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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의회

제330회 제3차 본회의(2025.07.28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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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0회 금산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3호

금산군의회


2025년 7월 28일(월) 10시 00분


의사일정(제3차 본회의)

1. 2025년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

가. 기획전략국

나.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다.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

라.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부의된 안건

1. 2025년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

가. 기획전략국

나.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다.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

라.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10시 01분 개의)

○의장 김기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0회 금산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25년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

(10시 02분)

○의장 김기윤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기획전략국 및 출연기관에 대한 보고를 받겠습니다.


1. 2025년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

가. 기획전략국

(10시 03분)

○의장 김기윤 먼저 기획전략국 소관에 대한 업무 보고를 받겠습니다.

손계원 기획전략국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발언대로 이동)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기획전략국장 손계원입니다. 기획전략국 소관 업무에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보내주시는 김기윤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25년도 기획전략국 소관 상반기 주요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실적, 하반기 업무 여건 및 추진 방향, 하반기 주요 업무 추진 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에 첫 번째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실적과 11쪽 두 번째 하반기 업무 여건 및 추진 방향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2쪽 세 번째 하반기 주요 업무 추진 계획입니다.

기획전략국은 총 55개 사업에 사업비는 2,037억 6천만 원으로 사업비 세부 내용은 69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14쪽 역점 사업 첫 번째 2030 엑스포 관련 기본구상 추진입니다. 2030 엑스포를 계기로 금산군 농업의 6차 산업의 전환을 촉진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용역 기간은 26년도 3월까지이고 용역비는 군비 9천만 원입니다.

구상 내용으로는 기존 인삼엑스포는 인삼 생산, 판매, 인삼 종주지 개념으로 추진을 하였다고 하면 향후에 구상하는 인삼 엑스포는 인삼 성분활용 개발, 식품 이·미용 인삼, 스마트팜 재배, 관광자원 개발 등 관련 산업으로 확장하여 대규모의 교역전, 일명 금산형 코엑스를 구상해 보고자 합니다.

추진 계획입니다. 26년까지는 기본 구상 연구, 주제 선정 및 테마를 구상하고 28년까지 차기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선거 공약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27년까지 도 협의, 타당성 조사 및 국제행사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30년에 가칭 국제인삼산업 엑스포를 개최해 보겠습니다.

기대 효과입니다.

지역 중심의 반복적인 축제를 넘어 국제 규모의 산업 박람회를 통해 금산 인삼 등 건강 관련 전·후방 연계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특산품의 생산·가공 농업 구조에서 식품 이·미용, 스마트팜 재배 등의 사업 전환으로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을 견인하리라 기대합니다.

다음은 17쪽. 네 번째입니다. 금산군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 추진입니다.

주요 현안 산업의 원활한 추진 및 군민 체감형 복지 문화 교육 서비스 강화를 위한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추진 상황입니다. 국도비 예산확보 보고회를 추진하여 26년 목표는 3,045억 원을 설정을 하였습니다.

또한 국회의원 국비확보 정책협의를 6월에 추진하였으며, 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도청 방문의 날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7월에는 행정안전부 교부세과를 방문하여 사업을 설명하는 등 지속적인 예산 확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연중 국회의원 및 중앙부처 연고 공무원, 충청남도 공조 체계를 강화하여 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입니다. 일곱 번째,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시책 추진입니다.

조직 내 간부와 직원 간의 소통 활성화를 통하여 청렴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청렴도를 향상하고자 합니다.

추진 상황입니다. 신규 및 승진 공무원 대상 청렴 교육을 실시하였고, 관내 건설업체 대상 찾아가는 청렴 콘서트를 운영하였습니다.

반부패 청렴 추진단 운영 회의를 개최하고 청렴 체감 지수를 진단하였으며, 7월에는 간부 공무원 청렴교육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향후에는 부패 취약분야 담당자 부패 사건 공판 참관과 워크숍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3쪽입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발굴 추진입니다.

우수를 목표로 추진 중이며, 신혼 청년 임대주택 사업을 포함하여 5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진 상황입니다.

올 1월에 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 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행안부 및 도 전문가 컨설팅을 5회 실시하여 6월에 기금 투자 계획안을 수립하여 제출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입니다. 8월에는 기금 투자 계획 현장평가가 예정되어 있고, 10월에는 기금 투자 계획 대면평가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우수 등급 배정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의원님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4쪽입니다. 11번째 신규시장 개척 및 우호지역과의 교류 협력 확대입니다.

경제협력 다양성 확대 및 문화 예술, 대학 교류 등 협력 확대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추진 상황입니다. 올 3월에는 베트남 호치민 수출 박람회에 참석하였고, 상호 축제 교류, 금산인삼 베트남 시장 진출 활성화 등을 주된 내용으로 호치민 상공국, 베트남 한인상공인연합회 등과 MOU를 체결하여 교류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또한 5월에는 튀르키예 탈라스구와 자매의 도시를 체결하고, 미국 멤피스 인 메이 축제재단, 멤피스 한인회와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입니다. 교류 지자체 및 단체에 대하여 제43회 금산세계인삼 축제 다국어 초청장 발송대상 협의 및 의전 계획을 수립하고, 튀르키예 탈라스구는 실질적 교류 추진을 위한 부서별 의견을 취합하겠습니다.

베트남 호치민에 대하여는 호치민 인삼 축제에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제 교류를 통하여 금산군과 케이 인삼의 인지도 제고, 인삼과 축제의 세계화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7쪽입니다. 14번째, 금산 군립예술단 창단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입니다.

금산군 문화예술 인프라 마련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군립 예술단 창단 필요성이 제기되어 금산군 현실에 맞는 예술단의 성격 및 창단 방향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사업 계획입니다. 기간은 올해 9월까지이고 사업비는 2,200만 원입니다.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였고 8월 11일에 중간 보고회가 예정돼 있으며 9월 최종 보고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의원님들께 중간 보고 이후에 주요 내용에 대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9쪽입니다. 16번째, 금산 반다비 체육센터 조성 사업입니다.

열악한 장애인 생활체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실내 체육 공간을 조성을 하였습니다. 사업비는 236억 4,300만 원이며 지하 1층에 지상 2층으로서 연면적은 3,866 평방미터입니다.

규모로는 수영장 그리고 체육관, 스크린파크골프장, 당구장, 탁구장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제330회 임시회에서 금산군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의결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9월까지 운영 계획을 수립하여 내년 1월부터 운영을 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2쪽입니다. 19번째, 금산 인삼의 날 제정 기념행사 추진입니다.

금산 인삼의 날 제정에 따른 기념행사, 이벤트 등 후속 사업 추진으로 금산 인삼의 이미지 제고 및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겠습니다.

사업 계획입니다. 행사 기간은 올해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2억 원입니다.

사업 내용으로는 금산종합체육관에서 금산 인삼의 날 제정 기념 선포식 및 문화 공연을 추진하고 금산인삼시장에는 소비촉진 판촉 이벤트 행사를 추진해 보고자 합니다.

지난 4월에 제2회 추경에서 관련 예산을 의결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향후 계획입니다. 인삼의 날 기념행사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사전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10월에 인삼의 날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인삼의 날 행사인 만큼 의미 있게 추진해 보고자 합니다.

다음은 일반 시책 몇 가지 보고드리겠습니다. 페이지는 51쪽입니다. 38번째, 2025년 인구감소 대응 추진입니다.

사업개요입니다. 사업 내용은 금산愛 살어리랏다 프로젝트 추진 및 인구시책 추진입니다.

중장기 계획으로는 주거단지 조성, 정주 여건 개선, 기업의 유치, 교육 환경 개선 등을 추진하고, 단기 계획으로는 전입 대학생 생활 지원, 전입자 지원, 귀농·귀촌, 출산·보육 지원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추진 상황입니다. 올 2월에 인구정책 간담회를 개최하였고, 3월부터 지금까지 금산愛 살어리랏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서 전입 목표제를 설정하여 198명이 전입하였고, 전입대학생 생활안정 지원금으로 중부대학교 대학생이 152명이 전입을 하였습니다.

또한 별무리학교 등 3개 학교에서 116명이 전입하여 총 466명이 전입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7월부터 금산愛 살어리랏다 릴레이 방문캠페인을 추진중에 있고, 전입 세대 환영 상품권 지급, 전입 유공기업 정착 지원금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금산군 인구늘리기 지원 조례를 개정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8월부터 금산군 생활 인구 확대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보겠습니다.

상시적으로 금산愛 살어리랏다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추진할 계획으로서 금산군의회에서도 전향적으로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53쪽 40번째, 금산군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활성화입니다.

고향 사랑 기부제 답례품의 다양화, 홍보부스 운영, 기금사업 홍보 등을 통해 제도 활성화와 목표액 달성을 도모하겠습니다.

추진 상황입니다. 3월에 답례품 공급 업체를 추가 모집하여 103개 업체로 확대하였고, 기부의 접점 확대 및 기부자 편의성 제고를 위하여 올 4월에는 민간 플랫폼을 도입을 하였습니다.

또한 기금 사업 2건을 선정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지자체간 상호 교차기부도 추진한 바 있습니다.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지원, 기부자 예우, 포상 규정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7월부터 금산군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개정 조례안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8월에는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며 지자체 간 상호 교차 기부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시로 홍보부스·이벤트 추진, 향우회 및 고액 기부자를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마지막으로 65쪽입니다. 쉰 두 번째, 안전인삼 유통체계 구축사업입니다.

사업개요입니다. 사업비는 자담을 포함하여 총 5억 원입니다.

사업 내용은 GAP인증, PLS인삼에 대한 계약 수매, 공동 선별, 등급 간소화 등 통합 유통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지원 항목은 7개 항목으로 안전인삼 구매 지원, 중량 선별기 구입 지원, 공동 선별 인건비, 선별장·저온 저장소 운영비, 코드형 실명정보화, 품질관리용품, 전용포장재 제작 및 홍보 판촉비를 지원을 합니다.

올 4월에 만인산농협을 사업 대상자로 선정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기획전략국 소관 2025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및 하반기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기윤 그러면 보고 내용에 대한 질의를 받겠습니다. 먼저 기획예산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옥균 의원 거수)

정옥균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옥균 의원 예. 국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5페이지 좀 한번 봐주세요. 미래정책대학 운영이 지금 처음 한 게 아니라 계속 해 온 거죠?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2개년 계획 사업입니다.

정옥균 의원 그래서 이 대상이 군민 대상이라고 했잖아요? 그런데 제가 알고 아는 바로는 기관 단체장들... 주로 이렇게 있더라고요? 대상이. 교육 대상이, 어떻게 이루어졌습니까?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교육 대상을 주민으로만 군민에게만 한정한 건 아니고요. 보시는 것처럼 세계화부터 시작해서 문화체육, 소통까지 10개 분야가 됩니다. 이 분야에 관심 있는 주민, 현재 활동하고 있는 주민, 그리고 관련된 기관 단체를 전체 포괄하여 이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옥균 의원 그래서 어차피 이게 교육을 정책적으로 이렇게 받으면은 그것이 실행성 있게 좀 해야 하는데 교육이 교육에서 끝난다, 그러면 안 되겠죠, 그렇죠?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예. 답변을 드리자면, 부의장님 너무 지적을 잘 해 주셨고요. 저희도 목적이 이 미래 대학이 말 그대로 교육으로만 끝나지 않고 실행 계획, 금산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실행 계획을 발굴하고자 추진했던 내용이고, 걱정되도록, 그렇게 추진되지 않도록, 저희가 각별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정옥균 의원 예. 교육이 좋은은데 꼭 이 교육을 받으셔갖고 좀 실행을 했으면 효과가 배가 되는데 그냥 교육에서 끝나는 면이 없지 않아 있더라, 그런 취지에서 지금 말씀을 드렸으니까, 좀 이 교육을 받으신 분들한테 그것 좀 전달하셔갖고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예. 마지막으로 답변을 드리면 올해 7월 말에 당겨서 이 계획을 지금 당겨서 끝낼 예정이고요,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지금까지 진행했던 내용들을 전부 정리해서 최종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참여하신 분들에 대해서도 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옥균 의원 그리고 17페이지 좀 한번 봐주세요. 우리가 예산 확보가 있잖아요? 작년에 이번에 봐도 우리 사실 저희가 국회의원이 예산 확보를 위해서 비서가 이렇게 신청할 경우가 있는데 그것이 빨리 올라오지 않는 경우가 좀 있어요. 그랬을 때, 에... 그런 부분이 좀 아쉽다, 그래서 국회의원한테 예산을 부탁했을 때는 미리미리 준비해서 우리 비서관이 요청했을 때 미리 해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좀 그렇게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왜냐하면 이번에도 몇 차례 비서관이 요구를 했는데 안 올라온다, 자꾸 저한테 얘기를 해 갖고 제가 다시 한 번 이렇게 그런 지적 사항을 말씀을 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는 예산이 필요한 부분들은 빨리빨리 정리를 해서 올려주셔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미래정책대학 부분에서 좋은 사업을 발굴하고, 지적하신 것처럼 저희가 예산을 확보할 때 필요한 그 어떤 자원과 인력에 대해서 어... 그 필요한 시기에 맞춰서 제대로 조금, 어... 제출하거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옥균 의원 그리고 19페이지 한번 봐주세요. 금산군 군정홍보영상 제작 했잖아요?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예.

정옥균 의원 그런데 영상 제작했을 때 이 홍보는 어떤 경우에 합니까? 행사 때마다 합니까?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총 5편의 영상을 제작 중에 있고요. 거의 완성되는 단계에 있습니다. 홍보는 기본적으로 대외적인 홍보가 가장 많을 테고요. 축제 또는 회의, 어떤 단체의... 어떤 벤치마킹, 그리고 저희가 관외로 나갈 때 등 포괄적으로, 광범위하게, 다양하게 홍보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정옥균 의원 그래서 제가 좀 이게 가능한지 모르겠는데 우리 각 면단위 별로 이장님들 이장 회의 있잖아요? 그때도 이 홍보 영상을 좀 해줬으면, 이게 비싼 돈 들여서 하는데 홍보를 좀 많이 해야 되잖아요? 그랬을 때 각 면단위 이장님들 기관 단체장님들 할 때 그때도 홍보 좀 이렇게 할 수 있는가, 검토 좀 해줘서 할 수 있다면 홍보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말씀 감사드립니다. 지금 저희는 이제 관외 홍보를 주로 지금 생각을 했었는데 저희 관내부터 이 홍보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이런 홍보 자료를 좀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옥균 의원 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의장 김기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정기수 의원 거수)

정기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기수 의원 국장님 27쪽 좀 봐주세요. 금산군립예술단 창단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을 한다고 하네요? 그 군립예술단으로 만든다는 것은... 상임제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의원님 죄송한데, 질문을 제가 지금 잘 이해를 못 했거든요?

정기수 의원 군립예술단을 만들려면... 무보수로 하는 경우가 없어요, 거의.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아... 예예.

