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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의회

제293회 제5차 본회의(2022.07.26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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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3회 금산군의회(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제5호

금산군의회사무과


2022년 7월 26일(화) 오전 10시 00분


의사일정(제5차본회의)

1. 2022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보고

[충남체전준비단,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금산다락원]

2. 휴회의 건


부의된안건

1. 2022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보고 청취의 건

더. 충남체전준비단

러. 보건소

머. 농업기술센터

버. 금산다락원

2. 휴회의 건


(10시 00분 개의)

○의장 심정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3회 금산군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오늘 금산군의회 임시회 취재를 위해서 뉴스티엔티 조준권 국장님 방문하셨습니다. 환영합니다.


1. 2022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보고 청취의 건

더. 충남체전준비단

(10시 01분)

○의장 심정수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보고는 충남체전준비단,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금산다락원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충남체전준비단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듣겠습니다. 이희중 충남체전준비단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남체전준비단장 이희중 충남체전준비단장 이희중입니다. 먼저 존경하는 심정수 의장님과 정옥균 부의장님, 그리고 여러 의원님들께 저희 체전준비단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면서 체전준비단 소관 2022년 상반기 주요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보고서』 [충남체전준비단]

끝에 실음.


○의장 심정수 네. 이희중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고내용에 대한 질의를 받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영천 의원 거수)

송영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영천 의원 이희중 단장님, 업무보고 수고하셨습니다. 12페이지 보시면 숙박시설이요.

○충남체전준비단장 이희중 예.

송영천 의원 숙박시설이 많이 부족하지 않나요?

○충남체전준비단장 이희중 아, 저희가 지금 예상, 저희가 첫날, 개막식을 수행할 수 있는 인원이 조금 지금 따져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127개 일단 숙박업소를 조사를 했는데 이 중에서도 단체 손님을 안 받는 숙박업소도 있고 또 무인텔도 많고 그래서 일단 저희가 지금 수련원, 한국타이어하고 현대해상하고 마달피, 대형 숙박시설이 있는데 좀 알아보고, 지금 숙박업소 저희가 2차 조사를 다시 해서 정확하게 수용 인원을 정확하게 파악을 하려고 합니다.

송영천 의원 아니면 뭐 현대해상이나 한국타이어 지금부터 저희가 군에서 먼저…

○충남체전준비단장 이희중 예. 그래서 지금 개최 일정이 결정되는 대로 바로 지금 수련원하고 협의를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개최 일정이 아직 결정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가서 일정을 미리 잡기가 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송영천 의원 그리고 이제 15페이지에 보시면 승마장, 야구장, 국궁장이 있잖아요? 이게 다 천변에 있는 거잖아요. 근데 장마가 저희가 6월이에요. 그런데 만약에 장마가 심하게 오게 되면 9월 달 개최 자체가 불가능하지 않나요? 굳이 그 천변에 하셔서, 하셔야 되는, 장소가 없어서 그런가요? 아니면…

○충남체전준비단장 이희중 예. 일단 우선은 이만한 부지를 확보하기가 어렵습니다, 사실. 그리고 지금 걱정해주시는 것처럼, 그런데 야구장 같은 경우는 지금 봉황천 수당리 쪽에 임시 구장이 있는데 거기는 지금 장마가 오고 홍수가 되면 거의 범람이 되는 상황이고요. 지금 저희가 만들려고 하는 대산리 쪽은 이쪽 수당리 쪽보다는 훨씬 범람 위험이 적습니다. 그리고 지금 어떤 야구인 동호회 쪽에서도 지금 강력하게 이쪽 대산리 쪽을 원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승마장하고 국궁장 같은 경우는 설치하는데 그리 크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단 저희가 많이 9월에 개최된다고 하면 장마가 끝나고 바로 지금 저희가 조성을 해야 되고 만약에 개최 시기가 6월이면 장마 이전에 개최를 합니다. 시기는 그때 봐서 저희가 조성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송영천 의원 예. 장마 때문에 제가 걱정이 돼서. 천변쪽이라 걱정이 돼서 그런 거고요. 하여튼 답변 감사합니다.

○의장 심정수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정옥균 의원 거수)

정옥균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옥균 의원 예. 이희중 단장님, 열악한 환경에서 어려움이 많을 줄 알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준비하셔서 꼭 성공한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좀 부탁드리고요. 무엇보다도 체전을 치르는 궁극적인 목적은 우리 기업 경제 활성화와 우리 금산 군민의 위상, 그리고 체육인의 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금산의 오랜만에 유치를 하니까 우리 특산물이라든지 지역경제라든지 모두가 위상이 될 수 있도록 산하협력 단체가 협의할 수 있도록 저도 노력할 것이고요. 그다음에 이제 아까 우리 송영천 의원님이 야구장 걱정을 하셨는데, 전에도 우리 거기 야구장을 사용했다가 장마 때문에 지금 사용을 못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난번에 보니까 대전 동호인들이 많이 이용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도 아마 체전 후에도 좀 잘 가꿔서 우리 대전 동호인들 많이 이끌어서 지역경제에 좀 활용을 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여건에, 어려운 환경에, 좀 맡으셨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성공 체전을 이룰 수 있도록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심정수 네, 수고하셨습니다.

○충남체전준비단장 이희중 좋으신 말씀 감사드리고요. 하여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원님께서도 관심과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장 심정수 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명수 의원 거수)

최명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명수 의원 단장님, 수고하셨고요. 개최 일정이 확정이 아직 안 된거죠?

○충남체전준비단장 이희중 예.

