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금산군의회 금산군 주요 환경기초 시설 첫 시찰 금산군의회 2022-09-01 조회수 1646 | |
금산군의회 의원들이 지난 23일 금산군 주요 환경기초 시설을 첫 시찰 했습니다. 금산군의회, 금산군 주요 환경기초시설 첫 시찰 상수도시설 및 공공하수도 처리시설 등 방문 이날 방문 시설은 상수도(용담댐. 금산정수장) 시설 2곳 가축분뇨 및 공공하수도(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금산공공하수처리장) 2곳 폐기물처리시설(금산위생매립장) 1곳 등 총 5개 시설이다. 7명의 의원들은 환경시설들의 사업 운영 및 추진 현황과 추진계획 등을 청취하고 기대효과와 문제점은 없는지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산정수장은 지난해 5월 막여과동을 신축하고 수요량 증가 및 기존시설을 개선했다. 행정리별 급수 보급률은 현재 83.8%, 2025년까지 52개리 2,396가구 5,170명 신규 보급을 추진해 지방상수도를 보급률을 93.6%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은 지난 2014년부터 사업비 225억 2,800만 원을 투입해 오는 10월 준공되며 위탁계약을 체결 후 오는 11월 본격 운전에 돌입한다. 하루 90톤(가축분뇨 65, 음식물 15, 하수슬러지 10)을 처리할 계획이며 가축분뇨의 안정적 처리로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공공처리능력 확대를 통한 축산농가의 분뇨처리 불편을 해소하게 된다. 유입수 및 방류수 적정처리를 통한 깨끗한 물 방류를 위해 금산공공하수처리시설을 추가·교체하는 등 시설 운영의 전문성 확보로 맑고 깨끗한 수질관리 기대가 상승할 것으로 보여진다. 박병훈 의원은 "말로만 듣는 설명보다는 직접 현장을 돌아보며 확인하니 현장의 상황을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활동하는 의원, 현장을 방문하고 시찰하는 의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명수 의원은 "그동안 의원 활동을 하며 터득한 건 군민들과의 갈등 및 해결 방안들은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더욱 현장을 돌아보고 발전하는 금산군의회 의원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전반에 관한 교육을 개을리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금산군 주요 환경시설은 심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옥균 부의장, 최명수, 김기윤, 송영천, 박병훈, 정기수 의원 및 의회 전문위원 2명 등 16명이 참석했으며 환경자원과 김현성 과장 및 담당 직원들은 현장을 같이 방문하면서 운영현황 등을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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