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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의회

제286회 제4차 본회의(2021.10.28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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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6회금산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4차

금산군의회사무과


2021년 10월 28일(목) 오전 10시 00분


의사일정(제4차본회의)

1. 군정질문의 건


부의된안건

1. 군정질문의 건(의장제의)

- 인삼약초과

- 지역경제과

- 안전총괄과

- 건설교통과


(10시 00분 개의)

○의장 안기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6회 금산군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1. 군정질문의 건(의장제의)

(10시 01분)

○의장 안기전 의사일정 제1항 군정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인삼약초과, 지역경제과, 안전총괄과, 건설교통과 소관에 대하여 질문과 답변을 듣겠습니다.

- 인삼약초과

먼저 인삼약초과 소관으로 여섯분 의원님의 질문이 있겠습니다. 먼저 최명수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명수 의원 최명수의원입니다. 금산 인삼약초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늘 수고하시는 박광의과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국제인삼약초연구소가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으로 새롭게 설립되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침체에 빠져있는 금산인삼의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서라도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설립에 많은 기대를 해봅니다.

국제인삼약초연구소에서 진흥원으로 확대 개편되면서 기존의 연구기능 중심에서 산업육성으로 산업부분을 확장하고 인삼약초산업의 컨트롤타워역활을 목표로 한다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운영해온 연구소 기능에서 벗어나 진흥원으로 새롭게 탄생되는 만큼 금산인삼약초산업 발전과 관련사업 활성화와 함께 인삼소비 촉진을 위한 진흥원의 역할을 기대해 봅니다.

몇 칠전에 진흥원의 고려인삼 표준화 소재를 활용해서 20억원의 수출계약을 중재해서 계약을 성사시켰다는 언론보도를 보았습니다.

진흥원의 역할로 이루워진 이러한 보도를 통해 금산인삼의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예산의 투입과 함께 운영계획을 세우고있는 진흥원의 적재적소에 필요한 전문인력의 구성으로 실제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목표설정과 목표달성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진흥원의 기능을 관리감독하고 콘트롤할 수 있는 집행부의 기능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많은 기대와 함께 새롭게 출범한 진흥원이 금산인삼약초산업의 발전을 이끌기를 기대하면서 진흥원의 구성 현황과 운영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시고,

국가기관인 국가진흥원으로서 추진계획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질문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전국의 인삼의 가격이 인삼가격 폭락으로 인해서 인삼시장이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우리 금산인삼시장도 역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과잉생산 인삼소비 둔화가 주된 요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양한 이유로 인한 인삼가격의 폭락으로 지난 9월달에는 충북 보은에서 인삼밭을 갈아엎는 초유의 사태도 벌었졌고 지난 10월 5일에는 우리 금산인삼광장에서 전국인삼재배농가들이 정부에 대한 항의 집해도 열렸습니다.

이유는 인삼가격 하락이 인삼재배농가들에게 인삼생산가격에도 미치지 못하는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불어닥친 인삼가격의 하락은 인삼의 종주지인 금산에서도 인삼시장의 근본이 흔들리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러한 어려움속에서 지난 10월 3일분터 9일까지 금산인삼시장에서 이루워진 인삼구매에 대한 상품권지급으로 평상시보다 많은 금산인삼이 소비가 되었습니다.

근본적인 대책은 아니지만 인삼소비의 촉진을 위한 금산만의 대책이었고 소개의 성과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인삼인장의 이런한 위기가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서 금산인삼산업의 발전을 위한 재도약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코로나 사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한 인삼가격의 폭락으로 인삼광장에서 항의했던 인삼재배농가들의 호소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인삼의 종주지로서 이 위기를 구복할 수 있는 정책과 대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삼재배농가와 금산인삼시장의 안정과 이를 극복하고 상생하기 위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질문입니다. 금산인삼씨앗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금산에 인삼씨앗을 거래하는 인삼씨앗 시장이 인삼시장과는 별도로 형성되고 있습니다.

60년대 전후로 전성기를 이루웠던 씨앗전은 지금은 20여개의 점포로 명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씨앗전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삼씨앗 전문 판매시장으로 현재도 도소매가 이루워 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삼씨앗 시장이 경작인들끼리 거래처로 인식되면서 우리 금산으로부터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인삼의 원조 종자씨앗 전문 유통 시장인데도 그 중요성을 우리가 모르고 지내고 있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인삼의 종주지인 금산씨앗전에서 인삼종자씨앗 시세가 상인들에 의해 정해지며 전국에서 활용되고있고 현재 씨앗전같은 특수한 시장이 되어있는 곳은 전국에서 유일한 곳으로 우리 금산군이 관심이 필요한 곳입니다.

인삼종주지와 더불어 세계적으로 알려진 우리 금산인삼 브랜드가치를 금산군에서 인삼종자씨앗과 더불어 인삼시장의 미래가 완성될 수 있도록 하고 씨앗전을 현 시대와 접목시켜 새역사를 써갈 수 있도록 귀한 문화가치 유산으로 보존하면서 만들어 가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1,500년 역사의 전통을 지키며 전해오는 원조 금산인삼씨앗전을 문화적 가치로 평가받아 전통문화유산으로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계승발전시켜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인삼의 종주지로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금산인삼씨앗전을 보존하고 유지를 위한 금산군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과장님의 답변을 바라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안기전 최명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종학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학 의원 김종학의원입니다. 1,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금산인삼종주지 큰 컨트롤타워를 위해서 고생하는 박광의과장님과 직원 여러분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 의원은 두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금산인삼값이 최하락의 위기를 맞고있습니다.

얼마전 금산인삼슈퍼워크라는 슬로건을 걸고 3억 5천만원을 투입해서 시장은 활성화는 조금 나아졌으나 앞으로 금산인삼의 갈 길이 상당히 좀 어려운거 같습니다.

이런 대책과 방안을 답변해 주시고, 원초적인 언론적인 부분은 금산산업법에 대한 이부분을 과연 어떻게 할것인가?

입법부에 얼마만큼 군에서 지금 핸드링을 하고 계시는가. 기로에 서있는 적재되어 인삼의 2조가 넘는 인삼을 과연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코로나 때문에 수출길은 막혔다고 하지만 금산인삼의 80%가 거래되는 금산인삼의 정말 중심적으로 정책적으로 뭔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과연 무엇인가. 이 자리를 빌어서 박광의과장님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두 번째는 얼마전 MBC 보도를 통해서 금산인삼의 금산인삼 및 금산인삼을 생산하고 하는 부분에서 상당히 위기를 또 막고 있습니다.

뭐 3년 4년이 멀다하고 왜 이런일이 벌어질가라는 생각이 들고 과연 특사경의 역할이 뭔가 특사경은 신고만 받고 조사만 하는것인지.

10월 5일날 공장앞에서 집회하는 그 모습을 보면서 우리 의원님들도 저부터도 머리가 그냥 숙여주는 이런부분이 있습니다.

특사경을 통한 이런 악덕기업을 위한 단속에 대한이 대책과 있는지 과장님 소상히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삼약초과 소관에 대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안기전 김종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근수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근수 의원 김근수의원입니다.

인삼약초산업 육성 및 유통지원을 위해 노력하시는 박광의과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최근 금산군과 롯데마트가 금산인삼 판매촉진 협약을 맺었는데 다른 방안으로 유명 요식업 기업과 협력하여 인삼 관련 요리로 판매유통을 찾을 계획이 있는지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1233

○의장 안기전 김근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민주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민주 의원 신민주의원입니다. 금산을 대표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우리 인삼에 대한 총괄적인 업무를 보고 계시는 우리 박광의과장님과 인삼약초과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두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우수 농산물 인증제도인 GAP인삼에 대한 종기정착과 금산인삼의 소비자 인식 개선 방안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고요.

두 번째는 점점 침체되어가고 있는 금산인삼 산업의 장기적인 발전 계획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안기전 신민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왕수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왕수 의원 김왕수의원입니다. 박광의 인삼약초과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의 그동안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첫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금산인삼약초건강관 한방스파 휴는 당초 금산인삼약초의 건강한 기운을 오감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막대한 예산을 들여 조성하였습니다.

당초 건립취지와는 달리 개장이후 7년이 지난 지금 문을 닫은 상태로 막대한 자금을 들여서 건립한 금산의 명소 금산한방스파 휴 인만큼 어떻게 해서든 하루속히 정상화 수준을 밝아야 합니다.

이대로 방치되어선 안된다는 것입니다. 지난간 일은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지금부터라도 금산한방스파 휴가 관광객의 유입을 통한 인삼약초시장을 비롯한 지역경제활성화와 인삼약초힐링문화를 선도하는 휴양형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운영해야 할 것입니다.

한방스파 시설물 관리 상태 및 앞으로 운영방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인초약초산업진흥원은 인삼산업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경쟁력 제고 등을 목적으로 첨단기술을 활용한 제품 연구소로 소비자 먹거리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검사와 분석기능을 수행할 목적으로 설립하여 제품개발 품질의 규격화 및 프리미엄 품질인증 시스템구축 등과 같은 다양한 지원과 비즈니스 중심의 P&D시스템 구축을 통해 금산인삼약초 세계적인 명품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출연액에 비하여 성과가 미비한 실정입니다.

인삼약초산업진흥원 군비 출원액과 그동안 사업추진 성과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안기전 김왕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심정수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정수 의원 심정수의원입니다. 인삼약초산업 발전을 위해서 노고가 많으신 박광의과장님과 직원 여러분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으로 개편 변경된 이후에 인적자원 등 변화에 대한 내용을 설명을 듣고자 했는데, 앞에서 최명수의원님께서 질문한 내용에 대해서는 그 답변에 관련해서는 생략해 주시고 11개팀으로 직제을 개편한 인력충원 문제하고 전략계획 글로벌마케팅 연구개발에 대한 신설 조직에 관련해서만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안기전 심정수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인삼약초과장님의 답변을 듣겠습니다.

박광의 인삼약초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인삼약초과장 박광의입니다.