최명수 의원 도에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그러면?

○충남체전준비단장 이희중 지금 개최 시기 결정은 도 체육회, 충청남도종합대회위원회에서 결정을 합니다. 거기 위원이 11분이 계시는데, 현재 체육대회 대회 규정에는 상반기에 개최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군에서 개최를 하는 건데 왜 시‧군의 의견을 좀 반영을 해달라, 그래서 저희가 15개 시‧군 체육회장님의 공동 건의문을 작성을 해서 개최 시‧군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달라고 공동 건의문을 제출을 했습니다. 그래서 다음 달에 8월에 도 체육회에서 아마 회의가 이루어진 다음에 개최 시기가 결정될 것 같습니다.

최명수 의원 하여튼 뭐 우리 금산군의 뜻이 반영되기를 바라고요. 단장님이 많이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고. 지금 그 축구장에, 남부축구장에 본부석 같은 거를 준비하려고 한단 것 같은데, 그거 가능해요?

○충남체전준비단장 이희중 지금 축구협회에서 요구한 사항은 축구장에 여유 공간이 없습니다. 본부석이라든가…

최명수 의원 예. 공간이 전혀 없던데.

○충남체전준비단장 이희중 예. 그래서 지금 축구장 두 개를 양쪽을 조금 본부석을 할 수 있는 거를 좀 해달라 그래서 저희가 그 의견을 수렴해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최명수 의원 단장님이 고생 좀 하셔야 되겠네요. 하여튼 준비 좀 잘 하셔가지고 체전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고생해주시기 바랍니다.

○충남체전준비단장 이희중 예, 알겠습니다.

최명수 의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의장 심정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충남체전준비단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희중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1. 2022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보고 청취의 건

러. 보건소

(10시 17분)

○의장 심정수 다음은 보건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듣겠습니다. 이화영 보건소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화영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이화영입니다. 평소 저희 보건소 업무에 지대한 관심과 아낌 없는 성원을 해주고 계시는 심정수 의장님, 정옥균 부의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요즘 갈수록 증가 추세에 있는 코로나19로부터 건강한 일상 회복, 군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 제9대 의회와 발맞추어 선제적 보건사업을 펼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보건소 소관 2022년 상반기 주요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보고서』 [보건소]

끝에 실음.


○의장 심정수 네. 이화영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고내용에 대한 질의를 받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정옥균 의원 거수)

정옥균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옥균 의원 예. 이화영 소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우리 직원분들, 종사자들 너무 고생이 많으셨는데요. 다시 또 확산이 되니까 걱정이 되네요.

○보건소장 이화영 네.

정옥균 의원 앞으로 어떤 위기 상황이라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제가 47쪽, 47쪽 좀 한 번 봐주세요.

○보건소장 이화영 네.

정옥균 의원 사실은 제가 체육회장 때 이 부분은 한 번 실행을 하려고 하다가 지금 못 하고 체육회장 직을 내놨습니다.

○보건소장 이화영 네.

정옥균 의원 그래서 참 좋으신 것 같아 갖고. 저는 여름에는 아침 5시부터 6시까지 1시간 코스 도는 걸로 하고, 그다음에 겨울에는 7시부터 8시까지 한 바퀴 돌아서 한 군데 모여서 같이 체조하고 그렇게 하면서 이제 참석하시는 분들은 스티커를 하나씩 붙여서 연말에 최고 참석자 시상을 하고 그런 계획을 쫙 세워놨는데 오늘 이 부분에서 공감이 돼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좀 실천 좀 해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보건소장 이화영 네.

정옥균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소장 이화영 네, 감사합니다. 갈수록 고령화 되서요. 적극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서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심정수 네,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정기수 의원 거수)

정기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기수 의원 페이지가 엄청 길었는데 소장님, 너무 애쓰셨습니다.

○보건소장 이화영 네, 감사합니다.

정기수 의원 조금 전에 말씀하신, 정옥균 부의장님이 말씀하신 그 걷기에 대해서 저는 걷기지도사 2급 자격 취득을 한 사람인데요. 금산에서 그런 걷기지도사 강의를 듣고 정말 걷기가 우리 건강의 가장 좋은 운동이다,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그런데 배우고 하니까 훨씬 더 효과가 좋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그 걷기지도사들이 아직도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소장님한테 적극적으로 군민을 함께 하는 그런 추진을 좀 해봤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군민 전 대상으로 어쨌든 같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좀 그 체계적인 모임이 더 필요하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의드리는 거고요.

또 한 가지는 노인 자살 유가족에 대한 그 말씀을 하셨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이화영 네.

정기수 의원 그런데 저한테 민원이 들어온 게 하나 있었는데요. 그건 제가 이제 추후에 계속 해보려고 했었, 이제 조금 더 준비해서 해봐야 되겠다라고 생각한 건데, 여기 이 사업에 접목을 시키면 참 좋겠다 싶어서 말씀드리고 싶어요.

○보건소장 이화영 네.

정기수 의원 자살만이 아니고 가족이 평생 아픈 사람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간 질환, 뭐라고 그러죠? 그런 분들 가족을 갖고 계신 분들, 또 자기 딸이 이렇게 간질 이런 쪽에 있는 엄마들, 부모님들, 늘 그런 분들이 사실은 그 치유를, 정신적인 치유가 많이 필요한 부분들이거든요. 그래서 이걸 자살 노인에 국한될 게 아니라 그런 분들하고도 좀 더 사업을 확대해보시는 게 어떨까 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보건소장 이화영 네. 의원님 말씀 잘 들었고요. 저희가 금산 군내에 걷기지도사를 활용해서 걷기 사업은 더 충실하게 진행을 하도록 하겠고요.