정기수 의원 예. 상임제로, 이... 그렇게, 그런 것까지도 생각하고 하시는 건가요?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일단, 군립 예술단의 이제 기본 뼈대, 골격을 저희가 이제 용역을 통해서 준비를 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분야에 예술단이 더 필요한지부터 시작을 해서 운영에 대한 어떤 체계, 활용 계획까지 전부 다 지금 고민을 하고 있어서 아까 제가 보고드린 것처럼 8월에 중간 보고회가 어느 정도의 골격이 나오면 그때 한번 다시 한 번 보고를 좀 드리도록 하고요. 지금 질문 주셨던 내용처럼 유·무급에 대한 부분들은 그때 좀 저희가 어느 정도 고민했던 내용이 있으면 그때 다시 보고를 좀 드리는 쪽으로 이렇게 양해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기수 의원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예술단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이런 부분을 용역을 하겠다고 하시는 거잖아요?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예.

정기수 의원 그러면 그 예술단... 예술단 구성안이 있을 거 아니에요?

어떤 어떤 거를 해봐야 되겠다라든지 기본적인 그런 생각이 있기 때문에 하시는 거잖아요?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예.

정기수 의원 그래서 그 부분을 좀 여쭙고 싶은데요.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지금 저희가 이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군립 예술단 창단 필요성에 대한 부분들이 좀 없지 않아 있었는데 이제 그 부분에 대해서 여기서 이제 조심스러운 거는 어떤 영역을 제가 지금 여기서는 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가 좀 어렵다고 생각이 들어서, 용역이 좀 중간 정도 진행이 되면 그때 좀 말씀을 드리겠다, 라는 말씀으로 다시 한 번 양해를 좀... 좀 해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정기수 의원 시립이든 군립이든 어쨌든 전공자들이 많아야 되는 게 맞거든요? 그런데 사실은 현실적으로 그렇지 않기 때문에 그동안 ‘아! 해보자’, 라고 얘기했지만 여전히 되지 않았던 부분이 그런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많이 생각을 하셔야 될 것 같고 군립이 되면 거의 상임제로 되기 때문에 막대한 예산이 들기 때문에 여러모로 고민이 많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그래서 저희가 단독적으로 실무진에서 검토한 게 아니고 어... 이 용역 안에는 타 시군의 운영 사례와 장단점 그리고 좋은 점 나쁜 점을 다 함께 좀 검토를 해서 운영 계획을 마련을 할 거고요.

그다음에 그거에 관련해서는 당연히 이 의회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보고를 드릴 거고 또 의견을 저희가 수렴을 할 예정이에요.

그러면서 이제 저희가 의원님이 걱정하셨던 것처럼 운영을 할 때 들어가는 다양한 어떤 그런 변수라든지 또는 예산이라든지 이런 부분들까지도 좀 조언을 받거나 건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좋은 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정기수 의원 좀 심도 있게 얘기는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은 그전부터 해왔는데 이 부분이 정말 이렇게 상황이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번 다음에 심도 있게 한번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예.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면 저희가 운영가능한 어떤 영역을 좀 정해서 굉장히 포괄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특화된 우리 금산의 어떤 특화된 예술단을 운영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기 때문에 보편성으로 갈 것이냐 아니면 특화된 어떤 그런 예술단을 운영할 것이냐에 대해서 용역이 어느 정도 진행되는 내용에 따라서 추가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정기수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의장 김기윤 지금 기획예산과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송영천 의원 거수)

송영천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영천 의원 국장님 설명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16쪽에 보시면 2단계 2기 균형발전사업... 이게 지금 추진이 잘 되고 있나요?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네.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그 2단계 2기 균형발전사업은 사업 시행 기간이 26년도부터 30년까지입니다. 그럼에도 올해 선제적으로 추진한 이유가 있습니다.

저희가 1기 그리고 그 이전에 균형화 사업을 추진했을 경우에 행정 절차에 소요되는 기간이 많이 소요가 돼서 저희가 계획했던 일정대로 사업을 추진하지 못하는 사례가 지금 다수 있어서 2단계 2기는 1년 전에 행정 절차를 사전에 이행하기 위해서 선제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영천 의원 왜냐하면 이게 그전에 보시면 도비를 반납을 많이 하셨잖아요? 이번에는 꼭 이 다섯 가지 제대로 추진하셔서 마무리 잘 지었으면 좋겠고 어쨌든 그 다음에 3단계는 또 하실 거잖아요? 미리미리 또 준비 잘 하셔야 될 것 같아서... 아니, 제일 힘든 게 이제 토지 확보인 것 같아요.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설명드린 것처럼 그런 어떤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1년 전부터 계획을 다시 한번 저희가 검토를 했고요.

그다음에 행정 절차가 필요한 것이 무엇이 있는지 다시 한번 실무 부서 관련 부서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의원님이 걱정하시는 것처럼 같은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저희가 노력을 좀 많이 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영천 의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의장 김기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박병훈 의원 거수)

박병훈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훈 의원 네 국장님 고생 많으시고요. 이제 엑스포 관련해서만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 이 엑스포가 이번에 대선 공약화 됐었잖아요? 그렇죠?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예.

박병훈 의원 이거 말고 4개 더 있어서 총 5개가 대선 공약화 되어 있는 건데 이 대선 공약화 되어 있는 것 관련해서 지금 새 정부 들어서서 한 1년? 아니, 한 2개월 정도 지나가는 것 같은데 그 진행되는 움직임들이 있습니까?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지금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움직임은 일부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이 내용에 대해서 제가 명칭이 지금 잘 생각이 안 나는데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라고 그 지방에 관련한 위원회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수현 의원님이 대표 위원장으로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하고 저희가 접촉을 시도하고 있고요. 향후에 어떤 그런 계획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의원님한테 좀 협조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박병훈 의원 예 지금 이제 보니까 타 시군 같은 경우에 보면 이렇게 어떤 네트워크를 이용해가지고 국정기획위원회 있잖아요? 지금 이번 정부는 인수위 없이 출범해 가지고 국정위원회가 그 업무를 대신하고 있는데 그런데 방문해서 막 대선 공약화 돼 있는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좀 설명하고 예산 확보를 요청하는 것 같습니다. 국장님 그런 것도 한번 추진해 보시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좀....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예. 저희들도 그런 동향을 지금 파악하고 있고 걱정하시는 것처럼 국정기획위원회가 됐든 국가 성장 특별위원회가 됐든 필요할 때 한번 저기 협조를 좀 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병훈 의원 예. 그렇게 해 주시면 될 것 같고 그다음에 이 자료엔 없는 건데 저희는 정책, 뭐, 예를 들어서 뭐 잘 한 일에 대해서는 백서 같은 거 만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잘 된 사례들을 참고하기 위해서 백서 같은 거 만드는데 제가 볼 때는 잘 된 거 백서 만드는 것도 좋지만 그 안된 정책에 대한 사례들을 우리 공무원들이 쉽게 편람하거나 열람할 수 있는 구조가 되어 있어요?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지금...

박병훈 의원 그 온나라에서 열어보는 열람 하는 거 말고는 따로 없죠?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말씀을 드리면 최근에는 이런 아이템으로 만들었던, 어떤 그런 업무 참고용 백서는 사실 없습니다.

박병훈 의원 그러니까 이거 한번 고민해 보시면 좋을 것 같긴 한데 그러니까 단순히 그 온나라에서 기존에 이제... 뭐야, 결재 서류들을 참고하는 것보다는 그러니까 잘 된 거는 잘 된 대로 또 못 된 거는 왜 실패했는지에 대해서 그러니까... 아카이브라고 하잖아요? 그런 거를 한번 모아놔 가지고 누가 그냥 떠들어 봐도 아, 이거는 왜 뭐가 문제가 있었고 잘 된 거는 어떻게 해서 잘 됐고 어떤 과정을 통해서 뭐 예산이 확보가 됐고 이런 것들을 좀 한번 잘 모아 놓는 것도 한번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보통 백서는 민선에 4년 동안의 이제 업무와 관련해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개선할 거라든지 확대할 것에 대한 어떤 참고 자료로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그 좀 실패했다든지 좀 어려운 부분이 있었던 내용에 대해서 이 백서 제작할 때 한 번 더 고민을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병훈 의원 백서는 엄청 형식적이잖아요, 사실 보면 진짜... 딱 페이퍼로 보면 형식적이고, 뭔가 내용을 이 문서로만 봐서는 알기가 어려운데 저는 이거보다 훨씬 더 구체화해 가지고 백서는 잘 된 것들만 모아놓는 거고 그러니까 임기가 끝날 때마다 하는 건데 그렇지 않고, 중단되지 않고, 계속 그냥 상시로 계속 그런 데이터들을 축적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려요.

그러니까 지금은 업무도 자주 바뀌고 뭐 6개월 단위 인사도 난다고 저희들도 지적하고 하지만 그러니까 누구나 칸막이 없이 어떤 정책들을 알아보고 싶을 때는 좀 접근해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그런 채널은 하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들거든요?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알겠습니다. 제가 이제 백서 말씀을 드렸는데 백서는 별도로... 별책 부록처럼, 말 그대로, 별도로, 한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이제 실무진들하고 한번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박병훈 의원 오프라인 형태 말고 그냥 온라인 형태로 해가지고 접근 누구나 할 수 있도록 하는 걸로 한번 고민을 한번 해보세요. 국장님 저는 분명히 필요할 것 같아요.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이제 온라인 오프라인에 대한 부분들은 그 사례를 발굴하면서 그거는 이제 한번 고민을 같이 해보겠습니다.

박병훈 의원 예 한번 꼭 챙겨봐 주십시오.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예. 알겠습니다.

박병훈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기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명수 의원 거수)

최명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명수 의원 예. 국장님 설명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십니다. 18쪽에 신속 집행에 대해서 한번 얘기를 나눠보고 싶은데 실제 우리 예산을 신속 집행했을 때에 그 어떤 예산에 대해서 정부 중앙정부에서 페널티나 인센티브를 받는 게 있나요, 그게?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그... 질의하신 내용이 신속 집행 때문에 받은 페널티가 있는지 여부를 말씀...

최명수 의원 어... 뭔 얘기를 하고 싶냐면 이제 우리가 예산을 상반기에 이제 집행을 많이 하잖아요. 신속 집행하라고 요구를 많이 하잖아요, 이거를. 그렇게 하다 보니까 실제 하반기에는 사업비가 없으면 못 한다는 이런 얘기도 나오고 그러거든요, 이거를. 그래서 신속 집행도 중요하지만, 필요한 사업에 좀 정확한 집행을 하는 게 낫지 않느냐, 무조건 밀어붙이기 식으로 해가지고 어떤 일정된, 한정된 예산을 상반기에만 다 이렇게 집중적으로 집행하는 것보다는, 꼭 필요한 건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여유가 있으면 이것도 이제 좀 어... 하반기까진 밀어서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낫지 않느냐, 이 말씀 한번 드리고 싶어서라는 거예요.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신속 집행은 제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지금 이제 중앙부처에 확립된, 확정된 정책으로서 오랫동안 지금 추진을 해 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신속 집행에 대한 이견들이 좀 매해 있어 왔는데요. 기재부나 중앙부처에서는 신속 집행이 경제 회복이나 경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이렇게 통계적으로 지금 정부에서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 중앙 정부의 어떤 정책 기조에 맞춰서 최선으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이 신속 집행의 단점이 혹시 있을 수도 있겠지만 중앙부처의 정책 방향에 맞춰서 일단 최선으로 이 신속 집행에 대한 정책을 추진하는 게 1순위라고 저희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혹시 현실에서 있을 수 있는 단점이나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뭐, 의회라든지 실질적으로 주민들하고 상의해서 보완은 하도록 좀 하겠는데 이 정책은 중앙 정책에 맞춰서 지속적으로 이렇게 좀 추진을 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명수 의원 하여튼 중앙 정부에서 추진하는 정책이기 때문에 당연히 따르는 건 좋은데 우리 이제 그렇게 하더라도 또 우리 현실하고 또 안 맞을 때가 있는 경우 있잖아요? 이런 부분은 컨트롤을 좀 잘 하셔가지고 꼭 무조건 신속 집행이 다가 아니라면, 그건 조율할 필요가 있다, 이 현장에서는 실제로 이제 나중에 필요한 예산인데도 뭐 가용할 예산이 없다, 이렇게 나오는 얘기도 있고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한 컨트롤을 좀 잘 해 보십시오.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명수 의원 예. 질의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기윤 더 질의하신 의원님 계십니까?

(『대답없음』)

다음은 미래전략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의장 김기윤 그럼 다음은 계속해서 관광문화체육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영천 의원 거수)

송영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영천 의원 국장님 39쪽에 보시면 금산 브랜드 가치 전략적 홍보 강화... 잘 되고 있나요?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답변을 좀 드리겠습니다. (웃으면서) 굉장히 광범위하게 질문을 주셔서 제가 어떻게 답변을 드릴지 잘...

송영천 의원 (웃으면서)제가 이제 더 얘기 하긴 할 건데요.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웃으면서)예. 애매하긴 합니다만...

송영천 의원 행정감사 때도 지적을 했잖아요? 드라마 홍보라든지 이런 데 했지만 홍보가 잘 안 됐었잖아요?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예예.

송영천 의원 저희가 항상 얘기하는 게 SNS나 유튜브, 틱톡 이런 데 집중적으로 하라고 하셨는데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행감에서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저도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이 홍보의 수단이 굉장히 이제 광범위하고 다양해지고 기술적으로도 많이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SNS가 특히 굉장히 조심스러운 부분들이 실무에서 추진해 보니까 좀 많이 있더라고요. 그중에 하나가 이제 선거법에 관련된 부분이긴 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이 금산에 어떤 브랜드를 높이기 위해서 여러 가지 수단을 가지고 지금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지적을 해 주셨고 올해도 지적을 해 주셨는데 올해 내년도 업무 구상을 지금 조만간에 지금 추진하려고 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서 의원님이 말씀하셨던 SNS 부분을 좀 더 개선해서 한번 추진을 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영천 의원 그전에 보면 어떻게 보면 미디어팀이 있었잖아요? 그전에는 팀이, 팀 자체가 미디어팀이 있었잖아요?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예예.

송영천 의원 어떻게 보면 이게 합쳐지고 더 홍보가 덜 되는 부분이 있으세요. 어떻게 보면 그 전에로 다시 돌아가서 미디어팀하고 홍보팀이 분리가 돼야 되지 않을까 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미디어팀을 신설해서 저희가 운영을 좀 해봤었고요. 아시는 것처럼 저희가 이제 조직 개편을 하면서 어떤 한정된 자원에서 미디어와 공보를 같이 좀 합치는 것에 대해서 내부의사 조율을 거쳐서 일단은 좀 합친 상태에서 팀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원에서 보시기에 부족한 부분이 좀 눈에 띄시는 걸로 제가 지금 느낌이 있는데 다음에 혹시 이 전담팀의 필요성을 한번 실무하고 좀 검토를 해 보도록 하고요.

지난번에도 말씀 주셨던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상임위 때 그리고 그런 부분들까지 해서 체육시설 관리팀이라든지 이런 부분들까지 같이 해서 한번 저희 내부에 조직 개편... 계기가 생기면 같이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영천 의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의장 김기윤 (송영천 의원 바라보며)지금 그 질문하신 게, 관광체육과에 관한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관광체육과에 대해서 더 질의하신 의원님 계십니까?