인삼약초산업에 관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안기전의장님과 최명수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의원님들께서 질문주신 순서대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최명수의원님께서 세가지 질문을 주셨습니다.

첫 번째로 금산군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설립이 되었는데 구성현황과 운영계획 그리고 국가기관 국립진흥원의 추진계획에 따른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진흥원 구성현황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연구원이었을 때 2부 2실 1센터에서 진흥원으로 개편되면서 9조에서 4실 11개 팀으로 직제를 변경하였습니다.

기존에 32명에서 현재 38명으로 6명이 증가해서 연구중심의 조직에서 전략기획, 글로벌마케팅, 연구개발팀의 신설 등 마케팅분야를 강화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향후 진흥원의 운영방향인 기존의 연구의 기능을 강화하면서 우리 금산인삼약초산업의 미래 전략을 강구하고 변화하는 소비시장에 대응하기 위해서 인적자원을 재구성하였습니다.

진흥원의 설립은 연구소에서 진흥원으로 단순한 명칭 변경이 아닌 기존 연구 기능 위주에서 자체 수익창출을 위한 인삼 약초의 연구 개발 및 산업기능 금산인삼의 위상을 제고하고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 마케팅 기능 등 인삼약초산업 전반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강화한 것으로 진흥원의 운영계획으로는 되었습니다.

첫 번째 포스트코로나 등 급변하는 소비시장에 대응하고자 마케팅 전담조직인 글로벌마케팅팀을 조직내에 신설하였고, 비대면 온라인 마케팅 강화, 대형매장 입점확대 마케팅 대상별로 차별화 전략 등 사회트랜드 변화에 맟춘 선진마케팅, 중화권 수출부진 타개와 신흥 수출시장 확대 등 해외마케팅 기능을 통해서 침체된 인삼약초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표준화지원시스템 구축과 연계된 소공인복합지원센터를 건립하여 제품별, 공정별 규격화 및 표준화로 일관성 있는 제품과 이를 생산해낼 수 있는 시설장비를 갖춘 제품 개발부터 생산, 품질관리, 판로, 기업육성 등의 일괄지원 시스템을 통하여 소공인들이 경쟁력 강화를 통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지역 현안문제 해결에 초점을 둔 연구개발로 기업과 협약체계를 구축하여 협동 연구를 강화하여 관내 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아이디어를 사업화하여 기업의 매출 향상에 직결되는 과제에 집중하는 등 실용적인 연구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로 기존의 연구기능을 강화하면서 미래의 신규성장분야에 집중하여 신소재 개발 등 부가가치 향상, 인삼활용한 의약소재 개발 연구 등 급변하는 시장이 요구하는 신규성장 분야에 연구개발을 조기 착수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국가기관인 국립진흥원 설립 추진은 지난해 작년입니다 작년에 농식품부 산하에서 aT공사에서 국립진흥원설립 타당성 조사가 포함된 내용을 추진했는데, 연구 중간 결과를 보니까 추가적인 국립진흥원 설립에 대한 내용이 회의적이었습니다.

그래가꼬 나온 결과 우리군에서는 그러한 대서 요구한 사항하고 쫌 너무 떨어진 결과이기 때문이라서 지난 8월 17일날 김종민 국회의원실을 방문해가지고 인삼수삼에 관한 최저생산비 지원이라던가 산양삼에 인삼산업법 등록 반대, 인삼산업법 개정이라던가 국가진흥원에 대한 설립의 필요성 등을 의견을 제출하고 왔습니다.

그때당시 김종민 국회의원께서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씀을 저희들이 했고요.

앞으로 김종민 국회의원님과 농식품부 그리고 aT관계자들하고 진흥원하고 협력을 해서 국가진흥원이 설립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두 번째입니다. 금산 인삼가격의 하락으로 인삼재배 농가와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인삼농가와 인삼시장의 상생과 활성화를 위한 방안과 김종학 의원님께서 질문주신 코로나19로 인한 금산군의 인삼가격의 하락이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데 우리 금산군에 상도정신을 가지고 있는 상인 대표님과 전문가들의 위기 극복을 위한 대책과 계획에 대해서는 함께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사태는 세계경기 침체를 가져왔고 인삼 또한 수출이 급감하였습니다.

내수시장이 얼어붙는 등 코로나 영향이 피해갈 수 없었으며 또한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인삼가격이 최대 하락하고 생산, 유통, 제조 등 인삼산업 전반이 위기에 처하는 결과를 초래 했습니다.

그래서 금산군에서는 농식품부에 인삼가격 안정을 위한 수매 추가 자금을 요청했으며 그 건의 결과 전국 11개 인삼농협에 수매자금 350억이 추가로 수매할 수 있도록 확정 되었습니다.

올해 개최 예정이었던 40회 금산인삼축제가 코로나로 내년으로 연기됨으로 해서 이 축제기금을 활용해서 대형유통매장 산지 직거래와 인삼할인쿠폰제 등 다양한 시책을 실시하였습니다.

농림식품부에서 주관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지원하는 자금 5억과 그 다음에 군비 2억 6천만원을 추가 투입해서 10월부터 지금 쿠폰사업 그니까 할인쿠폰사업을 상품권지급사업을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년에도 인삼농협과 생산농가를 직접연결해서 대형마트에서 직거래할 수 있는 산지직거래 시스템을 도입해서 실질적인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통채널을 다각화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서 인삼약초산업진흥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진흥원과 인삼농협 그리고 인삼 전문가들과 함께해서 인삼산업 변화를 모색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도록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금산인삼은 금산인삼 종주지로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인삼씨앗전을 보전하고 유지를 유한 금산군의 관심이 필요한데 금산의 대책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삼씨앗전은 금산인삼유통의 시발점이며 현재도 국내유일의 인삼씨앗과 묘삼을 판매하는 장소입니다.

강화나 풍기 등에도 농가에서 생산한 씨앗 인삼씨앗을 영농조합 등에 통해서 씨앗이 필요한 농가에 판매하는 형식의 거래는 있으나, 금산의 씨앗전과 같은 시장형태의 인삼씨앗전은 우리 금산군이 유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군에서는 도시재생뉴딜사업 일환으로 씨전마당 활성화사업을 올해부터 진행중에 있습니다.

먼저, 인삼씨앗전의 역사문화자원인 사진이라던가 책자 영상 스토링텔링 자료 등과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인삼씨앗 묘삼 인삼과 관련된 농기구를 전시하고 인삼씨앗 발아과정 건삼만들기 홍삼을 이용한 제과 빵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마을기록관을 5억 이상을 들여서 사업비를 투자 건립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국내에서 유일한 인삼씨앗전의 역사성을 보존하고 문화적가치를 계승하기 위한 타당한 방안을 고민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김종학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코로나19로 인해서 금산군에 인삼값 하락이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데 우리 군 상도정신을 가지고 있는 상인 대표님들과 전문가들의 위기를 위한 대책과 계획에 대해서는 최명수의원님께서 질문주신 인삼농가와 인삼시장의 상생과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답변으로 대신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입니다 얼마전에 언론을 통해서 인삼제조업의 문제성이 보도된 바가 있었는데요.

행정에서 미리 정보를 파악해 금산인삼의 추락 위기를 맞는 피연적인 방법론은 없는지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얼마전 금산군 소재 동진제약에서 식용불가한 인삼꽃, 인삼래드 원료로 해서 불법 농축산물을 제조 판매하였습니다.

이것이 식약청에서 적발되어 추석을 1주일 앞두고 언론에 보도되어 금산인삼의 명성을 추락시키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동안 금산에서는 인삼농업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 전 군민 인삼팔아주기 운동이라던가 금산인삼 소비촉진 홍보사절단 운여, 인삼수매를 위한 농협과의 간담회 및 농식품부 건의, 온라인 쇼핑몰 농사랑 입점판매, 수삼구매고객 페이백, 전국 대형마트 공동판촉이라던가 TV홈쇼핑 라이브, 금산인삼 대형 유통사 입점판매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왔습니다.

일부 업체의 불법적 행위로 인해서 금산인삼 산업에 큰 타격을 받은것에 대해서 상당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금산군에서는 불법 제조에 대한 금산군에서 지원하는 모든 사업을 배재하는 등 강력한 조취를 취하고 불법 제조업체는 발도 붙이지 못하도록 앞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상급기관인 식약처와 농산물품질관리원 등과도 유기적인 관계 구축을 통해서 업무협력으로 금산인삼의 신뢰성을 저해하는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지도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김근수의원님께서 질문주신 것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금산군과 롯데마트가 금산인삼 판매촉진 협약을 맺었는데 다른 방안으로 유명 요식업 기업과 협력하여 인삼 관련 요리로 판매유통을 찾을 계획이 있는지에 대하여 질문을 주셨습니다.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산인삼 소비촉진을 위한 금산군과 롯데마트가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축제 기금을 활용해 금산인삼농협에서 금산인삼 산지 판매전을 실시하여 나름대로 효과는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인삼농협과 농업인이 협력해서 산지 판매전을 정례화 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의원님께서 의견주신 요식업과의 협력 프로그램은 장기적인 안목에서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올해 추진했던 삼계탕 축제시 검토했던 삼계탕 밀키트를 예를 들을수 있겠습니다.

요리로 유통하려면 인삼 요리에 대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하고, 예전처럼 인삼축제에서 인삼요리 경연대회를 다시 부활하는 등 요리 메뉴를 개발하는 등 다량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밀키트 형식으로 유통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검토를 다각적으로 검토할 사항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의원님께서 의견주신 부분은 공감을 하고 실제 실용화 할수 있도록 신중한 검토를 한다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신민주의원님께서 두가지 질문을 주셨습니다.