지금 그 말씀주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는 자살 유가족에 대한, 저희가 자살률이 충남이 가장 높은 도이기 때문에 자살 유족에 대해서, 또 재가 치매 환자에 대한 가족들의 심리가 너무 힘들어서 재가 가족에 대한 재가 치매 환자 가족에 대한 프로그램은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장기적인 병상에 누워있는 심리지원 프로그램은 저희가 마음안심버스 15인승을 개조하게 되면 하반기 10월부터 골목 골목마다 찾아가서 마음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그분들께 프로그램을 진행을 할 수 있도록 좀 더 확대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기수 의원 아, 네. 고맙습니다.

○보건소장 이화영 네.

정기수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소장 이화영 네.

○의장 심정수 네,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명수 의원 거수)

최명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명수 의원 소장님, 설명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요. 우리 군민 건강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거에 대해 감사드리고, 요즘 코로나가 많이 확산되고 있잖아요? 이제 우리 군민들도, 군민뿐 아니라 전 군민이 이제 코로나에 대해서 어떤 면역이 된 것처럼 뭐 크게 염려하지 않는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우리 금산군도 요즘 뭐 한 20∼30명 계속 나오는 것 같아요. 코로나에 대비해서 우리 군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어요?

○보건소장 이화영 지금 코로나 확진자가 최근에 10명 대에서 30명 대로, 저번 주에 30명 대로 됐는데 어제 71명이 확진이 됐습니다. 아마 오늘도 70명에 육박하지 않을까 지금 예측이 됩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코로나 확진자가 15,465명이 오늘 0시 기준으로 확진 돼서 전 군민의 30.7%가 확진이 되었습니다. 지금 BA.5라고 해가지고요. 그 변이 바이러스가 오미크론보다 한 3배에서 5배 정도 감염력이 빠릅니다. 그래서 현재 지금 나오는 게 단체나 시설의 집중으로 발생이 된 게 아니고요. 금산읍의 주민들이 한 37명 정도 어제, 71명 중에서 37명 정도 발생을 했거든요. 근데 이제 의원님께서 말씀 주신 것처럼 사람들이 코로나에 확진 돼도 증상이 좀 가볍다, 감기처럼 지나간다, 그 다음에 마스크를 벗고 야외활동이 가능하다고 했기 때문에 마스크에 대한 인식이 좀 안 되어 있는 것 같고요. 또 소모임이나 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안 하기 때문에 소모임이나 친목도모 모임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필수적인 사항을 제외하고는 실내나 들어가면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해야 되고요. 수시로 30초 이상 손 씻기를 하셔야 됩니다. 가장 많은 감염은 자기의 손으로 감염되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마스크를 착용을 하셨어도 마스크를 벗을 때 귀에 있는 부분을 빼서 벗어내야 되는 거고요. 그래서 이제 지금 고령층에 대해서는 4차 접종을, 예방 접종을 하셔도 코로나19에 감염이 된다고 예상을 합니다. 다만 중증으로 넘어가지 않기 때문에 4차 접종을 권고하고 있고요. 3차 접종 후에 120일 이상 되신 분들은 연령이 50대 이상 지금 4차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저도 120일이 넘었는데요. 질병청에서 문자 받았고요. 8월 중에 접종을 하려고 합니다. 예방접종 부작용에 대해서 우려하시는 군민들이 많은데요. 예전에 수입품으로 MRNA 백신이라고 해서 화이자나 모더나, 얀센 이런 접종들이 부작용이 있다고 했는데 현재는 국내에서 생산 중인 노바백스 백신이 있습니다. 선택해서 접종할 수 있고 하니까 고령층인 경우는 저희가 많이 홍보하겠지만 주민들이 접종을 받으시는 게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최명수 의원 소장님이 답변하실 때 마스크를 벗고 하시면 더 정확하게 들릴 것 같아요. 하여튼 이 코로나 대비해서 소장님이 더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주셔서 예방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하여튼 뭐 이거 감염 막을 수, 지금 현재 상태론 완전히 막는다는 건 어렵잖아요. 지금?

○보건소장 이화영 예, 현재 전국적으로도 약 10만 명 가까이 지금 발생하고 있으니까 아마 이 상태로 가면 금산인삼축제도 좀 어렵지 않겠나 이렇게 예측해보고 있습니다.

최명수 의원 소장님이 적극적인 노력 좀 해주시길 바라고요. 우리 금산군이 보니까 지금 4차 접종이 한 40% 정도 상당히 미흡한 것 같은데. 이번에 4차 접종 많이 안 하는 이유가, 어떤 다른 이유가 있나요?

○보건소장 이화영 이제 그 코로나에 이환 되면 굉장히 많이 아프거나 오랫동안 앓게 되면 사람들이 이제 그래도 앓는 것보다는 4차 접종 하는 게 낫겠다라는 인식을 많이 할 텐데, 이제 2∼3일 좀 아프고 괜찮아지고 또 대면 진료가 가능하고, 2시간 정도, 이렇게 되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생각이 조금 많이 약화된 것 같고요. 주민들이 또 코로나에 걸려도 특별히 문제가 되지 않지 않느냐 또 예방 접종을 맞으면 그 후유증이 오히려 더 크지 않을까 이런 것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좀 더 올바른 홍보를 통해서 접종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명수 의원 뭐 중앙정부나 우리 군 방침은 4차 접종이 필요하다 이런 방식인 거죠?

