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금번 금산군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이하 재단이라 칭함)에서 실시한 해외어학연수 운영사 선정 입찰 관련 아래와 같은 부정 부당한 의혹이 제기되기에
의회 차원의 신속한 조치로 관내 학생들이 해외연수시 안전과 몰입교육 향상에 피해가 되지 않도록 촉구합니다.

1. 재단은 제안서 평가결과이후 참여업체들에게 9월 21일 오전 유선상 입찰결과 통보시 이번 1순위 선정업체가 외국어학원등 운영을 하고 있는 교육전문회사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안내를 하였으나 직접 1순위 업체 법인회사 서울소재지 현장 방문시 주상복합건물로 해당층에는 외국어학원이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 
   고, 재단은 이러한 기초 서류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입찰에 참여시켜 우수하다고 판단하는 아주 황당한 억지 행정으로 군민을 기망한 행위임
2. 재단은 이번에 우수하다고 선정한 업체는 최근에 재단과 해외연수 진행한 업체로 확인이 되어 특혜성 의혹 입찰이 너무도 확실함과 금산군 및 재단등과
   이해충돌관계 or 사전 접촉사실 및 향응제공등이 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는 점.
3. 총4개팀 가운데 교육전문회사는 탈락을 시키고, 홈페이지 구축등 전산유지 보수업체가 해외어학연수에 우수하다고 선정돠는 황당한 평가결과 고수하는 점.
4. 이번에 1순위 업체로 선정된 회사는 제안서 평가 발표시 분명히 해당 제안사 임직원으로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제안사 참여자 가운데 
   정규직 임직원이 아닌 제3자가 참여하여 부정에도 불구하고, 재단은 업체를 옹호하고 편들어 주고 있으며, 해당 제안사 임직원이 맞다면 4대보험가입자료 및 
   납부내역을 제출하면 투명할진데 재단은 황당한 변명과 핑계를 대고 업체를 옹호하고 있는 점.
4. 재단이 공개한 평가위원 채점표를 보면 사전 담합이 확연히 의심이 가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재단은 지속적으로 평가위원이 공정한 평가를 하였다고 주장.
5. 재단이 우수하다고 평가한 업체의 4대보험 가입자료상 정규직원이 몇명이 근무하기에 이번 연수 참가자 90명을 오랜기간 교육할수 있는지 의문이고,
6. 참여업체중 교육전문회사는 고의로 평가절하시키고, 특정업체 고득점 부여하는 편파 부정 입찰 담합으로 교육시 온전히 피해는 군민의 자녀들임을 모르고
   있다는 점.
7. 입찰시 평가배점표별 점수 채점 항목을 보면서 채점을 하였다면 평가위원이 공정을 위반하고 사전 담합 및 외부 외압으로 평가위원직을 공정하게 하지
   않았다는 것이 확연히 알수 있는 점
8. 이번 참여업체 4개사의 제안서를 무기명으로 하여 군민들 투표시 이번 우수하다고 선정한 업체가 다시 1순위 될 확률은 전혀 없다는 점.
9. 재단이 선정한 업체의 제출서류 및 제안서 내용에 허위가 있을시 부적격자 처리하여 나라장터 신고 및 입찰자격제재를 하여야함에도 불구하고 수수방관 하는점
10. 재단의 관리주체인 금산군 인구교육가족과 역시 업무를 태만시하여 직무유기하고 있는 점.
11. 이번 우수업체가 지난 2020년 해외어학연수시에는 말레이시아 현지 국제학교에 위탁만 하고 진행한 사실이고, 전혀 교육을 직접 진행 경험이 없는 점.
12. 지난 2020년 입찰시 해외4주 비용으로 업체에 지급한 교육비용이었으나 당시 코로나19 창궐로 현지에서는 2주만 진행하고, 국내 2주 교육을 하였기에
    해외와 국내 교육비용은 몇배의 교육비 차이가 발생하기에 당시 업체에 지급한 금액에 대하여 환수 및 환급조치 하였는지 감사실시 되어야 하는 점.
13. 금산군 미래 자녀들의 교육에 있어 특정업체 비호, 특혜성 입찰은 공정하지 못하기에 의회 차원의 진실된 감사와 추가적으로 수사기관등 통한 진실 규명이
   소명되어 군민을 기망하는 행정은 엄중히 폐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기타 추가 의혹 및 특혜성 부당한 잘못과 평가위원간 사전 담합 및 외부 압력에 의한 부정 평가 의혹에  대하여 수사기관등 통한 진실규명을 하고자함과
   진정한 군민을 위한 군 의회에사 우선적으로 감사 진행되어야함과 재발방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