첫 번째로 GAP의 조기정착과 금산인삼의 소비자 인식 개선 방안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께서는 과거 부정인삼으로 훼손된 금산인삼의 명예를 회복하고 인삼종주지로서 위상을 재확립하기 위해서 GAP인증인삼을 정착하여, 금산인삼이 안전한 인삼이라는 인식을 소비자에게 심어주기 위한 방안에 대해 질문주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전한 인삼을 유통하기 위해서는 생산관리의 안전성과 이력관리가 되어야 하는데, 금산은 이 모든 절차를 거처 생산해서 유통하는 GAP인증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산에서는 2016년부터 인삼에 대한 GAP인증을 도입하였습니다. 21년 현재 10월말 현재 한 349농가가 인증을 받았고 2016년도 당시에 첫해에는 47농가가 인증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이게 좀 한 7%가 안되는 상황인데요. GAP인증인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체 인삼농가의 약30%비율이며, 농산물에 전체 70%를 차지하기 때문에요 인삼농가의 인증비율이 타 농작물에 비해 매우 높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나, GAP인삼 시장의 미비, GAP인삼유통전문기업의 부재로 수매가능량의 현재 한계가 발생하고, 가공제품에 GAP인증 원료 사용시 GAP인증마크를 가공제품에 이용이 불가능하며, 제품원가 상승에 비해 가공제품 판매에 대한 이점이 없어, GAP인증인삼이 일반삼과 비등하게 위치에 있습니다.

앞으로 GAP인증인삼의 차별화된 유통을 위해서 PLS대비 안전한 인삼 수매욕구에 맞춰서 GAP인증인삼이 우선 수매되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온라인판매 및 기업의 GAP인증인삼 우선구매등 판매를 다각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가공제품 표시사항에 GAP인증 원료 사용에 대한 홍보문구 사용가능 여부에 대한 기준을 마련을 건의하고 가공업체의 GAP인증농산물 사용 및 홍보확대를 위하여

금산인삼은 GAP인증인삼이라는 등식이 성립되어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거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인삼산업의 장기발전 계획에 대해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인삼산업은 큰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삼시장 방문객 지속적으로 감소로 소비가 되지않고 그러다보니까 인삼 가격의 하락, 인삼재고량이 증가 등으로 인삼농가 및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단기적인 경기침체, 코로나 19의 영향도 있겠지만, 가장 큰 문제는 소비 트렌드 변화, 젊은층의 소비 트랜드가 소비가 변화하고 있다는것입니다.

이 쓴 맛에 대한 젊은 층의 낮은 선호도, 인삼을 활용한 제품류의 부족 등으로 인해서 감소된 소비가 재고 누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점입니다.

이외에도 수삼시장의 전근대적인 거래방식, 수요와 공급간 수급의 불균형 등이 인삼산업을 위협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에 인삼산업의 장기발전 계획으로는

첫 번째로 인삼소비를 증가시키고 인삼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성이 확보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군에서는 올해 5년간 250억원이 투입 될 인삼약초산업 표준화 지원시스템과 내년도에 50억원이 투입될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를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계층별 입맛 공략할 수 있는 제품공정별 표준화와 이를 생산해낼 수 있는 시설장비를 갖춰 제품개발부터 품질관리, 판로개척, 기업육성 등의 일관 지원시스템을 구축하여 소공인들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전근대적인 수삼시장의 유통구조 개선입니다.

금산수삼시장은 국내 최대의 산지수집 시장이며 전국 유통의 한 75%가 거래되는 유통의 메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금산수삼시장의 유통 및 거래방식은 전통시장형으로, 생산자가 팔고자하는 물량을 시장에 내고, 다른 농가 수삼의 품질과 당일 거래장에 나온 상인의 구매요구물량, 농가 또는 산지수집상의 호가 등 다양한 참가자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현재, 금산수삼시장은 몇몇 산지수집상 또는 도매인이 기준가격과 소비 물량 등의 거래정보를 독점하는 정보비대칭성으로 많은 불만을 야기하고 있는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경매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경매제에 대한 논의는 1990년도 후반기에 시작되어 다양한 검토와 연구, 시도가 있었지만, 거래 물량 등에 대한 정보의 완전성과 투명성 부족에 따라 신뢰감 저하, 전통시장형 방식 고착화 등 제도와 인식 부족으로 경매제도가 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서 신뢰확보 기반 구축과 상인들의 인식 전환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판단됩니다

이를 위해서 단계별로 박스색상 분류 및 생산자 실명 표지 스티커 부착, 채굴전 안전성 검사, GAP 인증 인삼 유통시스템 구축 등 유통의 신뢰감을 확보할 수 있는 제도를 정착시키고, 교육을 통해서 상인들의 인식을 전환하는 등 경매제 도입을 위한 장기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세 번째로 수요와 공급간 수급 불균형 해소입니다.

극심한 수급 불균형으로 가격이 무너질 경우 인삼산업 기반 자체가 흔들릴 수 있는 만큼 자율적인 재배지 축소를 통한 공급 압력을 완화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경작신고가 법제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인삼산업법 개정을 통해서 경작신고 법제화를 추진 중에 있으며 군 자체적으로도 경작신고 미필에 대해 각종 보조금 지급을 제한 하는 등 자체적으로도 경작신고가 의무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인삼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행정에서의 지원도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인삼산업 종사자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져야지 가장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사료됩니다.

군과 인삼산업 종사자가 하나가 되어 침체된 인삼산업의 활성화와 인삼유통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김왕수의원님께서 질문을 주신 두가지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한방스파 시설 관리상태 및 앞으로 운영방안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산인삼약초건강관은 2020년 9월 21일 명도 소송 승소이후에 건물의 정밀안전진단을 통해서 건축물, 전기, 소방 등 시설 보수를 진행해 왔습니다.

현재 야외 데크공사 등 각종 기계 설비 부분에 대해서 시설 보수는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산인삼약초건강관 운영방안에 대하여 의원님들께서 민간위탁에 동의를 해주셔서, 현재 운영자 선정을 위한 사전준비를 추진중에 있습니다.

전과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한 검토와 운영자 선정에 만전을 기해 빠른 시일안에 건강관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인삼약초산업진흥원 군비 출원액과 그동안 사업추진 성과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년도 진흥원 군비 출연액은 진흥원의 주요 운영목적인 인삼약초산업의 육성과 기술지원, 연구개발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로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진흥원의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경비를 출연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출연금액은 ‘21년도입니다 ’21년도는 총 17억원이었섰고요, 내년도에는 출연예정액이 35억으로 진흥원 출범에 따른 인력증원으로 해서 인건비가 2억6천만원 그 다음에 인삼약초과에 있던 글로벌팀이 진흥원으로 이관되면서 사업비가 5개사업에 15억이 증액되었습니다.

특히 금번 신설된 진흥원 글로벌마케팅팀은 기존 인삼약초과에서 추진하고 있던 마케팅사업과 더불어 신규사업의 유치 및 인삼시장판로 개척에도 노력을 기울여 침체된 인삼산업 시장에 성과를 이루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진흥원 출범 이후 주요성과를 말씀드리면, 출범전에 추진하던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에서 15건을 했으며, 진흥원 자체 개발한 우수기술 5건, 관내 가공기업에 이전하여 관내 기업의 기술사업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연구소 내에서 연구과제 심의위원회를 운영하여 연구과제를 선별 추진하고 있으며, 코로나 대응 인삼연구과제 등 군 현안사업 과제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균형 발전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인삼약초표준화 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259억원을 투입하여 조성할 예정이며, 내년초 착공을 통해서 조속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지난 8월말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조성사업 총50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앞으로 표준화지원시스템과 병행해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으며, 우리지역의 소공인지원과 금산인삼제품에 대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심정수의원님께서 질문주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은 앞서 최명수 의원님께서 질문주신 진흥원의 구성현황과 운영계획과 유사한 질의 내용으로 간략하게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진흥원의 변화된 인적자원 현황은 기존 2부 2실 1센터 구조에서 4실 11개 팀으로 직제를 변경하였습니다.

기존 32명에서 현재 38명으로 6명이 증가했으며 연구중심의 조직에서 전략기획이라던가 글로벌, 연구개발팀을 신설했습니다.

향후 진흥원의 운영방향인 기존의 연구의 기능은 강화하면서, 우리 금산인삼약초산업의 미래 전략을 강구하고 변화하는 소비시장에 대응하기 위해서 인적자원을 재구성하는 내용이 되겠으며,

진흥원 개편의 가장 큰 목적인 금산인삼약초산업 전반의 컨트롤타워 역할과 인삼약초산업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위한 미래전략 수립건 침체한 인삼약초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일하는 조직,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조직으로 운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안기전 다음은 보충질문을 받겠습니다. 보충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왕수 의원 거수)

김왕수 의원님!

김왕수 의원 네. 박광의 인삼약초과장님 질문에 답변하시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본 의원이 지난해에 이어서 한방스파 질문을 두 번째 이렇게 드렸는데, 현재 운영을 못하고 지금 시설하고 있죠.

시설이 언제 이게 지금 마무리가 되나요?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저번에 추경때에 6억 5천만원을 의원님들께서 반영해 주셔갖고 지하 보일러 교체후에 배관쪽을 빠른시일내에 할려고 노력했는데 실제 현재 그 배관부분 지하실쪽을 점검하다 보니까 한번에 고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더라고요.

이 보일러 교체후 그것을 배관이라던가 그 지하실 기계부분이 이상이 없나 한번에 돌려볼려고 했더니 그 당초에 시설한 업체를 해서 의견을 듣어보니까.

이게 부분부분 그 파트별로 기계부분이 부속이 빠진데가 많아가지고 그것을 한번에 돌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파트별로 해서 하나씩하나씩 점검을 해야되요.

점검하고 돌려보고 점검하고 이러다보니까 시간이 예상보다 한달이상 지체가 되게되었더라고요.

그래서 한 12월 중순이나 되야 어느정도 그게 마무리될 것 같아가지고요.

김왕수 의원 11월 중순요?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12월 중순.

김왕수 의원 12월 중순.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예!

김왕수 의원 그러면 결국은 또 추워지면 웅설웅설하게 닥칠때에 이렇게 하게 되는데 이게 충분한 검토를 하셔가지고 미리 사업비를 이렇게 하셔야 되는데 중간에 사업을 해들어가다가 또 문제가 생기면 또 이렇게 보수를 하게되고, 계속 이렇게 지체가 지금 되고있잖아요.