○보건소장 이화영 예. 4차 접종은 고령층일수록 하셔야 됩니다.

최명수 의원 이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노력 좀 해주시고요. 보건소 이전 신축 사업이 지금 추진이 몇 %나 되고 있어요, 이게요?

○보건소장 이화영 보건소 이전 신축사업은 저희가 민선 8기 공약상으로 가져가야 될 사업으로서 지금 올해에 농어촌 의료 개선사업으로 신청을 해놓은 상태이고요. 최근에 부군수님 모시고 국회까지 가서 협의를 하고 왔습니다. 긍정적인, 지금 현재까지는 긍정적인 반응이고요. 9월에 1차 확정이 되면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12월에 사업 확정이 될 예정이고요. 그렇게 되면 2023년 1월에 설계용역 착수를 해서 지금 계획으로는 2025년 6월에 준공을 목표로 가지고 가고 있습니다.

최명수 의원 지금 추진에는 차질이 없겠습니까?

○보건소장 이화영 추진에는 특별한 차질은 없습니다.

최명수 의원 선정 결과는 9월 달에…

○보건소장 이화영 네. 1차 확정은 9월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최명수 의원 1차가 그 때 나오고요?

○보건소장 이화영 네.

최명수 의원 적극적으로 추진해주시기를 바라고요.

아토피 자연치유마을 운영, 34쪽에. 운영활성화를 위해서 지금 충남연구원에 용역을 주셨다고 했는데, 이 용역 결과가 언제쯤 나와요?

○보건소장 이화영 아, 지금 이번에 하반기 때 용역 결과를 줄 예정이고요. 거기에 충남연구, 발전연구원에 특별히 이관률 박사님이라고 그 박사님이 이쪽에 굉장히 관심이 많으시더라고요. 특히 우리 아토피 자연치유마을과 치유센터에 대해서. 그래서 저희가 그쪽에 의제를 드려서 거기에 대한 용역 결과물이 나오면 아마 올 하반기 때, 또는 하반기 때 나오면 내년 사업에는 반영되지 않을까 이렇게 싶습니다.

최명수 의원 이 아토피 우리 치유마을 운영하는 것이 용역을 예전에 줬었나요?

○보건소장 이화영 아니요. 용역을 준 거는 없는데 이거는 저희가, 저희 군비로 주는 게 아니고 충발연에서 그분들이 관심이 있어서 의제를 저희보다 주면 그쪽에서 채택을 하겠다고 해서요. 저희한테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서 진행을 하고자 합니다.

최명수 의원 그래요. 추진을 잘 하시는 것 같아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고요.

65쪽에 뷰티풀 선데이. 지금 두 번째 하신다고 했는데 1기의 결과는 어땠어요?

○보건소장 이화영 1기에,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간에 거쳐서 남자 6명, 여자 6명을 했습니다. 이제 저희가 생각하기에는 한 번의 만남으로는 서로를 좀 알 수가 없고 또 그냥 대화도 처음 만난 사람끼리 특별히 할 게 마땅치 않아서 어떤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서 같이 만들고, 무용도 그리고 이렇게 하면서 좀 자연스럽게 대화도 되면서 할 수 있도록 만남을 했고요. 아직 그 결과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최명수 의원 TV 프로그램에도 그게 많이 나오잖아요, 지금은.

○보건소장 이화영 네.

최명수 의원 많이 활성화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의장 심정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보건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로를 마치겠습니다. 이화영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1. 2022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보고 청취의 건

머. 농업기술센터

(11시 01분)

○의장 심정수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듣겠습니다. 김현술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현술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현술입니다. 평소 금산 농업과 농업인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심정수 의장님과 정옥균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2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보고서』 [농업기술센터]

끝에 실음.


○의장 심정수 네. 김현술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고내용에 대한 질의를 받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옥균 의원 거수)

