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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의회

제296회 개회식 본회의(2022.11.25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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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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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6회 금산군의회(2차 정례회)

본 회 의 회 의 록
개회식

금산군의회사무과


2022년 11월 25일(금) 10시 01분


식 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정팀장 윤주현)


(10시 00분 개식)

○의정팀장 윤주현 지금부터 제296회 금산군의회 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심정수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친애하는 우리 금산군의회 동료 의원 여러분과 박범인 군수님,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검은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힘차게 시작한 임인년 한 해도 어느덧 마무리할 시점이 되었습니다. 올해를 돌이켜보면 국내ㆍ외적으로 참으로 다사다난 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발발과 ‘파리바게뜨 제빵공장 사망사고’, ‘이태원 10. 29. 참사’ 등 안타까운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는 등 전반적으로 힘든 한해였습니다.

이처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지역경제 회복과 발전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해 주셨습니다.

특히 4월에 개통한 월영산 출렁다리는 지금까지 55만 7천여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여 명실상부 금산군을 대표하는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개최된 제40회 금산인삼축제는 103만 명의 관람객이 찾아 세계 인삼수도 금산의 위상을 더욱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명품 관광도시 금산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군민에게 봉사하고 신뢰받는 의회’라는 슬로건으로 제9대 금산군의회가 출범한 지도 벌써 5개월이 지났습니다.

군민 눈높이에 맞는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금산군의회는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 감독하는 지방의회 본연에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합리적인 입법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5만 금산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애써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금산군의회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정진할 것을 군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이번 금산군의회 2차 정례회는 지난 1년간의 군정업무 전반에 대한 업무결산 및 2023년도 업무구상과 2023년의 금산군의 살림살이를 결정할 예산안 심의 등 매우 중요한 안건을 처리하는 만큼, 의원님들께서는 그 어느 때보다 심도 있게 안건을 심사해주시길 바라며, 아울러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정확하고 신속한 자료 제출과 적극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정례회에 임하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의 발언과, 우리의 크고 작은 선택이 앞으로 우리 금산의 미래를 결정하는 걸음이자 역사로 남을 것임을 유념하시고 막중한 책임감과 뜨거운 열정으로 20일간의 일정에 적극적으로 임하여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올해도 무척 추운 겨울이 될 것이라 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을 돌아보는 한 해로 마무리하시기 바라며

2023년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에는 우리 금산이 힘차게 껑충 뛰어오르는 큰 도약의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정팀장 윤주현 이상으로 제296회 금산군의회 2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1차 본회의를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10시 10분 폐식)


○출석의원(7인)

  • 심정수
  • 정옥균
  • 최명수
  • 송영천
  • 김기윤
  • 박병훈
  • 정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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