지금 기획국에 과별로 이렇게 질의할 내용들이 있으니까, 과별로 이렇게 질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금 관광과가 아닌 것 같아서.

(최명수 의원 거수)

네. 최명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명수 의원 28쪽에 보면 국가유산 지정을 위한 학술 연구 추진하고 계시잖아요?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예.

최명수 의원 진산성을 지금 발굴하고 있는데 앞으로 추진 계획은 어떻습니까, 그러면?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국가유산 지정을 위해서 준비하고 있는 게 이제 진산성과 백령성의 목곽고입니다.

그래서 질문의 내용이 이 두 유물 외에 다른 부분을 말씀하시는 건지, 아니면 진산성과 백령성 목곽고에 관련한 추진 사항을 말씀하시는 건지?

최명수 의원 다른 부분도 있는데, 일단 자료에 있으니까 진산성하고 백령성에 대해서만 답변해 주세요, 그러면은.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일단 이제 국가 유산 지정을 위해서 필요한 게 이제 학술 연구를 지금 추진을 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보시는 것처럼 군비와 도비 사업비를 지금 확보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저희가 국가유산 지정 신청을 위해서 내년 2월을 목표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 학술 세미나 그다음에 자문회의 이런 부분들을 할 거고요. 12월에 지금 연구 용역이 완료가 될 예정입니다.

완료가 되면 의원님한테 한번 보고를 좀 드리겠습니다.

최명수 의원 우리 군에서 볼 때는 진산성의 그 유물 가치를 어느 정도 평가를 해요? 용역은 줬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어느 정도 생각하고 계세요, 지금?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이 부분은 당연히 저희가 국가유산으로서의 가치가 있기 때문에 도비 군비를 확보해서 추진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저희 실무진이 봤을 때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보기 때문에 또 가능성에 대한 부분들은 별도로 하더라도 저희가 이 가치를 높게 인정하거나 그거를 이해하지 못하면, 이게 저희가 인정 안 하는데 다른 데 어떻게 인정해 달라고 하겠습니까? 그래서 저희는 높게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명수 의원 나름대로 이것이 이제 어떤 그 국가 유산으로 이렇게 지정이 되고 그런다고 그러면 어 우리 군에서는 그 개발을 어느 정도까지 할 계획을 가지고 계세요, 그럼?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지금 이 자리에서 섣불리 또는 뭐 그런 계획을 말씀드리기가 좀 적절친 않다고는 보는데 저희가 이제 국가 유산이 한 5개 정도 됩니다. 이번에 이게 정말로 2월에 신청을 하고 심사에 통과를 해서 1차적으로는 국가 유산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최선이라고 좀 보고 있고요.

이게 용역이 완료가 되고 도에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관련된 상급 기관이나 주변의 어떤 영향들을 좀 상황들을 봐서 의원님이 말씀하셨던 2차 계획을 그때 한번 좀 고민을 좀 하는 것이 어떨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명수 의원 예. 백령성도 마찬가지지만 그 진산성 같은 경우에는 이제 그 마을 주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상당한 개발 가치가 있다고,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용역을 줘서 나오는 그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군 자체로도 어떻게 하겠다는 그런 계획을 가지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진산성 같은 경우에는 뭐 주변에... 뭡니까, 저기 저 천주교에 관련된 권상연... 이런 부분도 있고 또 이치대첩지도 있고 뭐 여러 가지 유물이, 유산이 굉장히 많아요. 한 중앙에 있는데 이런 것도 이제 용역에 나와 봐야 알겠지만 우리 군이 가진 자료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종합적인 계획도 필요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좀 전에는 국가 유산에 관련된 내용으로 말씀을 드렸고요. 그거와 상관없이 저희 나름의 어떤 계획을 좀 세워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최명수 의원 하여튼 적극적으로 이렇게 반영해서 추진하기 바랍니다.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예. 알겠습니다.

최명수 의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기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심정수 의원 거수)

네. 심정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정수 의원 59쪽하고 제가 제일 마지막에 68쪽을 두 가지를 질의를 하겠는데요. 46번. 금산 선유원 개관을 지난번에 했죠?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예. 그렇습니다.

○의장 김기윤 (심정수 의원 바라보며)지금, 지금, 의원님. 관광체육과에 관해서 질의 좀 했으면 좋겠는데요.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의장님. 맞습니다.

○의장 김기윤 과별로 이렇게 다 있습니까?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소관 맞습니다.

○의장 김기윤 맞는거에요?

심정수 의원 일단은요...

○의장 김기윤 아, 선유원 개관.

심정수 의원 이게 딱딱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 그냥 종합적으로 하겠습니다. 50년 이상 선유원 그 자리에 역사성이... 제가 지난번에 개원하는 날 들어보니까 상당히 중요하더라고요. 그렇게 생각을 해요. 왜 선유원을 명칭을 했는가라는 그런 내용도 있고, 또 과거에 거기 약 50년 이상 최초의 문화관이 거기서 시작을 했고, 또 거기 임원진들 활동한 내력이 본 의원이 알아봤는데 상당히 역사적으로 우리가 고귀하게 알아보고 또 느낄 수 있는 그런 내용이 많아요. 그래, 그런 걸 찾아서 뭔가 기록을... 한쪽에 어디에라도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그냥 현대 시설만 갖추고서 말 것이 아니라, 어차피 역사성이 또 중요하잖아요? 관광 문화 예술이니까. 그런 것도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없지 않을까, 싶은데 답변 한번 해 볼 수 있어요?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네. 답변 드리겠습니다.

심정수 의원 예.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선유원 그 자체와 관련해서는 우리 선유원 건물에 입구라든지 이런 부분에 한번 좀 기록하는 부분을, 기록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있다고 하면 어떤 형식을 갖출 건지에 대해서 한번 좀 고민을 할 필요가 있다고 답변을 좀 드리고 싶고요. 그 자리가 또 문화... 문화원이 좀 있었습니다. 문화원이 이제 아시는 것처럼 역사적으로 이제 있었다가 이제 옮기기를 한 두 번 정도 했습니다. 지금 현재 금산다락원 자리에 금산 문화의 집이라는 이름으로 이 문화원이 지금 활동을 하고 있고요. 그 문화원에 대한 부분들은 금산 문화원하고 별도로 한번 이 부분을 좀 정리를 좀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게 활용에 대한 부분들은 둘째 치고 한번 좀 정리를, 금산문화원하고 한번 같이 노력을 좀 해보겠습니다.

심정수 의원 예예.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이상입니다.

심정수 의원 금산 문화예술의 탄생지고, 최초의 거기서 발상지라고 볼 수 있어요. 제가 한 50년 전에 거기를 수도 없이 오르내렸던 경험이 있어요. 우리 금산에 인삼조합 창설했던 자리고요. 역사성을 찾다 보면 상당히 많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제가 거기에 회의하는 모습도 본 적이 있습니다. 50년 그 이전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고 하나를 더...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예.

심정수 의원 맨 마지막에 55번. 인삼 약초 건강관 관리 운영을 이거 자꾸 시간을 끌지 말고, 인삼약초과 담당자들하고 해서 어떻게 금년 안에 뭔가는 결정이 나야 되지 않겠는가 싶어요. 근데 그 향후 계획을 보니까 7월, 8월에 모집 계획을 수립을 하고 입찰 공고를 한다고 했는데 아직 공고는 안 했죠?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예. 아직 안 했습니다.

심정수 의원 예. 이 공고를 최대한 서둘러서 한번 하시고 적임자가 있나 없나 이걸 그냥 계속 그 계획에만... 향후 계획만 놔두지 말고 충분한 검토가 안 되면은 다시 또 수정해서라도 또 세워서 공고를 하시고 하시고 하셔야지.... 지금 관심 있는 그 기관이나 단체들이 많아요. 또 여기에 대한 피해자들이 또 기대를 하고 있고, 피해자가 한 400명이 넘는데 아주 귀따가워 죽을 정도예요. 언제 거기에 개장을 하느냐, 거기를 언제 뭐가 수립이 되냐, 공고를 하냐, 제가 지금 과거에 아시는가 모르지만은, 인삼 약초... 그 담당자들을 제가 편하게, 편리하게 도와주기 위해서 중간 역할을 하다 보니까... 화살이 저한테 지금 돌아오고 있는데, 한번 최대한 서둘러서 공고가 되면은 우리 의원들한테도 알려주세요. 아셨죠?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예. 알겠습니다. 걱정해 주신 만큼 저희들도 사실은 집행기관에서 걱정이 많은 부분 중에 하나인데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심정수 의원 그렇게 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기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박병훈 의원 거수)

네. 박병훈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훈 의원 국장님. 31페이지 궁도장 이전 조성 사업 관련해서... 지금 그 사업비의 예산내역 보면 군비만 53억 원이고 나머지 조금씩 되어 있잖아요? 이 군비 이외에 다른 국도비들을 더 확보할 수 있는 가능성은 없습니까?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지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필요한 예산을 전부 확보를 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선 사실은 별도의 생각을 해보지는 않았는데요. 아무래도 이제 군비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거는 우리 집행기관에 실무진들하고 다시 한번 좀 사안이나 그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박병훈 의원 이게 지난번에 도민 체전 준비하면서 야구장하고 궁도장 같이 묶여 있어서...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예.

박병훈 의원 ...했다가 더 확보가 어렵다는 얘기는 제가 들어서 좀 알고는 있는데 그래도 한번 좀 더 노력을 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53억이면 부담이 너무 좀 큰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다각도로.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지금 현재 부지 매입 중에 있는데요. 같이 한번 다시 한 번 검토를 좀 해보겠습니다.

박병훈 의원 네. 고민해 봐 주십시오.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예.

박병훈 의원 네.

○의장 김기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인삼약초정책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옥균 의원 거수)

정옥균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옥균 의원 34페이지 좀 봐주세요. 연작장해 예방을 위해서 객토 지원 사업을 지금 하고 있거든요.

이게 제가 생각하기로는 사실 인삼을 한 번 재배하면 아마 20년은 안 된다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이제 땅이 없으니까 객토 사업으로 해서 다시 인삼을 심는 방법으로... 근데 우리 깻잎도 연작 장해가 심해서 객토 사업으로 실행을 해 봤어요. 5년 전부터. 근데 전부 다 피해를 봤거든요. 왜 그러냐 하면은 이 흙 종류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지만은 특히 배수관계, 흙이 좋다고 상토나 막 그것을 객토를 하니까 땅이 배수가 안 되니까 뿌리가 활착이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어느 정도... 한, 10cm, 20cm까지는 좋다가, 그다음에는 다 뿌리가 활착이 안 되니까, 배수가 안 되니까 뿌리가 그 자리에서 썩어서 다 주저앉더라고요. 제가 그래서 이런 문제를 제가 지금 논의하고, 인삼도 인삼이 좋아하는 게 서늘한 기운하고 그 다음에 배수 관계가 잘 돼야만이 인삼이 잘 크거든요. 그랬을 때 지금 객토가 문제가 아니라 인삼 농가들이 알아서 하겠지만 이 땅을 어떠한 흙을 객토를 하느냐에 따라서 문제가 발생을 할 것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은 아마 2, 3년 되면 황만 끼고 빨갛게 황 끼고 인삼 자체 상품 가치가 없게 되지 않을까, 제가 걱정스럽거든요. 물론 이제 나중에 의장님한테 물어보겠지만 이런 경우가 좀 있을 것 같아요. 지금 그래서 우리 깻잎 농가들은 연작 장해에 대해서 상토한다, 객토한다, 그러면 하지 못하게 해요. 안 된다, 돈만 들이고 실효성이 없다, 그렇게 결론을 내가 내드리거든요. 그랬을 때 인삼도 마찬가지예요. 지금 이게 여태 객토 사업을 해서 자부담을 들여서 이렇게 하는데 결과적으로 실효성은 없지 않을까, 그게 우려가 돼 갖고 한번 이 문제를 국장님이 이번에 한번 실험을 어디 다른 객토 사업을 해서 인삼 농가를 재배한 농가가 있다면은 이런 것을 조사를 해 봐 갖고 계속 이것을 추진해야 되는가, 그런 문제도... 그 다음에 추진을 한다면은 일개 인삼 농가들한테 흙의 종류를 잘 사용을 해야 된다는 것을 교육을 시켜야 될 것 같아요.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 인삼 재배를 위한 어떤 필요한 지력에 관련해서는 다양하게 저희가 이제 정책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고 그중에 하나가 이제 객토를 추진하고 있는 내용인데요. 걱정하시는 것처럼 흙의 문제인지 배수의 문제인지 기타 다른 부분에 대한 문제인지에 대해서는 사실 저희가 이제 다년간 이제 추진을 해서 어느 정도 실증이 되었다고 저희들은 이제 행정은 생각하고 있었는데 부의장님 지적하신 것처럼 그 외에 문제가 혹시 있는지 어떤 생산량에 영향을 받는지에 대해서 실제로 농사 지으신 분이라든지 객토를 해 보신 어떤, 농업인들하고 다시 한번, 한번 점검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옥균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김기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명수 의원 거수)

최명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명수 의원 네. 32쪽에 우리 인삼의 날 제정 기념행사 추진하고 계시는데, 10월 23일을 인삼의 날로 제정한 이유가 있습니까?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인삼의 날 제정 이유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는데요. 저희가 이제 조례를 상정해서 그때도 좀 제안 설명을 드렸지만, 저희가 이제 금산 인삼에 대한 어떤 좀 의미를 다시 되새기고자 인상의 날을 제정을 했었고요. 인삼의 날을 제정함으로 해서 대외적인 홍보나 그리고 어떤 군민들의 어떤 공감대 형성도 가능하리라 보고 있고요. 또 이날 계기로 해서 올해 첫 번째 맞는 행사에서는 어떤 인삼 가격에 대한 부분도 조금 붐업도 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금산 인삼의 어떤 인지도가 매년 좀 떨어지고 있는데 이걸 계기로 해서 인지도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추진을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명수 의원 10월 23일에, 어떤 주어진 의미가 있어요? 10월 23일이?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지금 제가 알기로는 10월 23일, 그러니까 10월이 가장 인삼의 어떤 그런 성분과 생산량에서 가장 괜찮은 시기라고 이렇게 알고 있고, 이렇게 공식적으로 지정을 하지는 않았지만 농림부나 인삼협회 쪽에서도 10월 23일을 대한민국 인삼의 날이라고 얘기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렇게 통일성을 기하기 위해서 10월 23일을 금산 인삼의 날로 지금 제정을 했습니다.

최명수 의원 아, 중앙부처에서도 10월 23일이 인삼의 날로 하기 때문에 했다? 나는 우리 금산만이, 어떤 10월 23일을 담는 어떤 의미가 있나 그래서 설명의 기회를 한번 드렸는데, 아주 특별한 의미는 없네요? 날짜만 정한 거네요, 그러면요?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예.

최명수 의원 10월 23일이. 알았고요. 지금 캘리포니아에서도 지금 인삼의 날을 정했죠?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네. 그렇습니다.

최명수 의원 미국.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예.

최명수 의원 그거는 그 명칭이 어떻게 됩니까, 거기는? 진셍 데이죠?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케이 진셍 데이. 우리나라 말로 하면...