그러면 요번 12월 중순경에는 완전하게 이 공사를 마무리져서 위탁할 수가 있어요?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그때즘 되면은 보일러가 가동이 되면은 이제 온수라던가 이런게 돌아가니까 위층에서 인제 그 가능할 것 같아요.

그래서 12월 말까지는 업체를 선정할려고 저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왕수 의원 시공을 해보고 또 보일러를 가동을 해본 다음에 뭐 민간위탁이 되야지 그전에 위탁을 할 수가 없는거고.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그렇지요.

김왕수 의원 이게 많은 돈을 들여서 이렇게 해놨는데 이게 소송이 되는 바람에 이렇게 오래까지 끌고 왔지만 앞으로가 문제예요.

민간위탁을 이렇게 하신다고 과장님이 하시는데, 위탁을 어떠한 방법으로 위탁을 하시거요. 앞으로 하시면.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공모해서 하겠습니다. 공모.

김왕수 의원 공모해서.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예!

김왕수 의원 공모를 하면 그래도 공모를 했을때에 우리가 판단할때에 어떠한 업체가 들어와야 앞으로 우리 소송이 없고 문제가 없이 그것을 운영을 한다고 생각을 하고 계셔요?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이제 공모를 하더라도 저희들이 제안서에 자산규모라던가 운영실적 이런부분이 좀 탄탄한 기업이 들어올 수 있도록 제한규정을 좀 꼼꼼히 검토하고 저번에 저번주 목요일날 강병열변호사 자문도 받아보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변호사님 얘기로는 저희들이 보증증권을 받을때에 이행증권을 받지말고 현금으로 받아라 현금 그런부분하고 재무상태 같은것도 꼼꼼히 챙기고 하여든 최종적으로 안을 작성해서 다시한번 검토봤기로 했습니다.

김왕수 의원 제일 중요한 것은 과장님 지금 재무구조예요?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예!

김왕수 의원 개인한테 재무구조가 없는 그러한 민간위탁을 주다보니까 사고가 나서 소송까지 가는거 아녀요.

그러기 때문에 법인체 재무구조가 좋은 그러한 위치에서 운영을 하게되면은 이러한 사건이 안나지요.

안나고 다시 또 우리가 임대를 줄때에 2년이든 3년이든 위탁을 줬을 때에는 다소 우리 사용하다가 조금씩 문제가 있는건 본인들이 수리를 해가면서 할 수 있는 그러한 여건이되는 재무구조가 좋은데를 줘야지 민간위탁을 주게되면 또 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또 행정한테 해달라고하고 하다보면은 소송까지 벌어지고 또 문을 닫게 되잖아요. 그게 제일 중요한거예요.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예. 잘 알겠습니다. 의원님 걱정하시는 부분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챙기고요 하여든 12월 올해중에는 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왕수 의원 업체를 선정을 잘해서 운영이 제대로 정상화 되야지 이렇게 많은 돈을 들여놔가지고 저렇게 방치해서 한 7년간을 운영을 못했다는것도 우리 금산에있는 명소 그 좋은 위치에서 그 문제가 많이 발생했잖요 지금까지.

그런일이 두 번다시는 발생이 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요번에도 이렇게 잘하셔가지고 선정하셔가지고 좀 운영을 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예. 알겠습니다.

김왕수 의원 네. 거기에 대한 더이상 질문을 마치고요. 인삼약초산업진흥원 군비 출연액과 그동안 사업추진 성과에 대해서 이렇게 질문을 드렸는데 금년에까지는 총 17억원을 이렇게 해서 운영을 해왔는데 내년도에는 이제 인건비도 2억 6천만원이 늘어나서 3억 5천만원으로 대폭 늘어나는데 늘어나는 만큼 앞으로 거기에 대한 효과가 많이 기대할 수 있나요?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지금 인건비부분 2억 6천만원이 늘어나는거는요.

저희들이 인삼약초과에 있던 마케팅팀이 진흥원으로 이관되었습니다.

지금 시장에서 상품권 행사하는것도 그 마케팅팀에서 추진하고 있어요.

저희들이 왜그러냐면 판매쪽을 강화하기 위해서 그 마케팅팀 4명인데요.

그 팀을 최대한 활용해서 인삼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왕수 의원 물론 활용화하고 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연구소에서 그간에 좋은 시제품들이 이렇게 나와서 도움을 줬어야 되는데, 전혀 그게 없었잖아요 지금까지 그렇죠?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예!

김왕수 의원 그래서 도비, 국비로 본인들 인건비만 가져갔지 실질적으로 이번에 군이나 인삼계로 해서는 도움이 안됬어요 앞으로가 더 문제예요.

과장님은 그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앞으로 진흥원으로까지 이렇게 하셔서 우리 또 5급이 둘이나 증원해주고 있죠?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아직 확정이 안된 상태로.

김왕수 의원 확정이 안됬지만 그렇게 할려고 우리 의회에서 총무위원회에서 일단은 자치행정과에서 올라와서 그것을 해줘잖아요?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예!

김왕수 의원 조례심의를.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의원님이 걱정하시는 부분 저두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진흥원이 이제 7월 1일자로 개원이 되었는데요 지금 조직이 완전히 구성된 상태가 아니고 진흥원장님하고 항상 협의해가면서 기존에 연구소에서 연구실적이 나오지 않고 의원님들한테도 많은 질태를 받고 했다는 것을 제가 말씀드렸어요 많이 그리고 진흥원으로 개편되면서 마케팅분야 홍보분야 해외판촉 이쪽 판촉부분을 강화하고자 했습니다.

아직 출범한지 몇 달 되지않기 때문에 올해는 조직 구성하고 조금 발을 뛸 수 있는 시기라 생각하고요.

앞으로 좀 지켜봐주시면 제가 있는 동안 힘은 없지만 한번 최대한 노력해 보겠습니다.

김왕수 의원 그러면요 과장님이 열심히 할실려고 하지 과장님이 일 안할실려고 하는 우리 박과장님은 아닌데, 지금까지는 해온 것이 이렇다하게 내놓을 것도 없었고 진짜 자기 자구노력이 필요한데 우리 군비만 의존해가지고 언제까지 이렇게 갈거냐!

그게 중요한거예요. 그리고 금산하면 대표적으로 인삼, 약초, 깻잎인데 어째든 인삼가에 우리 인삼가를 위해서는 많은 농가나 우리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러한 일들을 해서 노력을 해줘야되는데 없어요 그게 문제점이예요.

저 말고도 다른 동료 의원들이 또 질문한게 있어가지고 이렇게 또 질문을 많이 하시겠지만 앞으로가 사후 문제라는 것을 알고 어떻게하면 우리 인삼약초진흥원이 더 발전해 나가면서 우리지역에 정말 그야말로 지역 경제적인 파급효과를 줄수있는가 그게 중요한거예요. 그렇지요?4914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예. 잘 알겠습니다.

김왕수 의원 그런 것을 좀 감안하셔가지고 우리 박광의과장님은 능력도 있고 또 의지가 있기 때문에 잘 할실거라고 보고 적극적으로 노력을 부탁드리면서 질문 마치겠습니다.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예. 감사합니다.

○의장 안기전 네. 더

(신민주 의원 거수)

신민주 의원님!

신민주 의원 우리 힘이 없는게 아니고요 우리 인삼약초과는 가장 힘이 세고 그 다음에 할 일이 많은 부서이기 때문에 무한한 힘을 드리면서 두가지 제가 질문드린 것을 포괄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떠한 이런 사업계획이 추진될려면 결과노출을 잘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그런 사업에 대한 방안이 있어야되는데 물론 말씀은 좋은데 이제 제가 좀 제안을 드리자고자 하면 GAP인삼에 대한 조기정착을 하기 위해서는 지금 내용들은 맞는데 문제는 이게 시행되기 위해서는 생산자가 GAP인삼을 적극적으로 생산해야되고 판매자가 GAP인삼을 판매를 해줘야되고 구매자가 구매를 해야되는데 이 3개의 그런 구조가 선수로적 물러가지 않으면 생산했을 때 판매가 안되면 의미가 없고 판매를 소비자가 구매를 안하면 의미가 없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제가 제안하고 싶은 것은 GAP인삼에 대한 생산 판매 구매에 대한 포인트제도를 적용을 하자. 이런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탄소포인트제도가 있듯이 결국은 이제 이게 이런 제도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뭔가 당근과 거기에 대한 장려정책이 있어야 되는데 그렇치않으면 지금 우리군에서 하고 있는건 사실은 GAP인삼에 대한 박스지원 정도밖에 안되거든요 검사비하고.

실제로 그것을 가지고 보면은 소비자들이 그 다음에 판매자들이 이것을 판매하고 구매를 했을 경우에 돌아가는 혜택이 과연 무엇이냐!

없단 말이지요 그렇게 따지다보면은 생산자도 GAP인삼을 생산해서 더 많은 혜택을 봐야되고 판매자도 거기에 대한 수익이 생기고, 구매자도 거기에 대한 혜택이 돌아갈려면 이런 포인트제도를 이용을 하면 결국은 장기적으로는 정착이 될 것이다.

자 이게 왜 필요하냐면은요 금산에서 인삼을 구매를 하면 소비자들이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거기에 대한 충성도가 수반이 되어야 되는데 제품에 대한 신뢰도 충성도가 수반이 안되면 그 시장은 결국은 침체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금산에 포괄적으로 같이 말씀을 드리면 문제점이 뭐냐면 소비자의 그런 신뢰도가 계속 흔들립니다.

그리고 또 소비자가 신뢰도가 흔들리면 결국은 제품에 구매에 대한 충성도가 같이 흔들릴 수 밖에 없는 내용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제도를 개선해서 물론 스퍼이크있고 좋습니다.

스퍼이크를 해서 계속 판매촉진 전략을 써서 한없이 이런 그 할인제도를 할 수는 없습니다. 그죠.

그러면 소비자에 대한 그런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기본적이 베이스가 좀 탄탄하게 다져져야되는데 그게 안되면 사실은 계속 예산을 쏫아붓을 수 밖에 없다.