정옥균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옥균 의원 예. 소장님, 고생 많았습니다. 정옥균 의원입니다. 많은 교육과 많은 지원 사업을 해줘도 우리 농가는 아직도 부족합니다. 가장 지금 소장님도 아시다시피 기후 위기가 큰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우리 농민들에게. 앞으로 지원 사업을 할 때는 좀 현실에 맞게 지원 체제를 갖추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한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59쪽 빅데이터 구축을 위한 스마트팜 농업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앞으로는 이 사업으로 진취적으로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자연을 기대하고는 농사를 지을 수 없는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요, 우리 깻잎 농가가 지금 전국 생산이 되고 있잖아요? 그래서 한 5년 전에 일본으로 수출 농가가 꾸려져갖고 일반 하우스에서 수출을 했는데 전부 다 실패를 봤어요. 농가가 큰 피해를 봤어요. 우리나라는 25가지 항목이라면, 일본은 50가지 검사 항목이 있어갖고 현지에서 폐기하는 걸로 그냥 다 체결을 했기 때문에 큰 피해를 봤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좀 더 우리 스마트팜이라든지 수경재배 이런 농가를 더 활성화 시켜갖고 수출을 빨리 할 수 있도록 좀 예산을 많이 세워주시고 지원을 좀 바라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현술 예, 의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지금 중점적으로 하는 사업도 일단은 뭐 주산 작물이 인삼이긴 하지만, 인삼은 노지 위주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아직 다루진 않았고요. 그다음 주산 작물인 잎들깨에 주산 작물로서의 명맥을 좀 유지하려면 어떻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 하는 것을 저희들 나름대로 고민을 했고요. 올해 1차적으로는 소비 다각화를 위해서 수출도 좀 해야 되겠다, 근데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저희들이 이제 그 수경재배 잎들깨 재배에 있어서는 관리가 안 되기 때문에 농약을 많이 칠 수밖에 없고, 또 병해충이 많을 수밖에 없는 그런 근본적인 원인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건 결국은 재배상의, 어떤 재배 시설의 현대화를 통해서 극복하는 수밖에 없다, 그래서 그래야 만이 수출이 가능할 것이다 그래서 어차피 저희들이 그렇게 해서 목표를 처음에는 수출을 목표로 해서 양육재배를 도입을 한 거고요. 그래서 수출을 하려고 그동안에 항공으로 운행, 양이 적어서 항공으로 운행을 하다 보니까 물류비는 많이 들어가서 배로 수출하기 위해서는 한 컨테이너 분량이 우리가 200평 규모로 양육재배 시 50동은 돼야 수출이 좀 활성화가 되겠다 해서 현재 저희들이 금년까지 15농가, 36동을 200평 규모로 됐고, 저희들이 그래서 내년, 내후년까지는 1차적으로는 50동 목표로 현재 지금 계속 도에도 그렇고 중앙에도 사업량을 지원 요청한 거고요. 아울러서 이왕 추진하는 김에 저희들이 이쪽에 잎들깨 스마트팜에 AI 기능을 넣어보자 해서 지금 일부 방송에도 나왔지만 스마트팜 잎들깨가 먼저 AI 기능을 스마트팜 시설에 접목을 해보자 해서 저희들이 정부 기관과 같이 함께, 아마존도 같이 껴서 저희들이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정옥균 의원 예. 그리고 또 한 가지만요. 어제 포도작목반하고 회의를 했는데요. 우리 지금 절실한 게 포도작목반에 환풍기 사업이 좀 필요하다 말씀을 하시는데, 좀 계획 좀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현술 예, 저도 현장을 좀 가봤습니다. 그랬더니 가변용 회전 환풍기들이 설치돼 있어가지고 상당히 도움이 됐다 그래서 겨울철에 난방비도 많이 들고 하는데 1kg짜리 가변형 환풍기를 통해가지고 난방비를 상당히 절감했고 그래서 금년도에 저희들이 시범적으로 했는데 내년도에 확대 요구가 많이 있더라고요. 저희들이 그 부분은 예산 검토를 해가지고 많은 농가에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옥균 의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심정수 네,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명수 의원 거수)

최명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명수 의원 소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수고하셨습니다. 22쪽, 23쪽, 24쪽, 65쪽, 66쪽 다 이제 어떤 우리 농업인들 육성이나 정착을 위해서 하는 내용인데. 이 농업인들이 정착을 하려면 귀농 귀촌자도 마찬가지고, 일단 토지부터가 매입하든지 이런 과정을 겪어야 하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현술 예, 그렇습니다.

최명수 의원 작년에 충청남도에서도, 그런 얘기를 한 것, 도에서도 그런 얘기를 한 것 같은데. 이런 그 귀촌이나 귀농이나 정착하려고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농지에 대해서 저렴한 비용으로 임대 비용만 받고 정착을 추진하고 나중에 그 임대했던 토지를 나중에 매입하거나 매각하거나 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서 하면 좋겠다 그럼 이제 농사를 지으려고 하는 사람도 농지에 대한 부담도 없고 또 정착을 유도할 수 있다고 보는데, 이런 정책에 대한 추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현술 글쎄 이제 앞으로 농업이 이제 토지 매입도 마찬가지인데, 지금 현재 농촌 현실이 노령화가 돼서 인력 부족이 가장 심화 되고 있고 그래서 저희 금산도 이제 가장 심각한 소멸지역으로 지정이 됐는데요. 저 개인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앞으로 우리 농업이 금산 농업이 지속성을 가지려면 저희들이 향후 5년 안에 준비를 해야될 것이 스마트팜이라든지 그런 기반을 좀, 당연히 이제 농지는 당연히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거고요. 스마트 시설을 저희들이 중앙 예산이든, 지방자치단체 예산이든 과감하게 투자를 해서 스마트팜 시설을 지원해주고서 거기에 저희들이 교육을 충분히 시킨 다음에 정착을 하는 방향을 유도를 해주면 저는 충분히 농업인들이 자연적으로 어떤 그런 영농 기반만 마련이 돼 있으면 정착할 수 있는 인원은 많이 있을 거라고 저는 보고 있고요. 저희들이 데이터상으로도 저희 금산군이 농업 경영체 등록인이 16,000농가 정도 되는데, 그중에 청년 농업인이 40세 미만이 되겠죠? 청년 농업인들이 447명이 지금 통계상에 잡혀 있습니다. 저희들이 현재 저희 농업기술센터나 농업정책실에서 관리가 되는 인원이 이 중에 이제 청년 후계농이나 산업기능요원들을 통해서 110명 정도는 저희들이 지금 관리가 되고 있는데 나머지 부분은 저희들의 역량이 아직 못 미치는 부분인데. 이렇게 본다고 하면 자원은 있다, 그런 기반 시설만 저희들이 국가에서 아니면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해주면 충분히 저희 금산 농업도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저는 보고 있고요. 방법론은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그런 쪽으로 포커스를 맞춰서 앞으로 농업을 좀 배워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명수 의원 마스크를 벗고 답변해주시면 더 명확하게 들릴 것 같습니다. 어쨌든 그 귀농 귀촌자들이 올 때 토지 뭐 한 3억까지 이렇게 이제 토지 담보로 해서 대출을 해주면 결국은 이거 수익을 못 올리고 나서 나중에 돌아가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그런 부담을 줄이고 농지를 저렴한 가격에 임대를 해서 정착을 유도해가지고 정착이 된 다음에 뭐 토지를 매입,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하여튼 저렴한 가격으로 임대를 하는 방법도 추진할 필요가 있다, 이제 그 기술센터에서 하고 정책실하고 협의가 되어야 되겠지만 그런 부분도 한 번 병행해서 추진하면 우리 금산군에 또 이제 어떤 정착할 수 있는 청년 농업인이나 뭐 귀농하시는 분이나 귀촌하시는 분들한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현술 예, 그 부분 그래서 현재 이제 농어촌공사에서 농지은행이라는 형태로 그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일반 그 부분은 기존 농업인들은 그 정보를 알기 때문에 그런 혜택을 보고 있는데 귀농 귀촌하시는 분들이 아직 거기까지는 정보가 못 들어간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들이 농어촌공사에서 저희 관내 지역에 그런 임대 토지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좀 저희들이 자료를 받아가지고 해서 그런 알선하는 역할을 저희들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명수 의원 예. 작년에도 충청남도에서 이 부분을 검토를 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참고하시고, 그럼요.