최명수 의원 케이 진셍데이?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한국 인삼의 날입니다.

최명수 의원 진셍 데이하고 인삼의 날 하고 어떤 차이가 있어요? 똑같은 말이에요?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진셍이라는 용어를 해외에서 인삼으로 이해를 하기 때문에 보편적인 단어를 저희가 선택을 한 겁니다. 그리고 그쪽에다 그래서 앞에 케이(K)라는 영문 대문자 이니셜을 좀 붙여놓은 거고요. 그래서 진셍과 인삼을 다르게 구분하지는 않고요. 해외에서는 저희가 생각하는 것처럼 인삼으로 이렇게 지금 호칭하고 있습니다.

최명수 의원 어떤 우리 인삼을 알리기 위해서 인삼의 날을 제정한 거는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가 인삼을 주장하는 이유가, 중국에서 진셍이란 용어를 뭐 이렇게 많이 알려졌다고 해서, 진셍보다는 인삼을 쓰자, 인삼의 날이다, 이렇게 이렇게 해서 인삼의 날을 이렇게 얘기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캘리포니아에서도 만약에 했다고 하면 진셍 데이보다는 그냥 우리 순수한 인삼의 날을 했으면... 인삼 데이라든지 이렇게 했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이런 아쉬움이 좀 개인적으로는 생각이 들어요. 전 세계 인삼을 통일시키자고 그러면 케이 인삼처럼, 미국에서도 케이 진셍 데이가 아니라 케이 인삼데이든, 이렇게 했으면 좀 더 낫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우리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뭐, 예를 들으면 사실 김밥이나 만두 같은 경우도 예전에는 영어로 쓰다가 최근에는 우리 한글 그대로 쓰고 있는, 그런 어떤 그런 트렌드적인, 국제적인 트렌드가 생기고 있더라고요. 그 의원님이 말씀하셨던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말씀을 들어보면 굉장히 의미 있는 그런 내용으로 좀 저는 받아들여지고요. 향후에 이게 반영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1차적으로 이제 올해 케이 진셍 데이가 제정된 만큼 아까 저희가 말씀드렸던 어떤 인지도부터 다양하게 인삼의 날을 홍보하고 인삼이 다양하게 판매될 수 있는, 먼저 이쪽에 좀 집중을 좀 먼저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명수 의원 인삼을 알리기 위해서는 진셍이 나은지 인삼이 나은지는 평가는 모르지만 그래도 우리 금산 인삼을 알리려면 순수한 우리 고유 금산 인삼을 알리는 게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려봤고요. 만약에 기회가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 인삼에 대한 선호도가 높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예. 감사합니다.

최명수 의원 예 질의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기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박병훈 의원 거수)

박병훈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훈 의원 국장님. 그 68쪽에 아까 심정수 의원님도 질문하신 건데 건강관 있잖아요?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예.

박병훈 의원 추진 상황 보면은 2025년 6월에 활용방안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라고 되어 있는데 수립됐다는 얘기예요? 지금 하고 있다, 라는 얘기인 거예요? 68페이지.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그 추진상황... 6월에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질문을 지금 주시는 거죠?

박병훈 의원 (고개를 끄덕이며) 수립이 됐다는 거죠?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지금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인삼약초 건강관에 대해서 지금 이제 운영 부분을 직영이나 위탁에 대해서 고민을 좀 많이 하고 있고요. 건강관 활용 방안 기본 계획을 충남연구원하고 같이 이거를 저희가 지금 검토를 하고 있고요. 결론은 어느 정도 지금 내긴 했습니다. 그래서 그중에 향후계획에 있는 것처럼 일부 시설에 대한 임대 사업자 모집 등을 좀 생각을 하고 있고, 지금 거기 맨 하단에 보시면 저희가 이 활용을 위해서 공모사업까지 지금 몇 가지를 지금 선별해 놓은 게 있거든요. 그래서 어느 정도까지는 기본 계획은 좀, 저기... 수립이 돼 있다, 이렇게 결론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박병훈 의원 이게 지금 명도소송 끝난 지도 벌써 한 5년 다 돼 가는 것 같은데, 집행부에서 고민 많으신 건 아는데, 그 고민의 깊이만큼 속도는 안 나는 것 같다, 라는 생각이 좀 들어서 이거는 정리를 빨리 좀 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 어쨌든 지금 가 있는 부서들이 나와야 뭔가 활용 가능한 거 아니겠어요? 그 부서들이 거기에 그대로 있으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어... 저희가 그...

박병훈 의원 같이 동시에 활용 가능합니까?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그렇죠. 이제 운영자를... 그러니까 기본 계획을 맞춰서 준비를 할 때 그 이전계획까지 같이 좀 고민을 할 겁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윤곽이 더 자세하게 드러나면 그때는 좀 추가로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박병훈 의원 네. 하여튼 빠르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예.

○의장 김기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대답없음』)

지금까지 기획전략국 소관에 대한 보고를 받았습니다만 미진한 부분이 있다면 추가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명수 의원 거수)

최명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명수 의원 어... 국장님. 57쪽에 금강 여울목길 내발로 가는 사업 있잖아요? 지금 이게 추진 현황이 좀 어떻습니까, 이 사업이?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답변 드리겠습니다. 금강 여울목길 내발로 가는 사업은 균발 사업으로 올해까지가 사업 기간입니다. 그래서 현재 이제 아시다시피 작년에 큰 수해가 있었습니다. 그러고서 사업을 지금 추진을 못 했고요. 그 이후에 사업 계획을 지금 변경해서 도에 변경 승인을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달 또는 다음 달쯤에, 다음 달쯤에 변경 승인을 좀 해 줄 거로 지금 예상을 하고 있고요. 제일 중요한 게 이제 그... 홍수 수위 때문에 저희가 예상했던, 처음에 계획했던 사업이 상당히 많은 부분이 지금 저희가 지금 추진을 지금 못 하는 여건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가능한 부분들까지만을 사업을 할 예정이고요.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뭐 또 걱정을 해 주시겠지만 일정 부분은 좀 정리를 해서 반납할 건 반납하고 뭐 이렇게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명수 의원 하여튼 전체적인 사업이 상당히 미진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만약에 이 사업이 그 올까지, 성과를 마무리하기로 했던 것이 안 되는데, 이 용역이 만약에 결과가 나와서... 사업 연장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럼 이게? 만약에, 용역이 제대로 나온다고 하면은?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그 추진 상황 가운데 보시면 완료된 건이 5건, 추진중, 이렇게 설명을 해 놨습니다. 보시면은 금강유역 환경청과의 협의가 가장 우선시돼야 될 부분인데 저희가 어느 정도까지 이 사업을 정리를 해서 도에다가 승인을 요청을 해놨고요.

그래서 승인이 되면 저희가 못할 부분들은 과감하게 정리를 하고,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최대한 빠르게 완성을, 완료를 하는 게 맞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지금 추진할 예정이고 혹시 그... 도의 승인이 나면 궁금하신 내용을 별도로 저희가 한번 좀 보고를 좀 드리겠습니다.

최명수 의원 국장님. 현재 이루어진 사업도 마찬가지고 앞으로 계획도 마찬가지고 상당히 어렵다고 판단하거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추진해서 안 되는 게 있다면 정리하시고, 필요한 사업은 과감히 추진해서 하도록 하고, 지금 해논 사업에 대해서도 불만이 많이 있고 여러 가지 의견들이 많이 있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정말 이게 몇백 억 들여서 하는 사업이, 5년 들여 한 사업이 눈에 가시적으로 나오는 게 별로 없어요. 지금, 사실 보면. 그래서 지금 국장님 말씀대로 용역 결과가 나오는 거에 따라 하든지, 어떤 마무리 된다고 하면 할 수 있는 건 과감히 하시고, 하지 못하는 건 마무리를 하시든지, 정리를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상당히 아쉬움이 많거든요. 지금 이 사업이, 예산을 쓰기 위한 사업을 하지 마시고, 필요한 사업에 돈을 써야해, 필요한 사업에. 조금이라도, 지금이라도, 이게 예산이 있다고 해서 그걸 쓰기 위한 사업을 만들지 마시고 그 투입이 돼서 결과물이 날 수 있는 부분, 그 사업에만 예산을 투입하셔 가지고 마무리를 하는 게 낫지 않나 생각이 들거든요.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말씀을 마지막으로 드리면요. 의원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올해가 이제 마지막 사업 연도이기 때문에 어떤 추가적인 사업을 하기에는 저희들은 물리적으로 어려운 여건이고 좀 전에 설명드린 것처럼, 지금 저희가 다 정리할 것 있으면 정리하고 해서 올해 안에 필요한 내용들은 다 정리를 하고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명수 의원 하여튼 뭐 사업이 진행되는 중간에 어떤, 홍수가 나는 바람에 그 수위가 높아져서 사업의 어려움이 진행이 어렵다는 거는 공감을 합니다. 공감을 하는데, 그렇다면 그 대체 사업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면 할 수 있는 범위까지는 제대로 하셔가지고 이 가지고 있는 예산도 헛돈이 쓰이지 않도록 그렇게 적극적으로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예. 알겠습니다.

최명수 의원 예. 질의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기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대답없음』)

국장님 제가 한 가지만 좀... 이 이외에, 지금 금산의 모 인터넷 기자가 그... 용강서원에 대해서 지금 계속 몇 번 보도를 하고 있는데 그 제원면에 있는 용강서원이 뭐 동물들의 배설물로 꽉 차 있고, 뭐, 지금 한쪽으로 기울어져 가고 있고 막 그런 그 기사가 지금 몇 번 연속해서 나오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좀 얘기 들어보고 어떤 보완책이 있는가요?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죄송합니다. 의장님 저는 그 내용을 지금 들은 바가 없어서, 내용에 대한 부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의장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용강서원이 저희가 제 기억에는 아마 도 지정 문화유산인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 실질적으로 용강서원의 관리자 또는 관계자께서 저희한테 요청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가 매년 문화유산, 유지보수 예산을 어느 정도까지 확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확인해 보고 빠른 시일 내에 한번 보수 계획이라든지 현장을 한번 방문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기윤 그래, 연속해서 그분이 지금 계속 몇 번 쓰고 있는데 한번 현장에 좀 가서 보고 어떤 보완책이라도 어떤 대책이라도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예. 알겠습니다.

○의장 김기윤 지금 우리가 그 16페이지 보면, 3단계, 제2단계 제2기 균형발전사업 선제적 추진이 있는데 지금 1단계 균형발전 사업이 그러면 올해로 거의 끝나야 되는데 지금 그 실적이 거의 마무리되고 있습니까, 그게?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지금 2단계 1기 사업은 올해까지 마무리이기 때문에요. 아까 최명수 의원님이 말씀하셨던 내발로도 마찬가지지만 올해 잘된 부분은 다 잘 되게 정리를 하고 안 되는 부분들은 안 되는 방향으로 해서 정리를 지금 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장님께서 걱정하시는 것처럼 또 의회에서 걱정하시는 것처럼 2단계 2기는 2단계 1기처럼 좀 사업을 추진하는 데 좀 속도를 좀 더 낼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노력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기윤 1단계 추진하면서 또 여러 가지 어려운 점도 있었고, 반납한 부분도 있고, 아직도 그게 마무리되지 않은 부분들도 있고 하니까 2단계 추진할 때 정확히 그 계획서 대로, 계획한 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그렇게 미리미리 좀 추진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예. 알겠습니다. 의장님.

○의장 김기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대답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정기수 의원 거수)

정기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기수 의원 체육진흥팀에 대한 얘기인데요. 하나 좀 여쭤보고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혹시 파크... 금산군 파크골프... 협회에 유지보수 비용 같은 건 따로 있지요?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어... 파크 골프만을 위한, 어떤 부기가 별도로 있는지를 질문을 하시는 건지...

정기수 의원 네. 맞습니다.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그렇게... 어떤, 종목별로 별도로 있지는 않습니다.

정기수 의원 그러면 이 파크골프라는 게 그 잔디로 돼 있잖아요? 그래서 그 잔디를 그 상태 컨디션이 좋게 하려면 관리를 많이 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유지보수 비용이 없다고 그러면 좀 어렵지 않을까, 그럼 지금 상황은, 지금 상태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거기가? 유지 보수를 어떻게 하고 있어요?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일단 유지보수 예산은 저희가 전년도에 어느 정도까지를 유지보수 대상을 좀 이렇게 사실 실태 조사에서 하고 있고요. 총액으로 지금 서 있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올해는 어느 정도까지 유지보수할 수 있는 예산이 지금 진행되고, 집행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파크골프의 잔디는 사실 그라운드 골프도 마찬가지지만 유지보수 예산 일부로서, 시급할 경우에는 예산을 투입하겠지만요, 평상시에는 저희가 이제 위탁 관리하는 단체에서 일단은 기본적으로 1차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예산이 소모되는 부분이 있으면 저희가 현장 실사라든지 실태 조사를 통해서 예산을 저기 투입할지 말지는 그다음에 또 정해서 관리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정기수 의원 그러면 그 파크골프 그 단체에서 그러면 스스로, 스스로 자체 회비로, 아니면 자체 인력으로 해야 된다, 이런 말씀이신가요?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지금 지난번에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를 좀 통과를 시켜주셨는데요. 그걸 근거로 해서 저희가 위탁에 관련된 부분들을 조만간 추진할 거고요. 그러면 이 사용료를 좀 받을 예정입니다. 그럼 그것이 이제 다시 유지보수로 다시 환원돼야 될 부분이에요. 그런 부분들에 대한 시스템을 저희가 다시 한번 점검할 예정입니다.

정기수 의원 근데 그곳에는 자체 회비를 다 내고 있거든요. 개인적으로. 그...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그 회비가 어느 용도로 쓰일지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사실은 관여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정기수 의원 모르는, 모르는 부분이긴 하죠.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예, 그렇죠.

정기수 의원 ...하는데, 이 파크 골프 클럽마다 유지할 수 있도록 그 담당자를 해서 이 뜨거운데 그분들이 그 뭐, 호미, 뭐 제초기... 제초... 예초기, 뭐 이런 걸 갖고 나와서 일을 하시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지금 파크 골프뿐만 아니라 모든 체육시설이 위탁받은 단체가 1순위로 지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설에 어떤 기본 기능에 막대한 지장을 주는 부분에 한해서 저희가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기수 의원 그러면 일단 자체 관리가 일단 우선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거죠?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보통 위탁의 조건은 그렇습니다.

정기수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기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기획전략국 소관에 대한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손계원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전략국장 손계원, 자리로 이동)


1. 2025년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

나.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11시 15분)

○의장 김기윤 다음은 출연기관에 대한 보고를 받겠습니다. 먼저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소관에 대한 업무를 보고받겠습니다. 김상식 사무국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사무국장 김상식, 발언대로 이동)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사무국장 김상식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입니다.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지역인재육성 장학사업으로 충남 서울학사관 입사생 5명을 최종 선발하였고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지원에 779명, 7억 8,800만 원을 지급하였습니다.

대입 경쟁력 강화 사업으로 대입 1대 1 컨설팅 운영에 56명 5회, 고교 새내기 아카데미를 추진하였습니다.