그러면 결국은 공공하게 이런 틀을 만들려면 이런 제도의 정책이 필요하다고 보고요.

어째든 뭐 포괄적으로 보면은 다른 의원님 똑 같은 내용입니다. 그래서 인삼시장에 대한 활력화 그 다음에 인삼소비에 대한 촉진, 그 다음에 소비자에 대한 신뢰 이런 부분들은 다같이 함께 가야될 부분이기 때문에 금산을 지탱하는 부분은 인삼입니다.

인삼시장이 무너지면 금산경제는 파탄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부분 제가 지금 제안드린 부분을 과장님께서 한번 의견이 어떻신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의원님께서 제안주신 것은 좋은데요 포인트제는 그러면 어느 부분을 어디에다가 포인트를 준다는건가요.

신민주 의원 그러니까 GAP 현재 우리 GAP인삼이 생산이되도 우리 농민들한테 GAP인삼 박스지원 검사비지원 딱 두가지 있죠?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예!

신민주 의원 근데 시장유통될때에 시장에 가면은 시장상인들이 판매를 할 때에 판매에 대한 GAP인삼과 일반인삼에 대한 차별이 있습니까? 없지요.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예. 지금.

신민주 의원 자 잠시만요 그리고 구매자들이 소비자들이 일반 인삼을 구매했을때와 GAP인삼을 구매했을때에 차별이 있습니까?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현재 차별없습니다 거의.

신민주 의원 없지요?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예!

신민주 의원 GAP제도를 하는 목적이 뭔니까? 우수 농산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생산판매유통을 하기위한 내용이거든요. 이게요. 그러다고 보면은 단순하게 그냥 GAP인삼 생산했으니 사가십시요하면 의미가 없습니다.

소비자 인식이 되면 당행인데 아직은 우리 군민들의 소비자인식이 GAP에 대한 피부로 확 와닥는 그런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전략을 써서 소비자의 인식도 개선하고 생산자하고 판매자한테도 뭔가 혜택을 준다면 결국은 이게 자연스럽게 시장흐름에 녹아들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의원님께서 질문주신 GAP인삼이 활성화가 안되는 부분은 저도 이제 와서 보니까.

농가에 각종 많이 주지 않지만 GAP로해서 토양관리부터해서 생산까지 할때에 유통 거기까지 지원해서 관리를 하면 시장에 나왔을 때 그것이 GAP로서 인정을 받고 높은 가격이 조금 되어야 되는데 실제로 그부분이 여기 시장까지만 딱 왔어요 그럼 거기서 GAP 거기 상인들은 GAP하고 일반인삼을 구별을 안해요 다 섞어 버려요.

그러다보니까 이게 그 뒤로부터는 GAP가 없어진거예요 사실.

그리고 일반업체들도 GAP인삼은 일반농산보다 5%를 단가를 더주고 가져가거든요. 그러면 제품을 만들면은 제품을 만들었을때에는 이력관리가 안돼요.

GAP인삼이라는게 그부분도 검토를 해봤더니 법이 개정이 필요한거 같더라고요.

그러다보니까 5%정도 일반삼보다 더 비싸게 사는데 실제 제품을 만들어 갈때에는 일반삼하고 똑같이 가니까 업체에서 꺼리는거 그러다보니까 활성화도 되지도 않고 또 한가지 말씀하신대로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았어요.

일반 군민들이 GAP인삼을 잘 몰라요 가보면 GAP가 뭐냐고, 친환경농산물이라면 서로 사갈려고 하고 이런부분이 있어요 그러니까 지금 문제가 그것부터 있고 홍보가 덜됬고 판로개척이 전혀 안되고있다는거.

그런부분이 어려워갖고 올해도 인제 저희가 10월달에 그 이마트 에브리라는데는 갔어요 인삼조합에서 협의를 해갖고 거기 농사진 금산인삼을 갔다 직판을 했어요 근데 이제 하루했는데 한 4천만원밖에 못팔았거든요.

근데 그 당시날 효과는 없을거고 장기적으로 보면 그런것도 필요하게요.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포인트제도 한번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민주 의원 어째든 중요한거는 그 과장님 말씀대로 그런부분들이 법적인 부분은 결국은 정치권에서 하여야 할 일이고 우리군에서 지자체에서 할 일은 GAP인증 인삼에 대한 그 소비확대가 될려면 어째든 이런 그 포인트제도가 좀 적용이되서 소비자들이 GAP인삼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개선되기 이전에 그것을 좀 장려를 할려면 그런 포인트제가 필요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예. 잘 알겠습니다. 근데 법적인부분은 의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시면 저희들이 한번 노력 많이 하겠습니다.

신민주 의원 네.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감사합니다.

○의장 안기전 더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명수 의원 거수)

최명수 의원님!

최명수 의원 과장님 답변 잘 듣었고요 진흥원에 대해서 전에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지금 우리 진흥원에 인제 사무관 2명을 더 이렇게 인력배치한는걸로 좀 얘기가 됬었잖아요?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예!

최명수 의원 지금 어려움이 따르고 있지요?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그건 구체적인건 그 얘기가 있더라고요.

최명수 의원 실지 그 진흥원이 구성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일반직으로 인사인동을 해서 가는 그런 시스템보다는 진흥원 운영을 위한 전문가가 그 자리에 가야되지않나 생각이 들거든요.

전문직이 가서 지금 요구하는 글로벌마케팅이나 뭐 연구개발에 이렇게 전문가가 가줘야지 일반 우리 공무원들이 가서 물론 수행을 충분히 할 수 있는 분도 계시겠지만 그런 우리가 추구하는 진흥원의 설립목적과는 좀 다른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인력보충은 되겠지만 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를 채용해서 운영을 해야되지 않나 생각이 들거든요. 과장님 의견은 어떻세요?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그 말씀도 이제 맞는 말씀인데요. 일반 사무관을 당초에 저희가 진흥원조례 제정할때에 산건위위원님들께서 승인을 해주었을때에 한명한는 것으로 했습니다 한명. 그렇게했는데 중간에 그건 변화가 있었는데요 전문가는 일반 그 진흥원직원들이 전문컨트롤하는거고 이제 행정직 직원들가는거는 그사람들이 일을 할때에 운영하는 사항이나 이런거 잘 행정하고는 좀 잘 모르잖아요.

그런부분을 컨트롤해주고 조율해주고 풀어줄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하는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최명수 의원 그러니까 그 사무관정도 가면은 그것을 다 컨트롤해야 되잖아요 전부다 그것을.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예!

최명수 의원 그러면 그 커트롤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가진 사람이 가야되지 않느냐 그럴라사면 그에 따른 전문가가 가줘야 되지 않느냐 이런 말씀을 드리는거예요?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저도 이제 그부분.

최명수 의원 그러니까 우리 행정적인 업무야 과장님이 진도진휘하던 이렇게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그러고 그어떤 그 진흥원의 설립목적이 이루워질 수 있도록 구성이 필요하고 또 하나는 그 진흥원을 컨트롤할 수 있는 타워 집행부에 누가 있어요?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저희가 하지요.

최명수 의원 그런 부분도 세심하게 살펴서 정말 우리 집행부에서 요구하는 우리 금산군에서 요구하는 어떤 성과나 시스템이 이루워질 수 있도록 그것을 컨트롤할 수 있는 사람도 필요하다는 얘기죠.

인삼약초에 관해서는 이게 우리 일반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뭔가는 전문성을 가지고 추진해야 그 효과를 거두지 않느냐.

막연하게 만들어서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간다고보면은 지금 인삼약초연구소 기능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죠.

지금 원장을 다시 공모해서 채용하고 이런 시스템도 잘하기 위해서 그러는건데 거기에 후속조치로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이 구성이 되지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과장님이 답변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그런 것을 염려해 두시고 과장님이 계실때에 설립했던 이런부분들이 충분히 잘 제대로 이루워질 수 있도록 인력구성도 되어야된다.

하여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건은.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잘 알겠습니다.

최명수 의원 네. 그리고 이제 한가지 더 씨앗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데 우리 금산에서 지금까지 이렇게 거론되면서 씨앗전에 대해서 얘기를 못듣어 봤거든요.

지금 우리 과장님이 답변하신 중에서도 지금 그 도시재생사업으로만 추진이 된다고 그러지 인삼약초과에서 기능을 어떻게 하겠다는 말씀은 못하셨어요 지금요.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그부분은 죄송하다는.

최명수 의원 실은 이게 인삼과 관련된 사업이라면은 우리 약초과에서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고 어째든 인삼할려면 근본적인 씨앗부터 출발하는거 잖아요.

그럼 벌써 몇 십년 지나왔던거에 대해서 그니까 우리가 관심을 가져보지 못하고 소외되었다면 이런 얘기가 바우리될때는 과장님 입장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이 나와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근데 지금 이제 도시재생과에서 다행히 이번 사업에 반영이 되어서 추진하고 있지만 약초과에서도 전적으로 가담을 해서 이 씨앗전에 대해서 활성화하고 우리 금산을 대표해서 전국에 이렇게 우리 씨앗전이 있다는것도 홍보도 필요하고 그렇잖아요 또 이게 인삼역사를 만들려면 씨앗서부터 채굴해서 제품 모든 과정이 필요한데 원초적인 씨앗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이 지금 다른 부서에서 하는일만 답변하셨는데 약초과에서는 어떻게 진행하실거예요?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하여튼 약초과에서 전혀 관심을 갖지 못해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지금은 도시재생과에서 추진하고 있으니까 저희들이 도시재생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서 어느정도 관심을 갖고 협의해 나가면서 추진하겠습니다.

최명수 의원 좀 적극적으로 지금까지 우리가 이제 관심밖에 있었던 일이지만, 관심을 가지고 이렇게 하도록 거론이 되는 사항이니까 과장님도 적극적으로 하셔가지고 우리 씨앗전이 또 하여튼 우리 금산에 오는 또 외부인들로 하여금 해가지고 또 한번 방문할 수 있는 기회도 만들어 주잖아요 이것을.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예. 잘 알겠습니다. 앞으로 관심을 많이 갖겠습니다.