지금 우리 기술센터에서 이렇게 보조금 지원하잖아요? 그 지원 사업에 대한 사후 조사를 해보나요? 그 보조금 사업으로 인해서 성과가 얼마나 올랐는지, 그런 자료를 분석해서 그다음에 다시 사업을 진행하든지 이런 식으로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가 보조금 사업에 대해서는 보조금을 집행만 하고 말아요, 아니면 그에 대한 백데이터를 받아 옵니까, 그거를?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현술 저희 이 말씀은 저희들이 자랑으로 좀 말씀을 드릴 사항인데요. 저희들이 농업행정하고 농업기술센터의 차별성이 뭐냐면 농업행정업무는 보조사업을 지원하면 사업비 집행하면 사업이 끝이지요. 그런데 저희 농업기술센터는 시범 사업이라는 명목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기술 지도, 사후 관리, 그리고 그 사업의 사업 평가까지 연마다 결과 평가회를 통해서 사업 성과를 저희들이 평가를 한 다음에 보급할 가치가 있다 이렇게 판단되면 저희들이 이제 행정에 그 사업에 대한 이관을 해서 지원 요청해서 지금 현재 그렇게 농업정책실에서 아니면 인삼약초과에서 지원하는 형태로 지금 유지가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많이 농촌지도사업 성과, 결과 평가서를 저희들이 책자로 작성을 해가지고 항상 보관도 하고 있고 저희들이 외부에도 참고로 드리고도 있고 그렇습니다.

최명수 의원 예, 하고 있다면 잘 하시는 것 같고요. 혹시 그런 자료를 통해서 보조금 사업이 잘 이루어지기를 바라고요. 지금 우리 군에서 치유 농업에 관련해서 지원을 하고 있죠? 치유 농업.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현술 예, 아직은 초창기입니다.

최명수 의원 우리 그 치유 농업을 하려면 치유 농업사 자격증이 있는 사람한테 지원이 가능하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현술 예, 현재 그렇습니다.

최명수 의원 우리 관내에 치유 농업사 자격증 가진 사람들이 좀 있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현술 저희 듣기론 한두 명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나 지금 뭐 본인이 얘기를 하면 가지고 있는 걸 아는데, 저희들 전반적인 통계는 아직 가지고 있지 않은데, 많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명수 의원 지금 뭐 작년에 올 초에 시험이 처음으로 치러져가지고 상당히 어렵다고 이렇게 듣고 있는데. 그럼 치유 농업 관련해서 조례가 제정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 부분은 기술센터에서 해야 될 것 같아요? 아니면 정책실에서 해야 될 것 같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현술 예, 현재는 저희들 업무로 분리가 돼 있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그 부분, 중앙에서는 치유 농업 관련은 농촌진흥청이 주관부서로 돼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사업 매뉴얼이 내려올 것 같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맞춰가지고 저희들이 자체 조례 제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명수 의원 도에서는 조례 제정이 돼 있고, 몇 군데 없는 것 같은데 이것도 검토 한 번 해보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현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명수 의원 우리 금산군이 치유 농업의 선도 주자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깻잎 농가에 대해서 항상 그 난방 때문에 많잖아요. 물도 그렇고, 난방기도 그렇고. 이 난방 시설에 대한 우리 그 기술센터 연구는 한 번 해보셨어요, 혹시? 어떤 방법이 가장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가에 대해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현술 뭐 저희들이 연구할 수 있는 그런 인력이나 기능은 없기 때문에, 그런데 저희들이 현장의 모니터링을 통해서 많이, 현재까지도 이거다 하는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개인적으로도 고민을 하고 있는데 뭐 저도 좀, 엊그제 저희 지역 추부에 인우라는 기업이 있더라고요. 인덕션 생산하는 기업인데. 거기 전무님과 저희하고 그 관계로 인덕션 보일러에 대해서 농업에 접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대화를 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초기 비용은 좀 들어가겠지만 경영비 측면에서는 인덕션 보일러가 농업 현장에 접목이 된다고 하면 상당한 시설하우스 농가들이 난방비나 전기료 절감에는 혁신이 아닐까 그래서, 저희들이 어떤 그런 초기 시설 비용의 문제를 어떻게 극복할 부분인가 그쪽 인우하고 한 번 지속적으로 그런 협의를 좀 하려고 합니다.