글로벌 인재육성 사업으로 지난 1월 24년 해외 어학연수로 90명을 선발하여 추진하였고 25년 하계 해외 어학연수에 40명, 대학생 해외문화탐방 지원 사업에 6개 팀을 선발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3페이지, 하반기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은 역점 2건, 일반 3건 총 5개 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장학금 선발 및 장학금 지원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8억 3,800만 원으로 장학금 10개 분야 852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분야별 자격 기준에 따라 초·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및 대학 신입생은 100만 원, 대학교 2학년 이상은 최대 2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상반기에는 장학생 선발 공고 및 접수를 통해 779명, 7억 8,800만 원을 지급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입니다. 10월 각 학교에 재능 장학생 추천 요청 및 접수를 통해 장학금을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금산군 해외 어학연수 운영입니다. 사업비는 4억 1천만 원으로 관내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하계 40명, 동계 80명 총 120명을 선발하여 2회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연수 국가는 필리핀으로 영어권 국가에서의 체계적인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상반기에는 하계 어학연수 학생 40명을 선발하여 지난 7월 22일부터 연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입니다. 8월 18일까지 학계 어학 연수를 진행하고 8월에서 9월, 동계 어학 연수 입찰 공고 및 사업자 선정과 학생 선발을 통하여 동계 어학 연수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세 번째. 대학생 해외문화탐방 지원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6천만 원으로 선발 인원은 관내 고등학교 출신 대학생 6개 팀이 되겠습니다.

사업 내용으로는 팀별 자율 국가 및 주제를 선정하여 해외문화탐방을 하고, 탐방 비용의 80%,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상반기에는 지난 3월 모집 공고를 통해 10개 팀이 접수하여 최종 6개 팀을 선정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입니다. 8월까지 팀별 해외 문화탐방을 추진하고 9월 결과보고회 개최 및 지원금을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대입 1대1 컨설팅 운영입니다. 사업비는 3천만 원으로 관내 고등학교 학교 2학년과 3학년 56명을 대상으로 상위권 학생, 중위권 학생, 면접 준비가 필요한 학생에게 대입 1대 1 컨설팅을 진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상반기에는 생활기록부 분석 및 내신 성적 점검 등에 대한 컨설팅을 개인별 5회 진행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입니다. 12월까지 맞·집(맞춤·집중) 컨설팅, 개별 컨설팅을 지속 추진하고 11월 면접 학생에 대한 1대1 면접 컨설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다섯 번째. 하반기 원어민 화상영어교육 지원 사업입니다.

사업 기간은 1기 4월에서 7월, 2기 8월에서 11월, 두 기에 걸쳐 진행됩니다.

사업비는 6천만 원으로 관내 초·중학생 282명을 대상으로 월 수강료 47만 400원의 70%를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상반기에는 수강생 139명을 모집하여 수업을 운영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입니다. 7월 하반기 수강생 136명을 모집하여 11월까지 수업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사업별 예산 현황은 서류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기윤 그러면 보고 내용에 대한 질의를 받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옥균 의원 거수)

정옥균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옥균 의원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5페이지 좀 봐주세요. 우리 해외 어학연수가 지금 필리핀으로 가고 있잖아요?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사무국장 김상식 예. 맞습니다.

정옥균 의원 오래 됐죠? 몇 년 됐어요? 한 10년 정도 넘었죠?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사무국장 김상식 우선은 저 2019년부터는 저기 2019년에는 말레이시아, 호주 연 2회 추진했고요. 그 후로 코로나 때문에 이제 3년간 추진을 못 하다가 23년, 24년 말레이시아 추진했습니다.

필리핀 같은 경우는 2011년부터 2018년도까지 추진했습니다.

정옥균 의원 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우리 어학 연수뿐만 아니라 우리 일반 학생들도 필리핀으로 어학 연수를 많이 떠나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어학 연수를 떠난 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끼리 많으니까 영어 배울 기회가 없다, 영어로 말할 기회가 없다, 그런 얘기도 나오고 그다음에 왜 동남아로 가는 이유가... 교육비가 싸서 가는 겁니까?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사무국장 김상식 우선은 작년까지는 이제 말레이시아는... 선진국이라는 이미지인 말레이시아에 추진을 했는데요.

그때 연... 이제 연수 비용이 530만 원 정도 이제 책정이 됩니다.

그런데 올해부터 이제 학부모님들이나 이제 교육 어학 연수 수요가 증가됨에 따라서 이제 연 2회 추진하려고 하다 보니까 총... 필리핀 같은 경우는 한 390만 원 정도 추진이 돼서 예산 상황에 맞춰서 추진하려고 하고 영어권 국가에서는 필리핀이 집중 영어 교육하는 데 최적화됐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옥균 의원 상황이 괜찮아서 가는 겁니까?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사무국장 김상식 예. 예. 우선은 단독 리조트로 원어민 선생님들이 1대 1 교육이나 1 대 8 교육 그룹 수업을 하고서요. 그리고 그 원어민 선생님들도 이제 그 퀄리티가 이제 뛰어난 선생님들입니다.

정옥균 의원 아니, 그래서 이제 뭐 물론 좋은 여건이기 때문에 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또 그러지 못한 경우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많이 가니까, 그리고 실질적으로 가서 영어 배울 기회가 그렇게 생각보다는 많지가 않다, 그런 부작용도 있다, 그렇게 말씀을 하시길래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은 모 연수원 갔더니 아주 잘 돼 있더라고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영어로만 말하게 돼 있어요. 그 연수원. 그래서 우리나라에도 여러 연수원이 있잖아요. 그랬을 때 외국인 초빙을 해서 이 연수원을, 들어가는 입구부터는 영어로 다 말할 수 있는, 그러한 연수법도 괜찮더라고요.

그랬을 때 지금 일류 성장 기업인데, 그 연수원 가면은 영어로만 말할 수 있게, 우리나라 사람들끼리도 영어로만 말할 수 있게 이렇게 체계를 갖춰 놨더라고요. 그랬을 때 필리핀 가서 우리 부모님들 걱정시키고, 상황도 안 좋은 경우도 없잖아 있어요. 그렇게 하는 것보다 좀 체계적으로 뭔가 또 실질적으로 저도 한번 필리핀 근로자를 고용을 해서 지금 영어를 배우려고 했더니 이런 말씀드리면 안 되지만 영어도 사투리가 좀 많은 것 같아요. 발음 자체도 좀 많이 차이가 나더라고요, 미국하고. 그런 것도 있고, 그래서 뭔가 이렇게 필리핀만 고집하지 마시고 다른 또 환경이 낫고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조건을 가진 그런 나라도 다시 한 번 섭외 좀 해 주십사 하는 그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사무국장 김상식 예. 의원님 말씀 알겠습니다.

정옥균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김기윤 더...

(송영천 의원 거수)

송영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영천 의원 정옥균 의원님이 얘기한 거에 더 얘기해도 되는 거죠? 이게 5쪽에 보시면 이 어학 연수... 저희 애들도 다 보내 보니까 엄청 좋더라고요.

그러니까 저는 이제 제가 항상 얘기하는 게, 한 번 하계에 갔다 온 분은 동계를 못 가요. 상위 20% 정도는 연속성 있게, 영어는 연속성이 필요하거든요. 계속 갈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계속 냈었던 건데, 그런 계획은 있으신가요?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사무국장 김상식 우선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은 올해 연 1회에 추진하던 해외 여학 연수가 이제 2회로 늘어났는데요. 이제 어학 연수를 확대 운영하는 것은 이제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하는, 부여하고자 이제 횟수를 늘렸습니다. 그래서 작년도까지 연 1회 추진하던 게 이제 연 2회 추진되는 상황이어서요. 만약에 올해 하계... 지금은 기준이 연속적으로만 참여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하계를 다녀온 학생은 이제 동계에는 다니지 못하고 이제 내년도 하계에는 이제 지원을 할 수 있는 상황이어서요. 그런 부분은 조금 다소 해소되지 않았을까, 생각을 드리고, 의원님 말씀대로 연속적인 참여는 한번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송영천 의원 그전에도 이제 저희 애들 보낼 때 보니까 그중에 이제 80명을 가잖아요. 그러면 그중에 한 명은 또 다음 연도에 회사에서 보내줬어요, 무료로. 하계에 가서 한 명 뽑고, 그게 성적 순은 아니고 여러 가지 단체 활동이라든지 여러 가지 점수가 높은 친구를 한 분은 하계에 또 보내줬어요. 하계에서 또 한 명 뽑히면 또 하계에 보내주고, 어떻게 보면 연속성 있는 애들이 효과가 제일 좋은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거, 말씀드리는 겁니다.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사무국장 김상식 예. 알겠습니다.

송영천 의원 그리고 6쪽에 보시면 대학생 해외문화탐방 지원 사업... 이게 되게 인기가 많더라고요. 이 예산을 늘릴 생각은 없으신가, 10팀 정도로.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사무국장 김상식 우선은 대학생 해외문화탐방 지원 사업은 이제 작년부터 시작된 사업이고요. 작년에는 이제 4개 팀 선발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올해는 이제 2개 팀을 이제 증가해서 6개 팀을 선발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송영천 의원 한 10개 팀으로 늘렸으면 좋겠습니다.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사무국장 김상식 그 부분 이제 예산 상황하고 저희 한번 상황 지켜보고선 장기적으로 연차적으로 증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영천 의원 알겠습니다.

○의장 김기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명수 의원 거수)

최명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명수 의원 설명하시느라고 수고 많았습니다. 저기 4페이지 한번 보시고. 우리가 지금 장학재단에서 장학생을 선발해서 이 장학금을 지원해 주고 있는데, 실제로 장학금을 지원해 주는 만큼 이 장학생들이 그만한 우리 금산군의 인재 역할을 하고 있나요, 지금?

그런 자료가 혹시 있나요, 혹시?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사무국장 김상식 우선 장학금은 이제 10개 분야에서, 10개 분야 장학금이 지급되고 있는데요. 여기서는 이제 우수 장학금도 있을 수도 있고 이제 취약계층에 대한 희망 장학금 등 장학금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 이제 가계에 도움이 되고 학비 부담이 감소되는 부분이 있어서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명수 의원 단순한 경제적인 도움만 있어요? 아니면은 우리 장학금을 지원받는 우리 인재들이 우리 금산군에 되돌아가서 정착하는 경우가 있습니까? 이런 백데이터 같은 거 혹시 그 자료 받아본 거 있어요, 혹시?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사무국장 김상식 그 부분은 구체적으로 제가 가진 게 없습니다.

최명수 의원 아마 그런 자료도 한번 준비 한번 해보시고, 무슨 말씀을 드리고 싶냐면 우리가 지금 장학 사업을, 장학금을 나눠주기 위한 사업을 합니까, 인재를 키우기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까?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사무국장 김상식 장학재단 목적은 이제 인재 육성입니다.

최명수 의원 인재 육성이죠?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사무국장 김상식 네네.

최명수 의원 우리 장학금을 지원받은 우리 군 관내 학생들이 인재로서 우리 금산군에 역할을 하는 부분이 좀 있나요? 이게 이제 성과로 나오기는 쉽지 않지만 지금 우리가 이제 장학금을 분야별로 선발해서 주고 있잖아요. 이게 장학금을 나눠주기 위한 사업보다는 실제 인재에 투자를 해야 돼, 인재에 투자. 잘하는 학생이 있으면 집중적으로 투자해서 이 아이들이 뭐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교까지 가서 갈 때까지라도 집중적으로 지원해서 좀 이렇게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런 시스템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부분도 연구 한번 해보시고, 아마 지금은 일률적으로 나눠주는 장학금 사업만 하고 있잖아요. 지금.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사무국장 김상식 네. 해당 분야의 기준에 적합하면 성적이라든가 이 기준 적합하면 지급하고 있습니다.

최명수 의원 우리가 지금 장학 사업이 전에는 이 기금의 이자만 가지고 하려다가 어쨌든 그걸 확대해서 이제 본 예산을 투자해서 지금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장학금을 주고 있잖아요.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사무국장 김상식 네. 그렇습니다.

최명수 의원 그럼 이것도 어떤 소기의 성과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거를. 당연하게 받는 거, 주는 거 이게 아니고, 우리가 지원하는 만큼 인재를 육성해서 정말 이 인재들이 성인이 돼서 우리 금산군의 인재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도 우리 장학사업의 목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막연하게 사업만 해서, 그냥 돈 나눠주는 사업 이런 것보다는 그런 목표가 좀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사무국장 김상식 의원님 말씀 이제 공감 드리고요. 이제 앞으로는 이제 학생들이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명수 의원 어차피 이제 사업을 확대해서 진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거는 축소가 쉽지 않다고 생각을 해요. 그렇지만 우리가 목적은 확실히 있어야 된다, 막연하게 막연하게, 지금 하니까 한다, 이런 개념이어서는 안 된다는 얘기죠, 이게. 장학금을 줄 때는 정말 이런 목표도 가지고 그 학생들이 그 장학금을 받아서 고마운 편지를 하나 보냈을 정도는 돼야 된다, 의무적으로 받고 당연하게 주고 이런 것보다는 앞으로 그런 방법을 지향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사무국장 김상식 예. 알겠습니다.

최명수 의원 예. 그렇게 적극적으로 해 주시고, 우리가 지금 다자녀는... 두 자녀 이상을 다자녀로 하고 있죠?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사무국장 김상식 지금 정부 이제 정책은... 23년부터 이제 세 자녀에서 두 자녀로 확대됐습니다.

최명수 의원 확대됐죠 이렇게?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사무국장 김상식 그러면 이제 정책별로는 이제 다자녀 기준을 세 자녀로 적용하는 정책도 있고 두 자녀로 정하는 정책이 있고요. 장학금 부분에서는 저희도 지금 세 자녀로 기준을 잡고 있고 지금 국가장학금이 한국장학재단에서 지급하는 대학생 다자녀 장학금도 세 자녀 기준으로 잡고 있습니다.

최명수 의원 혹시 우리 관내에서 그러면 두 자녀나 세 자녀, 다섯 자녀 이상인 이 자녀들한테는 어떤 특별한 혜택을 주는 게 있나요, 혹시?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사무국장 김상식 우선은 다섯 자녀 이상은, 다섯 자녀라고 해서 특별한 혜택은 아직 없고요. 우선 세 자녀 이상이 되기 때문에 다섯 자녀... 다자녀제가 해당됩니다.

최명수 의원 혜택이 만약에 이제 그 차등이 필요하다고 그러면, 그 다섯 자녀 정도 된다고 하면 한번 그런 것도 구상 한번 해보세요. 그 다섯 자녀 정도면 상당히 경제적인 어려운 압박을 받을 거란 말이죠, 이게. 실제 그런 부분에도 우리가 지원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한번 특별한 대책을 한번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사무국장 김상식 네 알겠습니다.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명수 의원 예. 하여튼 장학 사업의 목적이 달성할 수 있도록 좀 확실하게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니까 저는 적극적으로 좀 한번 추진을 한번 해 보세요. 이렇게.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사무국장 김상식 예 알겠습니다.