최명수 의원 네. 적극적으로 좀 추진하게 바라겠습니다.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예!

최명수 의원 네. 질문 마치겠습니다.

○의장 안기전

(김종학 의원 거수)

네. 김종학 의원님!

김종학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금산군에서 인삼재배하시는 재배하는 면적이 우리인삼 몇 %나 해당되죠? 면적과 토종인삼.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네.

김종학 의원 토종인삼이라고 하면.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지금 금산인삼을 재배하는 3,280가구로 저희 통계상 갖고있거든요.

김종학 의원 3,200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예. 면적은 2,570ha. 전국에 한 17%. 16∼17%왔다갔다하더라고요.

김종학 의원 설명 아까 과장님이 하실때에 인삼농가들 어째든 이제 시장은 거래시장은 약간의 마중물역할을 해서 숨통은 튀어졌는데, 본 의원은 농가들은 어떻게 할것이냐!

농가들이 대형매장을 통해서 직거래장을 이렇게 열게해주겠다. 또 기관에 협의해서 인삼장터를 좀 만들어보겠다 이렇게 하셨는데 인삼농가들이 인삼의 장터를 만들면 3군데되는 인삼수삼센터에서 상인들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이런부분이 또 걱정이 되고요.

정말 인삼농가들이 갈곳이 없습니다 2022년도 내년 그 새로운 예산에 지금 우리 인삼농가들을 위해서 그 지주대 차광망 또 상토 영양제 그 4가지가 아마 지원이 될건데 그 객토마저 예산총량제에 걸려서 뭐 천평하면 구백평에 끝나는 이런부분도 여러 가지 있어요 과장님.

그러면 내년도 농가들을 위해서 우리 인삼약초과장님의 뭐가 5대 5가 아닌 뭔가 특단의대책이 있다고 하면 요번기회에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지금 말씀주신대로 저희들이 상품권 행사라던가 여기 하는 것은 상가들한테는 어느정도로 효과는 받다고봅니다.

근데 군수님도 항상 답을 주신게 야 농가를 위해서 할 수 있는 문제가 없냐 그래서 저희들이 농가 최저생산비 지원이라는 조례를 만들어갖고 한번 어느정도 생산단가가 떨어지면 그 부분에 대해서 군에서 보존해주는 방법 그런것도 연구해 봤고요 그 다음에 채굴비라고 있어요 면적당 채굴비 그것도 생산자 농가에 대해서 2천원씩 한번 지원해 주는것도 농가에 대해서 검토해봤더니 그것도 군비 전체 다 한 1년에 18억에서 20억이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군비로 감당하기도 힘들고 여러 가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까도 말씀드린게 이마트 에브리데이라는거 농가하고 직판하는거 그런 것은 큰 돈이 안들어가더라도 어느정도 효과는 있고해서 내년도에도 한번 그런부분을 한번 반영해 보고 도에다가도 수매, 수매하는거 수매를 우리가 할때에 도비라도 중앙에서 안하면 도비라도 지원을 받았갖고 군비 매칭해서 할려고 그거하고 학교급식 같은 경우 그것은 농가에서 직접하는거 구매만해도, 그렇게해서 4가지를 지금 군에다 건의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앙부처에다가도 인삼농협을 통해서 수매하는거 자금 올해도 했으니까 내년도도 좀 일부 더 증액해서 농가가 좀 왜그러냐면 내년에도 인삼시장이 그렇게 크게 가격이 상승되리라고는 안보거든요.

그래서 지속적으로 내년까지라도 한번 지원해달라고 건의를 지금 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종학 의원 그런 어떤 그 모니터링을 잘하고 계시고 직접적으로 피부적으로 느끼는 농가들이 지금 16% 17%로 해서 토종인삼의 명백은 본 의원은 유지되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예!

김종학 의원 그러면 그냥 5대 5로 그냥 계속해서 지원할거냐 아니면 뭐 2년이나 3년이래도 한 6대 4라던지 7대 3이래도 뭔가 충분하게 로드램을 가지고 농가들한테 접근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우리 행정에서 만드는 것도 대책의 어떤 그 안이 아닌가 싶어서.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주신 말씀에 대해서 한번 사업지원하는 부분에서 한번 가능한 부분이 있는지 검토해서 다음에 상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종학 의원 지금 제가 알기로는 수삼을 지금 채굴해서 빽으로 해가지고 냉장고에서 선별할 사람이 없었갖고 적재된게 어마어마하답니다.

지금 정말 급한 사람들이 어떤 그런 인터뷰의 부분은 어째든 지금 공무원 되시는 분들 지금 농가에서 지금 일손돕기도 하시는데, 그런데도 뭔가 투입할 수 있어서 잔심부름도 할 수 있는 그런 여건도 갖출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다시 말씀드려서 내년에 지원되는 그런 5대 5비율을 여기 기획감사실장 나와계시지만은 뭔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아니면 행안부 특별교부세라도 받아서 뭔가 비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농가들 정말 그 이야기를 듣었보면 농사지지 못하고 포기하는 이런 상황까지 벌어지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안타까워서 우리 과장님이 어째든 군수님한테 말씀드리든 실장님하고 협의해서 좀 비율을 좀 뭔가 좀 높여서 농가들이 부담이 조금 덜 가고 그냥 우리 토종인삼의 명맥을 유지할 수 있는 그런 자리매김도 할 수 있는 부분이 행정에서 해줄게 아닌가 싶어서 한번 과장님한테 다시 말씀드리고요.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여기 기획실장님 나와계신데 기획실장님이 도와주시면 저부분은 적극적으로 저희들은 농가를 위한 복선이다.

김종학 의원 실장님 적극적으로 검토 좀 해주세요. 이런부분도 이게 뭐 꼭 5대 5다. 5대 5아니면 조례개정을 해서 선거법에 위반이 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이것도 상당히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뭐 한 15억에서 20억 정도는 투입하면 그래도 농가들이 그래도 좀 나은 농사를 짓고 안정적으로 갈게아닌가 싶고, 지금 뭐 7천원, 8천원 이게 인삼값 정말 이게 말이 되는것입니까. 이게.

그래서 하여튼 2022년도 예산범위내에서 실장님 하여튼 잘 좀 검토를 해주시고요.

그리고 우리 제원면 모 회사에 그 레도나 이런부분을 우리가 수거하고 이런 방법은 시스템은 없어요? 과장님!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지금 수거하는 부분은 허가처리과에서 위생팀이요 거기서 지금 불법으로 꽃이라던가 그것을 사용해서 하는 것은 다 전체 다 수거했데요.

김종학 의원 그 인삼씨 그 물 부적정 그 회사에서 수거해가지요?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예!

김종학 의원 그것도 이렇게 좀 뭔가 약제 쓸수 있는 범위내에 뭔가 조항이 있어요?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그 사람들은 화장품회사로 많이 가는거 같더라고요. 일반 여기 지금 시내 몇 군데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그래서 인삼농가에서 탈피기를 해달라고 해서 그 작년에 11대가를 지원해 줬어요 농가에.

김종학 의원 그 인삼 새퍼랗을때에 그 딸 집는거하고 그 매두하고 이부분이 상당히 좀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이게 뭐 2∼3년도로로 계속해서 번복해서 참 추락의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또 기름을 붓는 이런상항이 왜케 이게 참 어떻게 보면은 우리가 단속을 소홀히 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뭐 악덕기업이 계획적으로 하고있는건지.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어려운 시기에 그런 것은 자제하고 그랬어야되는데, 노력하는것에 비해서 반대쪽에서는 또 그런 짓을 해가지고.

김종학 의원 아까도 제가 그 발언대에서 말씀드렸지만 그 특사경에 그 우리 공무원들이 그 공장에 창고를 투입해서 조사할 수 방법은 없나요?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그게 조사권한은.

김종학 의원 조사권은 없어요 우리가.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알고 있거든요.

김종학 의원 그러면 그 저 뭐야 농촌진흥원이나 아니 저저 농식품이나 이런데서 같이 할 수 있는 방법은 있고요.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그것은 한번 협의를 해봐야 할 것 같은데요. 제가 이 자리에서 가능한다고 답변드리기가 좀.

김종학 의원 지금 과장님 우리가 인삼시장은 지금 5만원에 사서 1만원 상품권주고 지금 10만원사서 1만원을 주고하니까 사람들이 몰리는데, 대전만 가더라도 우리 금산인삼 신뢰가 엄청 떨어졌어요.

대도시는 어떻겠어요 그죠. 그래서 그런부분을 좀 감안해서 어렵고 시간에 좀 쫓기고 업무에 좀 부분이 있겠지만은 과장님 여러방면으로 좀 신경을 써서 다시는 또 이런 악덕기업이 나오지 않도록 잘 좀 대책을 세워주세요?

○인삼약초과장 박광의 예. 잘 알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학 의원 이상 보충질문 마치겠습니다.

○의장 안기전 더 질의하실 의원님!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계시지 않으므로 인삼약초과 소관에 대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박광의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

다음은 지역경제과 소관에 대한 질문을 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 소관에는 여섯분의 의원님의 질문이 있겠습니다.

먼저 김종학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학 의원 지역경제과 소관에 대해서 세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얼마전에 의원발의를 해서 우리 전군민에 지원을 저는 재난지원을 해준거 같은데, 정말 소상공인들이 근 2년동안에 정말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현 정부에서 중소기업청에서 소상공인 손실금 제도에 지금 신청을 받고 있는데 그나마 어째든 얼마를 어떻게 줄것인지 모르겠지만 금산군에 소상공인들이 힘든 나날을 보내는 부분을 우리 금산군에서 행정에서 도울방법이 없는지 우리 과장님 답변을 부탁드리고요.

두 번째는 재래시장입니다. 우리 금산군의 재래시장이 수삼센터하고 상옥리에 있는 그 금빛시장 추부면에 있는 재래시장 3개가 있는데요.

전라북도 임실에 가면 임실군 군수님께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남이면에 사는 남이면 할머니 이름을 달아서 군북에 가면 군북면의 할머니 이름을 달아서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엄청나게 하고 있어서 이제는 자리가 잡혔다고 합니다.