최명수 의원 지금 이제 전체적으로 보면 농가들이 원하는 방법에 의해서만 지금 지원만 하고 있잖아요. 수막이 필요하면 수막 해주고, 뭐 보일러 필요하면 보일러 해주고, 지금 말씀하시는 전기에 관련해서 보면 초기 비용이 많이 드는데 지난겨울에 현장 조사 몇 번 다녀봤는데, 설치해놓고 비용만큼이 안 나오는 거예요, 이게. 죽도록 그 전기 난방해서 농사 지으니까 농사 지은 효과는 전기세 내면 없는 거예요, 이게. 이런 게 반복되고 있는데.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기술센터에서도 한 번 이게 난방에 대한 뭐 용역을 주든, 좀 소비자가 원하는 것만 주는 게 아니라 실제 어떤 것이 효율적인가 적극적으로 검토 한 번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현술 저 개인적으로도 그래서 인덕션 보일러 검토를 하고 있는 부분이요. 저희 가정용 난방, 주방 기구에 인덕션하고 하이라이트 이렇게 두 가지 종류가 있잖아요? 인덕션은 비싸고 하이라이트는 싸고. 대신에 이제 인덕션은 전용 용기가 있어야되는 부분. 결과적으로 그런데 인덕션은, 하이라이트는 전기 저항을 이용해서 열을 발생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전기료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 거고, 인덕션은 물체의 어떤, 용기하고 용기의 자기장에 의해서 열을 발생시키는 거기 때문에 전기요금이 상당히 적게 들어가는 걸로 나와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그 개발은 이미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시설에 어떻게 시설을 해서 적용을 할 거냐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한 번 관심을 가지고 좀 보고 있습니다.

최명수 의원 예, 하여튼 어떠한 방법이든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뭐 적극적인 검토 좀 해주시기 바라고요.

농기계 임대하시는데 작년부터 직접 배달까지 해주고 계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현술 예, 그렇습니다.

최명수 의원 올해도 계속 그렇게 하고 계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현술 예, 저희들이 인력 3명을 확충했기 때문에요. 운반 서비스는 농가들이 원하는 만큼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최명수 의원 하여튼 그건 뭐 농가들이 상당히 좋아할 것 같아요, 보니까. 잘 운영해주시길 바라고요.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지금 과수 농가에 대해서 고속 작업차 지금 신청 얘기하고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현술 예, 공모 작업차도 얘기됐고, 개별 농가 단위로는 본인들이 원하는 농기구가 다양하게 요구가 되고 있는데, 그 부분은 참 저희들이 농가 입장은 알지만 곤혹스러운 부분이 좀 있습니다.

최명수 의원 보니까 농업정책실하고 기술센터하고 서로 부서가 다른 부분에 있는 것 같은데. 우리 군 말고 다른 시군들은, 순창군, 임실군 다른 군들은 다 이런 방법에 대해서 있고, 과수 농가에 대해서 지원을 다 하고 있더라고요, 보니까, 이거를.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현술 그렇습니다.

최명수 의원 이러한 방법도 검토를 한 번 해보세요, 이런 부분도.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현술 예, 저희들도 어려운 부분이 인근 지역인 옥천이나 영동 이런 쪽에는 과수 주산 단지다 보니까 주산 작목에 대한 지원이 상당히 많이 있기 때문에 뭐 고속 작업차를 비롯해서 방제기, 살수기, 뭐 이런 것도 지원 사업들이 상당히 많은데 저희들은 농가 수가 적고 소규모로 움직이다 보니까 그런 지원 사업이 부족해서 농가들이 이제 그렇게 하시는 건 제가 이해를 하고 있고요. 저희들 충분히 검토를 하겠습니다.

최명수 의원 그래요. 검토 좀 해주시기 바라고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의장 심정수 네,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현술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1. 2022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보고 청취의 건

버. 금산다락원

(11시 45분)

○의장 심정수 다음은 금산다락원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선자 금산다락원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산다락원장 박선자 금산다락원장 박선자입니다. 먼저 존경하는 심정수 의장님, 정옥균 부의장님, 최명수 의원님, 송영천 의원님, 김기윤 의원님, 정기수 의원님, 그리고 박병훈 의원님께서 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과 지원으로 더 행복한 문화도시 금산을 만들어 주실 거라 확신합니다. 그러면 2022년 상반기 주요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보고서』 [금산다락원]

끝에 실음.


○의장 심정수 예. 박선자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고내용에 대한 질의를 받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정기수 의원 거수)

정기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기수 의원 네. 박선자 다락원장님,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몰라서 여쭙는데요. 12쪽 좀 보시면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라는 게 있다고 하셨잖아요?

○금산다락원장 박선자 예.

정기수 의원 이 연합회, 그러니까 우리 금산군에 한국문화예술회관이 없죠?

○금산다락원장 박선자 저희 금산다락원 생명의 집이 한국문화예술회관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정기수 의원 아, 그게 그렇게 등록되어 있습니까?

○금산다락원장 박선자 네.

정기수 의원 아, 그래서 여기 연합회에 그 공모 사업을 하셨다 이것이군요, 상황이?

○금산다락원장 박선자 예.

정기수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 앞쪽에 보시면, 11쪽 보시면, 여기 보시면…

○금산다락원장 박선자 7쪽 말씀?

정기수 의원 11쪽.

○금산다락원장 박선자 아, 11쪽이요? 예.

정기수 의원 거기 보시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있잖아요? 다락원 예술단 운영 쪽에.