최명수 의원 예. 질의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기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대답없음』)

국장님 제가 한마디만 더 최명수 의원님 한 말에 대해서, 어... 요즘에 보니까 음, 금산도 뭐 코딩 대회라고 해서 다락원에서 그런 대회도 하고 하더구만, 지금은 이제 이런 뭐 어학 연수 이런 것도 좋지만 AI 통해서 새롭게 찾아가는 그런 코딩 대회라고 그때 초중 아이들이 4명 5명 이렇게 짝을 지어서 어떤 문제를 제시했을 때 걔들이 어떤 키트식으로 꽂아서 그 수행하는 그런 문제들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야 정말 지금 애다운 그런 일을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드는데 지금 최명수 의원님이 지적한 대로, 거의 나눠주기식 뭐 이런 사업보다는, 이제 시대에 맞게 새로운 그, 지원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강구해서, 그런 것들도 좀 계속적으로 아이들부터 어 그런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아이들, 또 거기에서 어떤 우수하게 성적이 나왔으면 전국대회가 그런 게 있다면 또 그런 쪽에 나갈 수 있게 지원을 해준다는 등 그런 것들도 또 앞서 만들어 가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국장님 생각 어떠세요?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사무국장 김상식 예 의장님 말씀 동의드리고요. 지금 우선 지금 큰 저희 장학재단 사업이 장학금 지원이나 하계 어학 연수나 해외 탐방 지원 사업인데 이런 우선 작년까지는 대학 초등학생 진로캠프나 중학생 그린캠프가 운영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올해부터는 하계 어학 연수가 이제 2회 여름방학 겨울방학 진행되는 상황이어서요. 사업 시기가 겹쳐서 진행을 못하는 상황이 되고요. 의원님 말씀하시는 코딩 대회나 AI 관련, 과학 관련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검토를 해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기윤 알겠습니다. 우수한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는 아이 때부터 좀 해야 되고 어제 그 토론을 보니까 중국 애들은 어 사업 진로부터 우리 대한민국은 의과대학 쪽으로만 좀 많이 가고 있고 또 중국 쪽은 공과 대학에서 앞으로 미래에 그런 시대를 끌고 가는 일을 앞장서서 하고 가고 있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도 정말 AI를 통해서, 또 지금은 그런 쪽으로 가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우리 금산군의 아이들한테도 모범적으로 그런 장학재단을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장학 사업을 그렇게 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알겠습니다. 뭐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대답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금산 교육사랑장학재단 소관에 대한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상식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사무국장 김상식, 자리로 이동)


1. 2025년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

다.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

(11시 34분)

○의장 김기윤 다음은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 소관에 대한 업무 보고를 받겠습니다.

보고는 공석인 본부장을 대신하여 박상순 경영지원실장께서 하시겠습니다.

박상순 실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경영지원실장 박상순, 발언대로 이동)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경영지원실장 박상순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 본부장 직무대리 경영지원실장 박상순입니다.

저희 재단에 많은 관심과 성원하여 주시는 김기윤 의장님, 정옥균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올립니다.

지금부터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 2025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실적, 하반기 업무 여건 및 추진 방향 하반기 주요 업무 추진 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실적은 서면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 2쪽 하반기 업무 여건 및 추진 방향입니다. 첫째, 저희 세계로 나아가는 제43회 금산 세계 인삼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둘째, 축제를 통한 인삼 약초 시장 활성화와 지역 홍보를, 셋째 체류형 관광 콘텐츠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점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3쪽 하반기 주요 업무 추진 계획입니다. 역점 사업 2건, 일반 사업 2건으로 총 4건에 사업비 47억 4천만 원입니다.

다음 4쪽 역점 사업 첫 번째, 제43회 금산세계인삼 축제입니다.

사업비 35억으로 사업 내용은 공식 행사, 체험 행사, 공연, 전시, 교역 판매, 부대 행사로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개최됩니다.

상반기에 기본 계획 수립하여, 6월 16일 축제 기본계획 보고회를 가진 바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축제의 추진 상황 보고회 2회를 계획하고 있고, 축제 프로그램 운영 계약, 시설물 설치, 홍보 등 순기표에 따라 업무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5쪽 역점 사업 두 번째, 금산 삼계탕 축제입니다.

사업비 11억으로 7월 18일에서 20일까지 사흘간 개최 완료하였고, 방문객 총 5만 1,295명, 1일 평균 1만 7,098명입니다. 삼계탕 판매액은 3억 2,750만원입니다. 지금 현재 시설물의 완벽한 철거 및 사업비 정산 등 마무리를 하고 있으며, 축제 결과에 대한 토의를 거쳐 도출된 문제를 개선, 문제점을 개선하여 먹거리 축제 중 으뜸으로 자리하는 데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6쪽 일반 사업 첫 번째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젝트 운영입니다.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우리 군의 농촌 문화, 관광 자원을 알리고 도농 교류 확대를 통한 인구 유입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군비 9천만 원입니다.

사업량은 4회, 연인원은 300명입니다. 상반기에는 6월에 1기 14명을 추진하였고, 하반기에는 사업 홍보와 신청자 모집으로 순기에 맞춰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7쪽 일반 사업 두 번째 외국인 유학생 인플루언서 팸투어 추진입니다.

외국인 유학생 인플루언서 팸투어 추진을 통해 금산 인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며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 조직을 마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군비 5천만 원입니다.

사업량은 3회 210명입니다. 금번 삼계탕 축제 때 1차 추진하였습니다.

2차, 3차는 인삼 축제 때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8쪽 사업별 예산 현황입니다. 사업은 4건으로 국비 1억, 군비 46억 4천만 원으로 총 47억 4천만 원입니다.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기윤 그러면 보고 내용에 대한 질의를 받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옥균 의원 거수)

정옥균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옥균 의원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 작년까지 보니까 인삼 축제 때 각 면단위별로 우리 부녀회에서 식사를 제공하잖아요.

그랬을 때 일반인들을 주니, 안 주니 막 싸움이 있었고, 또 안 주기도 그렇고, 오셨는데 이게 내보낼 수도 없고, 그런 문제가 좀 대두되더라고요.

그랬을 때 올해도... 올해도 자연... 우리 자연스럽게 식사 문제는... 우리 식당에서 금산 먹거리를 만들어서 잘 하자 했는데 그냥 작년같이 또 한다고 하시더라고. 그랬을 때, 일반인들이 식사하러 오실 때 인삼을 구입한 그 쿠폰을 가져오시면은 주는 것이 어떤가... 그런 방식으로, 인삼 한 채를 구입하면은 인삼 가게에서 쿠폰을 주면은, 식사 쿠폰을 주면은, 그걸 갖고 오시는 분들은 무조건 대접하는 걸로. 가만히 보니까 사실은 금산에 가면은 점심을 무료로 준다, 그래서 오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사실은. 인삼을 사지 않고. 그랬을 때 좀, 취지에 어긋나지 않을까, 그래서 삼계탕 축제도 마찬가지고. 지금 우리가 삼계탕 축제도 근본적인 건 인삼을 팔기 위한 목적이었잖아요? 그런데 삼계탕이 닭이 몇 마리 갔니, 그거부터 이렇게 하다 보니까 인삼은 배제돼 있더라고요. 그랬을 때 인삼 축제나 삼계탕 축제나 우리가 식사 쿠폰을 해서, 그분들을 식사를 해서 만약에 삼계탕 같은 경우에는 천 원을 할인해 주던가, 그다음에 인삼을 사신 분한테 식사 쿠폰을 줘서 식사를 하시게. 그래서 일반인도 식사 쿠폰이 있어야 그 줄서서 식사를 할 수 있다, 그래서 2시간, 1시간 이상 줄 서서 일반인들, 우리 지역민들, 다 먹고 난 다음에 나머지 드린다는 건 또 그것도 또 문제가 있고. 그랬을 때 인삼을 구매하신 분들에 한해서 식사를 대접하겠습니다, 해서 식사 쿠폰을 받아오시는 분에 한해서 드리면 어떨까, 제가 그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한번 그것 좀 한번 연구 좀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경영지원실장 박상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새마을 부녀회에 인삼 축제 때 추진하는 식당은 지금 계속해서 이제 문제가 나오긴 하는데 저도 여기 와서 파악을 해보니까, 오히려 외지인보다는 관내, 이제 그 행사장에서 일하시는 그 운영을 하시는 사회단체에 소속된 그 회원님들이 더 많다, 라고 하셨고요. 어... 그 인삼 구입쿠폰으로 가지고 왔을 때 할인하는 것도 굉장히 좋은 안 같은데, 이거는 10개 읍·면장님들하고 협의를 해야 될 사항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이번 삼계탕 축제 때 인삼을 5만 원 이상 구입하면 쿠폰 5천 원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700장이 나갔고요. 사실은 마지막 날까지 한 4시 정도에 마무리가 돼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저희가 수요 파악은 내년부터는 좀 더 해서 좀 더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기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명수 의원 거수)

최명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명수 의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4페이지. 마흔 세 번째 금산 세계 인삼 축제. 대한민국 대표 산업형 축제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축제로 정착하고자 함. 목적이죠?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경영지원실장 박상순 예.

최명수 의원 이 축제가 누구를 위한 축제입니까?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경영지원실장 박상순 저희 금산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맞물리는, 저희 내내 저희 거주하시는 우리 금산 군민을 위한 축제입니다.

최명수 의원 금산 군민을...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경영지원실장 박상순 ...라고 답변 드리겠습니다.

최명수 의원 ...위해서 하는 축제요?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경영지원실장 박상순 네.

최명수 의원 네. 여러 가지 얘기를 할 수 있겠죠. 실제 축제를 통해서 경제적 부가가치를 얻는 사람이 누굽니까? 인삼에 관련된 주체들이 주체여야겠죠. 다 좋지만 이게 일부 국한되지 말고 이 축제를 통해서 금산 시내 전체라도 다양한 군민들이 도움이 될 수 있는 축제였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축제장에 국한되어 있다 보니까 우리 시내에 있는 전체 주민들은 불만을 가진 분들이 계시거든요. 이런 부분도 염두에 한번 둬 보십시오. 지금 당장 이 자리에서 어떻게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거고, 어떤 대책이 나오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 지금 계획이 짜여 있고 그렇겠지만 우리 금산 군민들이,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금산 군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일부 소수에 국한된 관련된 사업들만, 어떤 경제 부가가치가 아닌, 우리 금산 군민 전체가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축제였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더 긴 얘길 드리진 않겠습니다. 오랫동안 지내왔기 때문에 하루아침에 바뀌는 게 쉽지 않지만 우리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글로벌? 좋죠. 정말 이게 누구를 위한 축제인가도 한번 고민이 필요하다....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경영지원실장 박상순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이 자리에 업무보고를 한다고 처음으로 지금 올라왔는데, 이제 공부를 했습니다, 조금은. 그런데 저도 지금 최명수 의원님처럼 축제에 대한... 그러니까 제가 오기 전과 여기 와서 바라봤을 때 축제는 많이 달랐다고 생각이 되는데, 81년도에 시작된 인삼제가 지금 이제 축제로 변화가 됐고 인삼제는 재래에 가까운, 그러니까 역사와 문화 이런 그 전통에 가까운 인삼제였다고 하면 지금은 축제인데요. 저희가 항상 귀에 못이 박히도록 산업형 축제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지금의 축제는 관광을 포함한, 이게 관광 자원을 파는, 그렇게 해서 이미 축제는 저희가 인삼에 대해서 핵심 포인트가 있지만, 인삼만을 위한 게 아니라 금산 전체를 파는 축제라고 제가 잠깐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2년 전부터 약초 거리까지 나갔고 지금 또 이제 이미 이제 결정은 됐는데 저희가 수삼 센터에서, 수삼 센터에서, 거기 그 직진하는 도로, 약초... 그 시장 이름을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거기까지 지금 확대를 해보려고 하는데 만만치는 않습니다. 아무튼 말씀 주신 것처럼 축제장에 국한되지 않고 금산 군민이 전체가 즐길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저기 저희 축제 전문가랑 잘 협의하고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최명수 의원 그래서 좋은 말씀 주시니까, 고맙게 생각을 하고요.

우리가 이제 매년 하는 거니까 그대로 한다, 이런 거보다는 좀 다변화해서 뭐 세계화 이렇게 외치고 있는데 세계화도 좋지만 내실 있는 축제가 더 중요하지 않느냐, 다 연동되는 거지만 지금 실장님이 계획 말씀하신 것처럼 좀 우리가 다양한, 우리 국민들이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축제였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니까요.

하여튼 연구 좀 해보시고 좀 더 발전되는 축제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경영지원실장 박상순 네 잘 알겠습니다.

최명수 의원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기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박병훈 의원 거수)

박병훈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훈 의원 그러니까 저도 축제 관련해서 행감 때도 말씀드렸는데 우리가 전면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한번 검토해 보자는 말씀드렸거든요. 근데 아까 최명수 의원님 말씀도 좀 공감이 가는 게 한쪽에 구석에 몰려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쪽에서는 축제장인데 나머지는 사실은 이쪽은 뭔가 공동화처럼 텅 비어가고 그런 것 때문에 시내에 계시는 주민 불만도 많고 한데 그 무주 산골 영화제라고 축제 혹시 아세요?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경영지원실장 박상순 네.

박병훈 의원 아시죠?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경영지원실장 박상순 네.

박병훈 의원 거기는 그 운동장에 메인 상영관을 하나 두고, 그 읍내 주변, 읍사무소 2층, 그리고 여러 공간들... 저희 같으면 문화의 집도 될 수 있고요. 문화원, 다락원도 될 수 있고 이렇게 한 건데 그런 곳에 상영관을 배치해 가지고 군 전체, 읍내 전체가 축제장처럼 되어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쭉 돌아다니면서 전체가 활성화가 되는 거예요, 시내가. 저도 이번에 한번 이제 사례를 살펴봤는데 예산은 저희보다 훨씬 적은데 부가가치는 저희 축제보다 한 2배가 넘습니다. 예. 그러니까 그런 사례 한번 잘 살펴보셔가지고 축제장을 저쪽으로 계속 가두잖아요, 지금. 이제... 약초거리까지 나왔다고 하지만, 그러니까 이쪽 예전에 보면 롯데리아부터, 금산초등학교부터 걸어가기도 하고 도로 점용해서 했는데 메인 축제장을 그 대전 영시 축제처럼 아예 도로를 점용해서 시내 한가운데로 가지고 나오든지 이런 방안까지 다 포함해 가지고 고민을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지금 생각나서 갑자기 말씀드리는 말씀입니다. 공부 많이 하셨다고 하시니까, 또 잘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경영지원실장 박상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축제장에 국한되어 있다, 라는 건 정말 숙원 사업 같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와서 어떻게 해 보겠다, 이건 아니겠지만 지금 저도 내내 공감하고 있고 저희 전문가도 공감하고 있어서 점차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해 보겠습니다.

박병훈 의원 그러니까 거기에 축제장에 무대가 설치돼 있는 게 아니잖아요?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경영지원실장 박상순 예.