상옥리 하옥리 우리 저 재래시장 중소기업청에서 한 2억에서 3억정도를 예산을 투입해서 비가림을 해놨는데 어느날 갑자기 어디간곳이 없이 뜯겼습니다.

이 부분은 뭐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의원님들이 밝힐부분이지만, 우리 과장님이 재래시장이 정말 이대로 그냥 선거때 이야기되는 재래시장 활성화만 할것이냐 아니면 행정적으로 집중적으로 뭔가 복합상가를 투자를 어떤 엘에치를 들여서라도 해서 금산시장의 한복판에 재래시장을 위해서 정말 할것이냐!

큰다리 옆에 있는 그 할머니들은 임실군처럼 끌어 즐여서 재래시장활성화를 할것이냐!

오늘 과장님의 대책과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세 번째는 민선 7기가 거의 끝나가는데요. 제2의 산단이 올 3∼4년, 4∼5년전에 거진 물거품이 되었고, 제2의 산단이 우리 지역경제과장님이 제2의 산단을 모색하고 있는 계획과 대책은 갖고 계신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지역경제과 소관에 대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안기전 김종학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근수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근수 의원 김근수의원입니다. 금산지역경제발전을 위해서 애쓰시는 김경모 지역경제과장님을 비롯하여 직원 여러분 노고에 감사를 드리면서 경제과 질문을 세가지를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한국타이어 사원아파트를 활용한 근로자, 청년 기숙사 리모델링 계획도 계속 추진중인데 대하여 답변 주시고요.

두 번째는 금산사랑 상품권이 소상공인에게 보다 더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는데 소상공인에게 더 콘 도움이 될 수 있는 계획이나 방안이 있으시면은 답 주시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창업지원, 정부지원정책 홍보 등 소상공인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 할 시스템 구축 계획이 있는지에 대하여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안기전 김근수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민주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민주 의원 신민주의원입니다.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하고 계신 김경모 지역경제과장님과 우리 지역경제과 전체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면서 두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청년들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우리 충청남도에 청년일자리 사업이 지원사업이 300억이 채 안됩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1,300억이 넘습니다. 어떻게 보면은 우리나라 경제를 이끈 주역들이 어른신들이 맞지만 앞으로 미래세대에 대한 준비가 그만큼 부족하다는 얘기입니다.

여기에 우리 금산군에 우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좀 답변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우리 금산군에 4군데 농공단지가 있습니다. 과연 이 4군데 농공단지가 우리 금산경제에 어떤 영향을 가져다 주고 있는지 여기에 대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안기전 신민주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왕수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왕수 의원 김왕수의원입니다. 김경모 지역경제과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의 그동안 노고에 감사를 드리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지역일자리 발굴 제공하여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근로의욕제고를 위하여 희망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삼약초기업 청년일자리 사업과 같은 우리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 추진이 필요한것입니다.

금산형 일자리사업 추진현황 및 앞으로 확대방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농공단지는 1984년 처음 조성된 이후 농촌산업발전의 핵심 인프라로 지역균형발전과 국가경제적 성장의 이익을 담당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20년이 넘는 노후단지 증가 농촌인구 감소 낙후지역 유치 등으로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저하되고 있어 활성회복을 위한 새로운 전략 마련이 필요합니다.

금성, 추부, 복수 등 농공단지 관리 대책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금산시장은 오랬동안 전통시장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왔으나 생활수준의 향상과 소비자들의 욕구 및 구매행동의 변화에 따라 환경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채 침체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전통시장에 대한 소비자 인식도 조사해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가장 노력해야할 주체에 대한 질문에서 전통시장 상인 당사자라고 답변 비율이 가장 높게 나왔습니다.

이처럼 전통시장 활성화를 저해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상인의 문제가 지목되었던 점은 시사한바가 큽니다.

이는 달리 말하면 전통시장에서 그만큼 상인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의미이며, 한걸음 더 나아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가장 중요한 혁신과제도 바로 시장상인에게 있다는 말입니다.

금산재래시장 청년몰 폐업 대책 및 근본적인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안기전 김왕수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심정수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정수 의원 심정수의원입니다. 지역경제활성화에 앞장서시는 우리 김경모과장님과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질문요지는 금산사랑상품권에 관련해서 발행의 실적과 향후계획, 이 질문과 관련해서는 앞에서 다른 의원님들의 질문답변으로 함께 갈음토록하고, 본 의원에게는 자료로 제출만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안기전 심정수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최명수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명수 의원 최명수의원입니다. 우리 금산군에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서 수고하시는 김경모과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에게 우선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금산군에 있는 재래시장 중에 금빛시장에 대해서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사업이 추진되었습니다.

극장도 시설하고 또 청소년몰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약 100억 이상 정도의 사업이 투입되었음에도 시장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장을 한번 돌아보면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아니고 사업을 하기 위한 사업을 했지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지 시장에 계시는 분들도 그 추진된 사업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장을 돌아보면 시장외부에 몇 군데 상가말고는 안으로는 다 문이 닫혀있고 기존에 운영하던 곳도 다 폐업을 하고 이런 상황입니다.

김종학의원님이나 김왕수의원님께서 앞에서 그렇게 말씀을 다 드렸는데 실제 이사업을 위해서는 우리가 다시한번 생각을 해야되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우리군 말고 다른 지자체의 전통시장을 보면 나름대로 특성화하고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구조를 이렇게 만들어 놓은거 같습니다.

물론 타지자체가 다 잘한게 아니겠지만 그래도 우리가 막대한 사업비를 투자하는것에 대해서는 그에대한 효과를 얻어야되지 않을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실제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금산군도 많은 돈을 들여서도 이렇게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금빛시장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한번 세밀한 검토와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연구하시고 답변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안기전 그러면 지역경제과장님의 답변을 듣겠습니다.

김경모 지역경제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지역경제과장 김경모입니다.

평소 저희 지역경제과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고 계시는 안기전의장님, 최명수 부의장님, 그리고 다섯분의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원님들께서 주신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종학의원님께서 세가지 질문을 주셨습니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대책과 계획, 또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대책 수립과 대안, 또 세 번째로 민선 7기가 끝나는 시점에서 대기업유치 및 산단 계획과 구상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먼저 최근 2년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대책과 계획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발발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영업시간 및 집합제한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소상공인 긴급 생활안정자금으로 3,055명에게 21억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또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1%의 저리로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담보없이 대출이 가능 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특례보증 5억, 또 소상공인 소망대출 1억원으로 345개업체에 72억원을 보증한 바 있습니다.

또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으로는 12억원을 투입하여 1,132개 사업장 2,072명의 4대 보험료를 지원하였습니다.

2022년도에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본예산을 1억원 증액 할 계획으로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대책수립과 대안에 대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 금빛시장에는 총 110여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시설개선 등 상인 등 이용객들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여 왔습니다.

2021년도 금빛시장은 상하수도 정비사업으로 3억 7,700만원, 또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으로 4억 4,000만원을 통하여 음식특화거리 등을 조성 중에 있습니다.

또 실외정원조성사업에 5억원, 관광명소 활성화사업에 40억원을 통해 사람들이 시장을 이용뿐만 아니라 쉬고 즐길 수 있는 특색있는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시킬려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장기적으로 시장 상인들과 협력하여 시장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고 활성화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대기업 유치 및 산단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대기업 유치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기업이란 상시근로자 수가 300인 이상이고 자본금이 80억 이상인 중견기업에 속하지 않는 기업을 말하며, 저희 금산군에는 한국타이어가 유일하게 운영중에 있습니다.

우리군은 금산군 기업 및 투자 유치 촉진 조례에 의거 관내로 이전하는 기업에 토지매입비용 및 설비투자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각종 지원시책 및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유망한 대기업이 금산군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산단 계획 구상에 대하여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금산군에는 일반산업단지 1개소, 농공단지 4개소가 조성되어 있으며, 현재 금산인삼바이오특화농공단지가 산업단지 지정계획 승인을 받아 관련 인허가 절차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금산군에 우량기업 유치 및 난개발 방지를 위해 산업단지 조성의 필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산업단지 조성에 많은 시간과 예산이 소요됨에 따라 우리군의 재정여건과 조성 후 분양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산업단지 조성여부에 대하여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김근수의원님께서 세가지 질문을 주셨습니다.

첫째 한국타이어 사원아파트를 활용한 근로자, 청년 기숙사 리모델링 계획, 둘째 금산사랑 상품권이 소상공인에게 더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계획이나 방안이 있는지,

셋째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창업지원, 정부지원정책 홍보 등 소상공인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 할 시스템을 구축 계획이 있는지에 대하여 질문을 주셨습니다.

먼저 한국타이어 사원아파트를 활용한 근로자, 청년 기숙사 리모델링 계획의 계속 추진여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한국타이어 사원아파트 토지 및 건물에 대한 소유권 이전은 금산군으로 이전이 완료 되었습니다.

해당 건축물 관련이 29년이 되어 철거 후 근로자 및 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아파트 신축을 현재 검토 중에 있습니다.

아파트 신축을 위해 LH의 행복주택 사업에 공모하여 선정이 된바있으나 우리군 부담이 다소 높아 충남개발공사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하여도 검토 중에 있습니다.

LH와 충남개발공사 사업 중 우리군에 유리한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은 금산사랑 상품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산사랑상품권에 관련하여 김근수의원님, 심정수의원님께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일괄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금산사랑 상품권 발행실적은 2021년 9월 기준으로 지류 150억, 모바일 105억, 총 255억원을 발행하여 215억원을 판매하였습니다.

금산사랑상품권은 2021년 한해 소득역외유출방지 215억원, 또 소비촉진효과 43억원, 가계수입 증대효과 9억원 등 총 6개 분야에서 408억원의 경제파급효과가 있었습니다.

2022년에는 상품권 유통이 더욱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금산사랑상품권 조례를 개정 중에 있습니다.

