27일, 첫날 박범인 군수 군정전반 언급

군정질문 11월 2일까지 5일간 진행

금산군의회는 지난 27일 오전 10시부터 제295회 임시회 제3차 본 회의를 개회하고 군정질문의 첫 문을 열었다.

군정질문은 군정 전반과 각 실과 16곳과 사업소 4곳 등 총 20곳에 대해 의원들의 개별질문이 이어진다.

군의회는 심정수 의장을 제외한 6명의 의원들이 총 141건의 군정질문에 대해 답변을 요구했다.

군정질문 첫날 시작된 의원들의 주요 질문은 GAP 센터 구축, 인구문제 해결, 예산 1조 원 시대,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청년정책, 문화예술공간 추진 등 다양한 군정 전반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박범인 군수는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3대 중점과제 설정 대응 조직개편 내년 상반기 목표 추진 예산 1조 원 시대 위해 국·도비 및 공모사업 추진 청년네트워크 구성 금산복합생활문화커뮤니티센터 건립 추진 등을 언급했다.

이어 기획조정식, 농업정책실, 자치행정과 순으로 군정질문을 이어나갔다.

한편, 지난 27일부터 시작된 군정질문은 11월 2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11월 2일은 ‘2022년도 하반기 주요사업장 현지시찰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는 등 제295회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참고 사항 : 10월 28일 재무, 허가처리, 관광문화체육, 주민복지지원

10월 31일 교육가족, 민원지적, 보건소, 산림녹지

11월 1일 인삼약초, 지역경제, 안전총괄, 도시재생

11월 2일 건설교통, 충남체전, 환경자원, 농업기술센터, 다락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