박병훈 의원 매년 몇 억 들여서 새로 설치하고 부시고 새로 설치하고 부시는 거잖아요? 그, 그거 옮기는 거는 제가 볼 때 크게 어려울 것 같진 않은데, 그러니까 이게 계속 관행대로 축제장은 거기를 쓰다 보니까, 그냥 넓고 주차하기도 편하고 그래서 그냥 글로 쭉 가는 것 같은데 뭔가 새로운 고민을 한번 접근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뭐 전문가는 아니지만 여러 방면으로 고민을 한번 해 보십시오. 국장님.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경영지원실장 박상순 알겠습니다.

○의장 김기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대답없음』)

실장님. 그 삼계탕 축제에 관해서...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경영지원실장 박상순 예.

○의장 김기윤 이제 거의 뭐 통계 다 자료 나왔습니까?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경영지원실장 박상순 네. 아직 마무리는 안 됐고요. 저희가 대략 이미 결과는 나와 있습니다.

○의장 김기윤 거기 보니까 뭐 다치신 분이 5명이요?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경영지원실장 박상순 네.

○의장 김기윤 근데 그... 이제 얘기 들어보면 작년에도 그 데여 가지고 고생하신 분들이 몇 분 계시거든요. 그런데 이제 보험이 전체적으로 안 된다고 하면, 그 면별로라도 이렇게 보험 들을 수 있는 방법은 좀 알아보지 못했나요?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경영지원실장 박상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추부면에 있을 때 이 삼계탕 축제한다고 저희 사무실에서 이제 회의를 했는데, 저도 첫 번째 챙긴 게 보험이었습니다. 그래서 보험은 반드시 가입을 했으면 좋겠다, 라고 이제 권했는데, 그 새마을 부녀회 회의... 당신들 회의에서는 어... 합의를 본 게 각각 개인 실비 보험으로 하자, 라고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10개 읍면을 다 파악한 건 아닌데 이게 그 화상 사고가 있음으로 해서 지금 10개 읍면 부녀회에서는 그 보험에 관한 경각심이라든가 그거는 다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의장 김기윤 작년에도 추부면 그 부녀회장님이 화상을 많이 깊게 그 당해서 한동안 병원에 입원도 하고 치료를 그렇게 해서 결과는 뭐 면에서 어떻게 좀 보험은 전혀 되지도 않고 그래서 올해는 또 보험 이렇게 되는 줄 알았더니 또 늦게 알아보니까 군에서는 전체적으로 보험 들을 수가 없다, 해 줄 수 없다, 이런 얘기가 나왔는데 그러면 면별로라도 농협하고 좀 상의를 해서 면별로 자기 자체적으로 우리가 1일 보험 버스 타고 나와도 1일 보험 들 듯이, 그런 방법이라도 좀 생각해 보진 않았나, 그렇게라도 좀 해줘야지, 작년에 지금 실장님 추부에 면장 계실 때 그 부녀회장님 고생 많이 하셨잖아요?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경영지원실장 박상순 네.

○의장 김기윤 뭐 치료비라든지 이런 것들 때문에 그... 면에서도 아마 여러 가지 고충이 있었을 건데 이게 뜨거운 걸 움직이고 또 공간도 좁다 보니까 이제 앞으로도 이게 계속 추진된다면 보험에 관해서도 좀 생각을 해서, 거기에서 사고가 있을 때는 보험 처리해서 깔끔하게 좀 할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좀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경영지원실장 박상순 어... 이제 저희가 그 10개 읍면에 보험 가입 현황을 사실은 저희가 챙겼어야 된다, 라고 저희 직원들끼리 이제 회의를 했는데 그거를 새마을 부녀회랑 전체 회의할 때는 반드시 공지를 했고 말씀을 다 드렸는데 저희가 최종 가입 여부를 확인 안 한 불찰이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그 가입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보험 가입을 반드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기윤 근데 지금 그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젝트 운영이 잘 되고 있습니까?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경영지원실장 박상순 네?

○의장 김기윤 보니까 6월 1기 일주일 살아보기 추진 14명 됐는데, 2기는 아직 모집이 안 됐고...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경영지원실장 박상순 네. 5명이 모집됐는데 현재 계속 모집 중에 있고요.

모집이 되면 9월 15일부터 9월 21일까지 2기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의장 김기윤 이런 부분은 계속 홍보를 많이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경영지원실장 박상순 네. 알겠습니다.

○의장 김기윤 여러 매체를 통해서 홍보도 좀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경영지원실장 박상순 네 알겠습니다.

○의장 김기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 소관에 대한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박상순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경영지원실장 박상순, 자리로 이동)

회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의 동의를 구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2분 정회)


(14시 00분 속개)

○의장 김기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1. 2025년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

라.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14시 00분)

○의장 김기윤 다음은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소관에 대한 업무 보고를 받겠습니다.

박지흥 원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박지흥, 발언대로 이동)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박지흥 진흥원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2025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는 의미 있는 성과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4월 16일날 우리 금산 인삼을 대표하는 생산자, 제조업체, 유통업체 이 대표자들이 모여가지고 내년부터는 안전한 인삼만 생산하고 유통하고 제조하기로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또한 관내에서 선별한 인삼을 대상으로 큐알 코드를 부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등급 간소화를 포함한 유통 구조 개선을 위한 시범 사업도 착수를 했습니다.

소비 촉진 분야에서는 그동안 많은 판매상, 특히 소매상인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는데, 수삼 센터와 3개 시장 판매 상인들을 대상으로 인삼의 효능과 보관 방법, 복용 방법, 또 고객을 어떻게 관리하고 마케팅하는지 여기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서 그 상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제품 개발 쪽에서는 수삼 보관 기간을 좀 늘릴 수 있는 식용 코팅 기술을 개발하고 홍삼 추출액에 대한 공정과 품질을 표준화하여 현재 검사 필증을 부착하는 시범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그리고 국내의 시장 동향과 소비 패턴, 상품 개발 방향에 대해 용역을 수행하고 지난 7월 18일 날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여 관내 업체에게 정보를 공유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하반기 주요 업무 추진 계획입니다. 5쪽입니다.

먼저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입니다. 금산 인삼 산업의 활로 개척과 보유 자원 활용을 위한 다양한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자 합니다.

주요 내용은 중앙과 광역 단위 공모 사업, 민간 협력 사업 유치와 자체 보유한 소재 또는 신상품을 개발하여 이를 사업화하기 위한 유통 판매 사업단 설립도 검토해 보고자 합니다.

하반기에 미래전략 TF팀을 구성하여 발굴 사업의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 등 종합 검토 계획입니다.

다음은 6쪽입니다. 금산인삼 세계화 및 수출 역량 강화입니다. 지난해 금산군 인삼 수출이 1,860만 불입니다.

이것을 30년도에는 수출 목표 4천만 불 달성을 위해 현재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상황이 녹록지는 않습니다. 특히 금년 상반기에 미국의 관세화 조치라든지 또 특히 베트남에서 식품 안전성을 강화하여 지금 수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금년 상반기까지 우리나라 전체 인삼 수출이 전년 대비 8.6%가 감소하였습니다.

금산도 여기... 조금 선전했지만 7.5%가 감소했고요.

그래서 앞으로 수출 확대를 위해서 많은 부단한 노력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진흥원에서는 관내 업체의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해서 지난 7월 중순까지 40개 업체에 대해서 수출 기초 실무와 AI를 활용한 마케팅, 플랫폼 입점 관련 교육을 완료했습니다.

현재 15개 업체에 대해서 글로벌 수출 플랫폼에 입점시키고 바이어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아마존이라든지 알리바바 등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해서, 판매를 지원하는 활동을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년 11월부...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계획인데요, 베트남 하노이에서 우리 금산군이 직접 행사를 주최하는 인삼, 세계 인삼 축제죠, 축제 겸 해서 판매 행사를 현재 계획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지역 특성화 제품 및 실용화 기술 개발입니다. 연구 개발 중에서 금산만의 차별화된 중장기 전략 과제로는 흑삼을 활용한 뼈 건강 기능성 연구를 27년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고요. 하반기에는 반려동물 사료라든지 피부 보호 화장품 개발 등 인삼 제품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또한 인삼 소비 활성화를 위한, 확대를 위한 실용화 연구에 주력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8쪽 금산인삼 유통체계 구축과 시장 선진화 추진입니다.

안전인삼 유통 체계에 대한 공감대는 생산자하고 유통업자고 어느 정도 공감대는 형성이 됐다고 판단이 됩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가 하반기에 어... 내년도부터 실행을 위한 홍보라든지 교육, 또, 도매시장에서 저희가 시료를 한 100점을 채취해서 검사하고 모니터링 할 건데 그걸 하면서 계도 활동도 하고 또 개별적으로 지금 현재 서한문도 발송을 하고 있고, 또 내년도부터는 검사를 안 하면 수삼센터에서 팔아주지 않는다고 지금 군데군데에 현수막을 붙여놓고 사실 협박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것이 제대로 이루어질지는 저희도 좀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그 전산 거래 시스템에 대해서 현재 계속 수삼센터와 협의를 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합의는 되지 않았습니다마는 하반기에는 합의를 하고 금산 시장에 맞는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서 의원님들께 한 가지 좀 건의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요.

안전 인삼에 대해서 저희가 1년 동안 노력을 해왔고 이제 내년도부터는 의무화한다고 발표도 하고 협약도 했는데 이것이 우리가 홍보하고 교육만 해서는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우리 인삼 농민들이 가뜩이나 어려운데 이분들을 검사에 참여하는 농민들한테 어떻게 우리가 유인책, 인센티브를 줄 거냐를 지금 고민할 때가 됐고 금년 하반기에 하지 않으면 내년도 실행이 어렵습니다.

제가 지난 봄부터 제가 건의를 드렸지만 우리 인삼 재배 농가, 검사에 참여하는 농가들한테 최소한 선별비 일부라도 지원을 해줬으면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

지금 금년도 하반기에 우리가 채굴할 물량이 약 1천 톤으로 추정되는데 kg당 1천 원씩 해가지고 전체를 지원해 주면 10억이지만은 절반 정도 50%만 지원해 주면 5억이면 되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해서 이분들한테 뭔가 유인책을 주고 우리가 그것을 의무를 지워주는 게 좋지 않은가 해서 지금 이번 추경에 꼭 5억 원 정도만 좀 확보해 주십사 건의를 드립니다.

이것과 연관돼 가지고 9페이지 안전 관리 후계농 육성입니다.

저희가 지난 4월달에 금산군의 인삼 재배 농가를 파악해 보니까 약 1,750명입니다.

그중에서 60대까지, 69세까지입니다. 887명. 그중에서 안전에 관심이 있어가지고 GAP에 대한 교육을 받고 이수하신 분, 교육을 받았는데 검사를 안 하시는 분, 이 분이 약 388농가예요.

그래서 저희가 이분들에 대해서 뭔가 좀 예정지부터 수확기까지 우리가 제대로 환경 관리해 주고 또 출하 전 검사까지 해주는 이런 시스템을 구축을 해야 되겠다, 그리고 이분들을 통해서 여기에서 우리 금산 인삼에 후계 농가가 나오지 않을 거냐, 이렇게 생각해서 이분들한테 저희가 특별히 계속 서한문도 보내고 교육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을 우리 제도권 내로, 안전 인삼을 검사할 수 있도록 출하 전 검사를 하도록 끌어들이고, 또 이분들을 우리가 조직화해서 앞으로 후계농으로 육성하고 이런 일들을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이분들한테도 뭔가 희망을 주기 위해서는 꼭 금년 하반기부터 좀 지원을 해줬으면 하는 게 저희 바람입니다.

다음 10쪽에 금산인삼 홍보 특별전입니다. 금년도에 3번이 계획돼 있는데요.

실질적으로는 2번입니다. 대도시 특별전이 8월달에 추석을 앞두고 울산에서 개최를 하고, 일부는 예산을 이월 해가지고 내년 설 전에 세종시에서 하기 위해서 현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삼 축제 기간에 교역전을 하고 이렇게 세 번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번 인삼 교역전은 그동안 판매 위주로 했던 판매 부스는 좀 줄이고 우리가 미래 인삼관이라든지 이런 다양한 전시를 통해서 전시 공간을 늘려가지고 공공성을 강화하는 쪽으로 준비를 하고 있고요.

8월에 우리가 울산에 가서 판매 행사를 하는데 지금까지 울산 향우회원님들이 가서 보면 너무나 헌신적으로 도와줍니다.

저희가 상상한 것 이상으로 참 고맙고 그래서 그 전날 우리가 이제 판매, 28일부터 판매를 하는데 27일 날 저녁에는 우리가 미리 전야제를 개최해서 그동안 우리 도와주신 분들과 향우회원님들 모시고 감사 행사도 이렇게 진행하려고 현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11쪽 수출 상담회와 12쪽 브랜드 강화 사업은 서면으로 갈음하고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기윤 그러면 보고 내용에 대한 질의를 받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옥균 의원 거수)

정옥균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옥균 의원 네.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이 취임하시고 의욕적으로 나서셨는데, 지금 현 상태로 이렇게 돌이켜 볼 때 어떻습니까?

지금 초장에, 초장에 다짐했던 거 하고 현 상태 돌아보니까.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박지흥 전체적으로 업계에서 분위기는 굉장히 좋아졌고 필요성은 드는데, 제 생각에는 좀 몇 년 늦은 것 같아요. 동력이 떨어졌습니다. 그러니까 이번에 우리가 예를 들어서 홍삼액에 대해서, 가장 많이 팔리는 게 홍삼액이거든요? 신뢰성이 또 가장 떨어지고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제조 공정을 우리가 표준화시키고 성분도 표준화시켜 가지고 그럼 시범 사업을 하자, 우리가 관리해 주고 검사를 주기적으로 검사해 주고 거기다 검사 필증 붙여놓고 소비자한테 홍보도 해주고 다 해주겠노라, 그래서 이제 희망 업체가 몇 군데 받았어요. 몇백 개 업체를 대상으로 계속 받고 있는데 10개밖에 없어요.

정옥균 의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처음부터, 백지장에서 시작했으면 잘 됐을 건데 이게 연관성이 있다 보니까, 또 이것을 기존에 있던 것을 갖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그게, 누적된 그 사고 방식이 안 바뀌어지는 거예요. 그런 어려움이 있을 걸로 믿습니다. 그래서 저 시장 경쟁력 활성화 사업에서 신상품을 개발하고 개발을 지원한다고 했는데 어떤 신상품을 지금 하고 계시죠?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박지흥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것은 우리가 1년에 금산에서 나온 신상품이 몇십 개가 나옵니다.