○금산다락원장 박선자 예.

정기수 의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지금 41명이지요?

○금산다락원장 박선자 네. 지금 현재 40명입니다.

정기수 의원 네. 근데 여기에서 성인과 청소년이 같이 하고 있지요?

○금산다락원장 박선자 네, 맞습니다.

정기수 의원 그럼 청소년은 몇 명 정도 될까요?

○금산다락원장 박선자 거의 50대 50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기수 의원 제 생각을 좀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지금 인삼골 합창단과 소년소녀 합창단도 이렇게 분리가 되어 있거든요. 성인과 소년 소녀로 이렇게. 근데 이렇게 필하모닉을 보면 청소년과 성인이 같이 하잖아요? 근데 다른 시군은 이런 경우가 없어요, 사실은. 오케스트라는 그렇게 하질 않고 청소년 오케를 따로 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금산군에도 청소년 오케가 따로 따로 있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제안을 드리고 싶고, 앞으로 사업을 좀 한 번 생각을 해보시면 어떻겠나 싶고요. 또 음악을 통해서 우리가 화합하고 또 아이들끼리 좀 이렇게 우정을 쌓기도 하고요. 또 성인 시간과 학생 시간이 맞지 않습니다, 사실은. 학생들이 오후 7시 가서 연습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데요. 이 학생들은 학생들의 시간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 시간도 잘 안 맞고. 또 예술대로 진로를 방향을 간 친구들도 많잖아요, 저번에 꿈꾸는 음악회를 봐서 알다시피. 그러한 성공의 이렇게 좋은 경쟁심도 같이 갖고 음악을 통해서 그렇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제 생각은 여기 금산군에도 음악을 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걸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성인과 같이 하면 시간대가 맞지 않는 오케스트라 때문에 거기를 못 가는 친구들을 생각을 해보면 제가 보면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따로 있어야 된다라는 생각을 좀 늘 해왔고요. 예, 한 번 좀 추진을 해보는 게 어떨까 건의드립니다.

○금산다락원장 박선자 좋은 건의라 생각됩니다. 현재 말씀 주신 대로 저희 성인과 청소년이 같이 하고 있는데요. 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단순히 교육이 아니라 보셨겠지만 저희가 어른으로 성장해서 단순히 이렇게 배우거나 아니면 취미활동이 아니라 저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전문가 양성도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상태에서는 20명, 또 어른들 같은 경우는 상당히 수준이 높이 올라갔는데요. 저희 현대 음악 과정에서 104명을 지금 교육을 하고 있는데요. 이분들이 어느 정도 수준이 오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가입이 돼서 운영을 하게 됩니다. 청소년들 같은 경우에는 고등학교 때까지 있고 다시 성장을 나가기 때문에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 수준이 올라가야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운영을 하게 되기 때문에 지금 현재 상태는 이렇게 추진을 하고 있지만 의원님 말씀대로 그 부분이 있다면 그게 가장 최선이니까 검토 적극 하겠습니다.

정기수 의원 감사하고요. 또 그 다락원 이용하시는 분들이 보통 성인들은 언제 많이 이용하시죠? 예를 들어서 연습을 필요로 하는 그런 단체들이요.

○금산다락원장 박선자 저희 프로그램이나 취미 전체 다 말씀하시는 거죠?

정기수 의원 네.

○금산다락원장 박선자 예를 들면 여성 같은 경우, 아쿠아로빅 같은 경우에는 11시에서 3시를, 3시∼4시까지를 많이 활용을 하고요. 그리고 직장인들은 7시 이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이나 여성들 같은 경우에 취미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다양합니다. 아침 일찍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정기수 의원 맞습니다. 네, 저는 9시까지 하고 있다는 거 알고 있는데요. 근데 거기 시설물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있다고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에어컨 가동을 못하게 한다고 하셔서 너무 힘들다 이렇게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7시부터 9시까지는 연습하는 동아리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분들이 민원을 많이 넣으십니다. 에어컨 가동이 어려워서 그 찜질방 속에서 연습을 하고 나오면 땀이 푹 난다고 하시더라고요. 어떻게, 개선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금산다락원장 박선자 의원님들께서 내년도에 저희가 예산을 올리면 적극 반영 부탁드리고요. 저희가 지금 11개 동을 저희 다락원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저희가 평일에 6시까지 하고 6시에서 9시까지 하는 그런 실은 저희가 개별 저희 중앙 냉난방이거든요.

정기수 의원 맞습니다.

○금산다락원장 박선자 그래서 이거를 틀면 11개 동이 함께 가동 해야되는 그런 어려움이 있어서 저희가 개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는 개별 냉난방기를 설치한 곳도 있는데요. 지금 몇 곳, 다소 몇 곳은 개별 난방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내년도에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전체 전수조사를 실시를 해서 이용자가 더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기수 의원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금산다락원장 박선자 감사합니다.

정기수 의원 네.

○의장 심정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다락원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박선자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2. 휴회의 건

(12시 04분)

○의장 심정수 의사일정 제2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조례안 심의를 위해서 7월 27일 1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의 동의를 구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진지한 질의와 성실한 답변에 임해 주신 의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6차 본회의는 7월 28일 오전 11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제293회 금산군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5분 산회)


○출석의원

  • 심정수
  • 정옥균
  • 최명수
  • 송영천
  • 김기윤
  • 박병훈
  • 정기수


○출석공무원

  • 충남체전준비단장이희중
  • 보건소장이화영
  • 농업기술센터소장김현술
  • 금산다락원장박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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