사실적으로 나와 가지고 시장을 많이 하고 있는데 우리가 이런 민간들이 하고 있는 영역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진흥원에서 별도로 시장을 개척을 하려다 보니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외식업체, 대규모 외식업체라든지 단체 급식 쪽, 이쪽이 우리가 새로운 시장으로 보고 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준비를 하고 있는데 외식업체 쪽으로 수삼 튀김이라든지 깻잎, 인삼 깻잎 페스토, 현재. 그리고 저기 단체 급식소는 단백질 바라든지 뭐 음료. 그리고 저기 홍보물이라든지 저런 선물용으로 자이리톨 캔디. 이렇게 5개 현재 구상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옥균 의원 그리고 강력하게 말씀하셨는데 안전성 검사. 농가들이 안 하는 이유가 캐기 전에 혹시, 검사가 검출되면 내 인삼은 못 캐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따른 인삼 농가들의 위축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참여율이 저조하지 않을까.... 그랬을 때, 거기에 대한 뭔가 이렇게 리베이트라든가, 아니면 무슨 조치가 있어야 되지, 그래서 아마 이 안전성 검사에 농민들이 참여율이 저조하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박지흥 그래서 과도기에 정착이 될 때까지는, 꼭 출하 전이, 채굴 전이 아니더라도 3년근도 좋고 4년근도 좋다, 5년근도 좋고. 검사를 하고서 불합격이 나오면 거기에 맞는 우리가 관리 처방을 해 주겠다, 이렇게 홍보를 하고 있고 절대로 불이익을 안 주겠다고 계속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정옥균 의원 그러니까 채굴 전 검사가 아니라...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박지흥 그렇죠.

정옥균 의원 그냥 1년, 2년, 이제 단계별로 검사해서...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박지흥 안전성 모니터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옥균 의원 예. 그런 체계로 가야 될 것 같아요.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박지흥 예정지부터 언제든지 해서 관리를 해 나가자, 이런 차원입니다.

정옥균 의원 그래서 채굴 전에는 좀 안 하는 것으로. 미리 안전성 검사를 하고, 채굴 전에는...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박지흥 (웃으면서) 중요한 건, 시장에서는 그걸 또 원하고 있어요.

정옥균 의원 (웃으면서) 안할 수 있도록...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박지흥 우리가 이렇게 하면, 3년근 검사에 나가면은 시장에서, 또 제조업체하고 해달라고 또 옵니다. 그래서 원래 하는 게 원칙인데 저희가 일단 농민들한테 피해를 안 주기 위해서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정옥균 의원 그리고 가장 심각한 게, 원장님도 느끼듯이 유통 구조 개선 아닙니까?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박지흥 예.

정옥균 의원 지금 어디까지 왔습니까? 유통 구조가.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박지흥 이제 시작입니다. 이제, 그 선별 등급을 몇 개로 할 것이냐 논의 중이고요.

금년도에 하기는 합니다. 일단 예산을 배정했기 때문에. 시범 사업은 우리가 공모를 통해서 만인산 농협에서 하기로 했고요. 저희가 하는 것은 이번에 선별을, 등급을 좀 간소화하고 어려워도 기계로 선별해 보자, 이게 기존의 방식, 45개를 전부 다 해서는 안 되고 기계로 해서 절대로 효율성이 높아지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해 봐서 앞으로는 등급을 상중하로 하든지 뭔가 새로운 걸 개척하기 위해서 기계로 선별하고 거기까지는 할 겁니다.

그래서 기존의 수삼센터를 통하지 않고 새로운 루트를 뚫는 쪽으로 추진할 겁니다.

정옥균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기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송영천 의원 거수)

송영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영천 의원 원장님 설명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9쪽에 보시면, 후계농, 후계농 육성에 대해서 어느 정도 계획을 많이 잡고 계신가요?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박지흥 계획은 잡아놨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지금 우리 정옥균 의원님들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농민들한테 충분히 불이익을 안 주겠다고, 집집마다 개인별로 다 안내서도 보냈습니다. 그리고 교육도 다 했고 했는데 참여율이 너무 저조해요.

그래서 이번에 바로 저희가 이제 개인적으로 또 어... 서한문을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 바로 이번 주에 발송할 계획인데 서한문을 발송하고 이분들 모임에서 최소한 50명 정도는 저희가 조직화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송영천 의원 후계농들한테 이제 어떻게 지원을 많이 해줘야 이쪽에 많이 들어올 건데, 또 어떻게 보면 후계농이라는 게 연세 드신 분은 이제 어느 정도 정리가 되시는 것 같더라고요. 지금 보시면 1, 2년 안에 정리하실 분들이, 보통 54년생 분들이 이제 농사를 안 지으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분들이 되게 주가 많더라고요. 제가 봤을 때 그분들이 보통 한 30~40%는 차지했던 것 같아요.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박지흥 60대 이상이 절반입니다.

송영천 의원 그렇죠. 60대 이상이...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박지흥 딱 반이에요.

송영천 의원 예. 그러니까 그분들이 이제 딱 포기를 하면 수확량이 엄청 줄겠더라고요.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박지흥 예예.

송영천 의원 그분들은 자금도 있고 다 있는데 그 밑에 세대들은 자금력이 약한 거예요. 그럼 이 자금에 대한 역할도, 관에서, 뭐, 인삼농협하고 어느 정도 관계를 가지셔서, 이 계획도 어느 정도 생각을 하셔야지, 어떻게, 이 인삼은 투자비가 많이 들어가잖아요. 그런 계획까지 잘 따지셔서 어떻게, 인삼 명맥이 끊기지 않도록, 금산에서 어떻게 보면 생산량이 많이 늘 수 있도록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박지흥 예. 이 부분에 대한, 저는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뭐 선별비를 지원해 주고 농자재를 지원해 주고 하는 것 갖고는 불가능하고, 지금 인삼을 포기하는 이유는 단 한 가지, 소득이 안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지금 심어봤자 절대로 돈이 안 돼요. 그래서 인삼 가격이 확 올라가지고, 지금 심으면 돈을 번다는 확신이 서기 전에는 절대로 심지 않을 겁니다. 근데 이제 이제는 저희도 이 농자재 지원 방식에서 제도적으로 농가 소득을 일정 부분 보전해 주는 소득 안정제라든지 이것을 우리가 도입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도 단위 광역에서는 그것을 하고 있는데, 시군별로 2개 품목, 3개 품목씩 하고 있거든요.

다만 인삼은 너무 고가고 이게 다년생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 품목에서 제외를 했는데 이런 부분에서도 저희가 금산에서 특별히 제도를 만들어서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송영천 의원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기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명수 의원 거수)

최명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명수 의원 원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금산 인삼의 전망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박지흥 글쎄요. 제 생각이 짧은지 모르겠지만 저는 금산을 떠나서 우리 고려인삼이 명맥은 유지할 거라고 봅니다. 정관장도 있고 농협이라든지 이런 데에서 계약 재배를 하기 때문에 그런데 금산인삼의 지금까지 유지해 온 가장 큰 이유는 그래도 유통 아닙니까? 유통인데, 이렇게 재배 기반이 무너진다면.. 작년도 심은 것이 2년생 기준으로 해서 600헥타르거든요.

내년도 5년, 5년근이 됩니다. 내후년도부터는... 한... 내년, 내후년도 600헥타가 5년근이 되는 데, 내년도에 750이에요, 전국적으로 미계약 인삼이 750. 내후년도는 600. 캘 것이. 근데 지금까지 우리가 금산 인삼을 유지할 때는 전국에 2,300, 2,400헥타르씩 켰어요. 그중에서 한 25%, 30%가 전국 산지에서 소비가 되고, 금산에 왔어도 선별장이나 저기 창고에서 나가는 게 또 절반. 실질적으로 수삼센터에서 유통되는 걸 보면은, 면적으로 치면 약 1,000헥타르에서 1,100헥타르 분. 물량으로 보면 6천, 7천 톤 정도 이렇게 됩니다. 근데 절대적으로 600, 700밖에 안 되면은... 산지에서 소비되고도 모자라요. 지금 제가 전국을 다니다 보면 전국의 농민들이나 인삼 조합에서 금산은 망했다, 솔직히 그렇게 얘기합니다. 그 인삼 업계에서. 그리고 금산이 자초한 일이다, 이런 얘기도 많이 나와요. 관리를 지금까지 못 했다 도매시장은 끝났다, 이런 얘기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저는, 이제는 농가도 몇 명 안 되고 면적도 적기 때문에 관리하기가 오히려 쉽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지금부터라도 우리가 제대로 이분들을 규모화해서 제대로 관리해 가지고 지켜 나가지 않으면 어렵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최명수 의원 지금 어쨌든 지금 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인삼이 단순하게 뭐 인삼 때문에 그런 게 아니라 이게 시장 전체의 흐름이 또 그렇지 않습니까? 이게 어떤 기호식품인 것도 아니고 우리가 고령층에서는 인삼을 영약으로 알고 우리가 소비가 강하지만 지금 젊은 층에서는 이게 기호식으로 선호하지 않잖아요, 이게.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박지흥 예.

최명수 의원 그러면 그 소비할 수 있는 그걸 만드는 것이 이제 우리 역할인데 그렇게 하고자 진흥원도 이렇게 운영을 하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지만 우리 바람이 이게 전체 시장으로 확대되지 못하고 있잖아요.

어쨌든 지금 원장님 말씀에 따라 생산도 줄고 소비도 줄고 시장이 위축될 수밖에 없잖아요, 이거를. 그럼 이걸 뚫으려면 뭔가 인삼에 대한 특별한 어떤 기호식품을 만들든지, 인삼을 먹으면 우리가 건강에 좋다든지, 뭐 이런 것이 획기적으로 좀 홍보가 돼서 소비 근거를 만들어야 하잖아요. 그렇게 하려면 물론 이 진흥원의 역할이 중요한데 뭐 여러 가지 긴 얘기라면 쉽지는 않지만, 또 이게 이제 한 번 투자하면 장시간 있어야 어떤 소득이 올라오기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이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지금 지난번에 우리 금산진흥원에서 흑삼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들었거든요.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박지흥 예.

최명수 의원 우리 금산도 이런 흑삼이란 이런 주제를 가지고 해서 정말로 특별한 어떤 결과물이 나온 걸 가지고 홍보를 해서 인삼을 소비시킬 수 있는 이런 대책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원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그리고 실제로 진흥원에서 그런 역할에 대해서 좀 어느 정도 진행하시는 것이 있는지?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박지흥 예. 지금까지 우리가 연구소 때부터 진흥원까지 오면서 한 가지 연구 목표를 가지고 장기적으로 해온 적은 없었어요. 근데 가장 그래도 우리가 부가가치가 높고 가장 경쟁력 있는 게 흑삼이에요. 많이 연구해 온 것이. 그래서 우리가 이걸 계속 이어서 연구를 한다면은 27년도에는 흑삼에 대한, 어떤 뼈 건강에 대한 검증이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이걸 소재로 해서 저희가 전략 제품화 할 것이고 또 한 가지는 최명수 의원님께서 걱정해 주셨지만 한 가지 또 희망적인 것은 수출 금액은 줄었지만 물량은 많이 늘어나고 있어요. 그러니까 기호식품으로서 판매는 늘어나고 있다, 음료라든지 과자라든지 이런 걸로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이쪽으로 저희가 집중을 하고 있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1년에 몇십 개씩 그 업체와 협력해서 지금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이쪽에 우리가, 실용화 제품 쪽으로 기호식품 쪽으로 많이 상품화를 할 생각이고 홍보 문제도 그래요.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홍보를 하자 해갖고 저희가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건 이건데요. 이제 몇 가지 중에 한 가지가 이겁니다.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게 안전인삼 스마트 생산 관리입니다.

앞으로 금산에서 선별하는 업체는 무조건 여기에 이것만 찍으면 여기에 이력제가 나오고 검사를 했느냐, 이게 다 나옵니다. 그리고 이것만 찍으면 여기에 인삼의 효능과 복용 방법, 보관 방법, 이게 다 나오게끔 연결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QR 코드를 우리가 전체 금산,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이것을 우리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홍보부터 해서 홍보에 지금 여러 가지 기법을 개발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최명수 의원 지금 원장님 말씀 들으니까 희망은 있네요. 좀 어렵다고 하지만 뭐 그런 방법을 택해서 좀 더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지금 말씀하신 것 중에서도 이제 뭐 아까, 뭡니까, 검사비? 선별비 같은 거 말씀하시고 그랬는데, 어쨌든 우리가 지원할 수, 지원이 필요해서 한다고 그러면 적극 필요하다고 생각은 하고요. 이런 걸 통해서, 우리만이 인정이 아닌, 대외적으로 다른 데서 우리 금산을 볼 때, 이렇게 하니까 인정을 받을 수 있다, 이런 것이 좀 홍보가 돼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거든요. 그렇다면 누군가 이걸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분야가 있어야 되는데 이게 얘기하다 말면 안 되잖아요. 이거를 이런 부분을 원장님이 적극적으로 추진하셔가지고 결과물을 만들어 내셔야 될 것 같은데.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박지흥 저희도 하여튼 저희는 진흥원은 실행기관입니다.

최명수 의원 예.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박지흥 군에서 정책 결정해 주시면, 뭐든지, 뭐, 우리, 네 일, 내 일 따지지 않고 저희가 진흥원에서 모든 걸 다 실행하도록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명수 의원 하여튼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서, 또 우리 금산을 위해서라도, 어떤, 우리, 인삼 종주지로 해서 대외적으로 우리 금산을 알고 있지 않습니까?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박지흥 예예.

최명수 의원 어쨌든 간에 진흥원의 역할은 인삼에 대해서 뭔가를 표출해 내야 되고, 만들어서 소비할 수 있는 걸 연구를 하셔야잖아요.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박지흥 예예.

최명수 의원 하여튼 지금 말씀하신 것 중에서 좀 이렇게 실현될 수 있도록 이게 좀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또 하나를 말씀을 드리면 지금 우리가 수삼을 용어를 쓰고 있죠, 수삼 용어?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박지흥 예예.

최명수 의원 이걸 생삼으로 이렇게 전환할 수 있는, 이 선도적인 역할을 이 진흥원에서 가능합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박지흥 저희도 자체적으로 할 때는 생삼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고요. 다만 법정 용어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을 때는 수삼을 쓰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최명수 의원 대외적으론 수삼 용어를 쓰더라도, 만약에 서류상 표기를 한다면 수삼과 생삼을 같이 표기를 해서, 생삼이 인식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려요.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박지흥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명수 의원 어... 여러 가지 또 다른 말씀들이 많이 있는데 여튼 간에 진흥원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들이 생각지 못했던 이런 부분들을, 원장님을 위시해서 진흥원에서 개발하고 만들어서, 정말 우리가 인삼의 어려운 시장을 돌파구를 만들 수 있는 이런 아이템이 나와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어렵지만 좀 적극 노력하셔 가지고 인삼이 좀 살아날 수 있도록 노력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박지흥 예.

최명수 의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기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대답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소관에 대한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박지흥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박지흥, 자리로 이동)

이상으로 오늘의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질의와 답변에 성실하게 임하여 주신 의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및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4차 본회의는 7월 29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제330회 금산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27분 산회)


○출석의원(7인)

  • 김기윤
  • 정옥균
  • 심정수
  • 박병훈
  • 송영천
  • 최명수
  • 정기수


○의회사무과

  • 의회사무과장배강재
  • 의사팀장김준휘


○출석공무원 등

  • <기획전략국>
  • 기획전략국장손계원
  • 기획예산과장길상현
  • 미래전략과장이재곤
  • 관광문화체육과장박정미
  • 인삼약초정책과장김태수
  •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 사무국장김상식
  •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
  • 경영지원실장박상순
  •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 원장박지흥


○속기공무원

김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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