구매한도를 월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증액하고 현재 1천원, 5천원, 1만원권에 5만원권 권종을 추가하고 또 최대 10% 할인에 추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조항을 신설하여 금산군 내에서 소비가 더욱 촉진되어 소상공인의 매출이 더욱 증대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창업지원, 소상공인 원스톱 서비스 지원 시스템 구축 계획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청년 창업지원에 대해서는 2022년에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을 통하여 청년 창업자 인큐베이팅 및 인건비 지원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또 소상공인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지원 정책은 소상공인시장 진흥공단에서 소상공인 컨설팅사업, 창업 경영 등 소상공인교육,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단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소상공인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신민주의원님께서 두가지 질문을 주셨습니다.

첫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새로운 방향

둘째 농공단지의 지역경제 이익효과에 대하여 질문을 주셨습니다.

먼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새로운 방향에 대해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산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하여 2021년 현재 총예산 16억 6,800백만원으로 관내 29개소에 청년취업자 98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연도별 예산 및 청년 취업자수는 2018년도에 73백만원에 10명, 2019년도에 460백만원에 23명, 2020년도에 643백만원에 38명, 2021년도에는 492백만원에 27명입니다.

인삼약초분야 및 일반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어린이집 보육도우미 지원, 축제운영 코디네이터, 시험 검사기관운영 등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방향을 당초 추진하던 1∼2년 단기 청소년들의 단순 인건비 지원 방식을 발전시켜 최대 3년까지 인건비를 지원하고 정착 인센티브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초기 청년창업을 지원할 수 있는 창업청년 플러스지원사업으로 창업 청년에 대한 지원사업까지 확대 지원할 예정으로 지역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창업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농공단지의 지역경제 이익효과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산군은 현재 농공단지 4개소에 1,333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습니다.

입주기업체에서 2020년 기준 지방세로 납부한 금액은 약 10억원입니다.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가 100% 분양이 완료됨에 따라서 이 액수는 증가할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농공단지 입주기업 사업주에게 관내거주 근로자를 우선으로 채용토록 독려하고 관내거주 근로자 채용 시 인센티브 지급 등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여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김왕수의원님께서 세가지 질문을 주셨습니다.

첫째 금산형 일자리사업 추진현황과 앞으로 확대방안,

둘째 추부, 복수 등 노후 농공단지 관리대책,

셋째 금산재래시장 청년몰 폐업 대책 및 근본적인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질문을 주셨습니다.

먼저 금산형 일자리 사업 추진현황과 앞으로 확대방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금산의 일자리 사업으로는 지역경제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공근로사업 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희망근로사업, 지역주도형 천년일자리사업과 등이 있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중장년 취약계층 지원 사업과 청년일자리사업이며 일자리별 추진현황은 공공근로 예산액 1,036백만원으로 310명, 또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는 336백만원에 40명, 희망근로사업으로 435백만원으로 40여명,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예산으로는 492백만원에 27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2년도 일자리 사업 확대방안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한 실업자 및 휴업자 등의 증가를 감안하여 중·장년층의 공공일자리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고,

청년실업자를 위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1∼2년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에서 한단계 더 발전시켜 3년지원으로 확대, 청년 창업자에 대한 지원사업도 계획 중에 있습니다.

또한 일자리 지원센터를 통한 일자리 알선 또 일자리 박람회 등을 통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금산군 일자리 사업의 확대로 청년층에서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계층의 군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추부, 복수 등 노후농공단지 관리대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복수, 금성, 추부농공단지의 경우 준공된 지가 적게는 14년에서 33년이 지남에 따라 시설들이 많이 노후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매년 도비를 확보하여 농공단지 노후기반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노후 된 시설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노후시설 개선을 통해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금산재래시장 청년몰 페업 대책 및 근본적인 재래시장활성화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금빛시장 청년몰은 총 25개 점포 중 먹거리가 14개, 비먹거리 5개 점포가 운영 중에 있고, 6개의 점포를 모집 중에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경기하락으로 빈 점포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나 금년 문화관광형 특성화사업 육성사업 또 상하수도 정비사업, 실외정원 조성사업 또 관광명소 활성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여건을 바탕으로 많은 청년상인들이 청년몰에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을 통하여 지역 특산품인 인삼을 이용한 음식특화거리 조성을 추진중에 있으며 실외정원 조성사업, 관광명소 활성화 사업을 통해 금산의 새로운 관광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최명수의원님께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금산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시설개선 등 많은 시설투자에 비해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는데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질문을 주셨습니다.

금산금빛시장은 2017년 청년몰 조성사업 또 2019년 노후전선 정비사업, 또 주차장조성사업, 청년몰 확장 및 활성화사업, 또 2021년 올해는 상하수도 정비사업 등 많은 시설개선사업을 시행하였고 현재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2022년도에는 CCTV설치사업, 청년몰 또 활성화사업,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2년차를 추진 예정에 있습니다.

특히 청년몰 활성화사업, 문화관광형 시장육성사업은 시장의 시설개선 뿐만아니라 음식특화거리 조성, 상인역량강화 또 시제품개발, 온라인 플랫폼 입점, 바이럴 마케팅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장경쟁력이 강화될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부와 충청남도 공모사업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여 전통시통 활성화를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드렸습니다.

○의장 안기전 다음은 보충질문을 받겠습니다. 질문하실 의원님!

(김종학 의원 거수)

네. 김종학 의원님!

김종학 의원 과장님 몇 가지만 보충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 소상공인 지금 중기청에서 제가 아까 질문했듯이 소상공인을 위한 그 중소기업청에서 지금 소상공인 손실보존에 대한 금액이 지금 소상공인들이 신청받고 있죠?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예!

김종학 의원 최고 금액이 얼마까지 입니까? 손실에 대한 비율이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최고 금액이 1억원까지고요.

김종학 의원 최고 금액을.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예. 최고 금액이.

김종학 의원 지원이예요 융자예요?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그건 지원하는것입니다. 보상차원에서.

김종학 의원 보상지원.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예!

김종학 의원 네. 그러면 그 최하단가가 있고 최고 단가가 있는데.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예!

김종학 의원 그러면 원만하면 다 해당이 되겠네요 그죠?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최하는 10만원이고요. 하한가는 10만원부터 지원을.

김종학 의원 20만원.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10만원요.

김종학 의원 그럼 카드로 사용하는 아마 세무서에서 인증하는 매출을 따지겠죠?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직접 저희가 신청을 받지 않고는 있지만은 그 내용으로는 아마 그 손실액의 코로나발생 이전과 코로나 발생 그 매출액 차이의 80%를 지원을 하는 그런 계획입니다.

김종학 의원 그러면 직접 그 중기청에서 지금 일단 신청받고 있나요?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중기청에서 직접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고 있고요 온라인으로 신청을 하지 못한 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11월 3일부터 군에서 오프라인으로 접수를 받을 예정입니다.

김종학 의원 수작업으로.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예!

김종학 의원 지금 중소기업청에서 물론 하고 있지만 다각적으로 홍보를 할 필요도 있어요?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예!

김종학 의원 왜냐면 나이드시고 이렇게 그 소상공인 장사하시는 분들은 모르시는 분들도 있고 어떻하냐 어떻게 신청을 하느냐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11월 1일부터는 또 이렇게 그 오프라인으로 하는거만요?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예. 제가 또 별도 전담창구를 지금 마련하고 있습니다.

김종학 의원 그 우리 소상공인들에 대한 중기청에서 정부에서 하는것이기 때문에 그렇다고치지만 지금 답변 자료를 보면은 우리군에서 특단의 어떤 소상공인에 대한 부분 우리가 인제 1억 추경에 일단 그 우리가 손해에 대한 지원에 대한 부분 소상공인을 위한 예산집행한거 이외에는 내년도에는 어떻게 계획을 세울거냐라는 부분이 빠진거 같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예. 저희가 지금 그 소상공인들 어려움에 대해서 의원님들께서 많은 걱정을 해주시고 계시는데요 그래서 내년도에는 특례보증금액을 저희가 평소 2억원에서 1억원을 또 증액을 했고요.

또 사회보험료 소상공인들이 사업주가 부담하고 있는 사회보험료도 내년도에도 계속해서 지원할 예정에 있습니다.

김종학 의원 뭐 내년 1월 1일부터는 뭐 위드코로나 해제한다고는 하는데 어째든 금산군에 소상공인들이 더 이상 아픔을 좀 뭔가 치유하기 위해서는 과장님이 많은 관심을 해주셔서 지원대책이 만들어 기회를 주시기 바랄게요?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예. 알겠습니다.

김종학 의원 금빛시장 하옥리.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예!

김종학 의원 그 비가림 어디로 갔어요?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그 산림녹지과에서 추진하는 실외정원사업이 있습니다.

실외정원사업이 있는데 그 사업을 추진하면서 그 시장상인들과 계속해서 협의를 했었는데, 시장쪽에서 그 비가리개가 그 이쪽 지하를 외부에서 봤을때에 그 외부에 금산시장을 좀 가리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래서 시장상인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뒤에 주차장쪽으로 그것을 이전 설치를 했습니다.

김종학 의원 뒤쪽으로요?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예!

김종학 의원 그럼 지금도 우리 시장개척팀에서 큰다리 그 재래시장 아주머니들 유인책은 하고 있나요?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저희가 그쪽을 시장쪽으로 유인하기 위해서 사실은 비가림시설 한것도 그 노점상을 그쪽으로 유치하기 위해서 했던건데요.

저희가 지금 그 빈터 그 거기에 영동순대 앞에 보면은 빈터가 있는데, 그쪽에다가 그쪽을 매입을 해서 거기에 노점상을 지금 유치하는 방안을 계속해서 검토를 하고 있는데 지금 그 전 땅 주인이 아직까지는 팔 매각의사가 없어서요 저희들이 그건 지속적으로 지금 관심을 갖고 연락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종학 의원 과장님 지금 건설과에서 차량운행은 하고 있나요? 거기하고 우리 재래시장하고 매칭된 차량운행 우리 지역경제과 하고는 관계 없나요?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예. 차량운행은 건설과에서 하고 있는데 시내버스 정류장이 거기에 설치가 되어 있는데요.

되어 있어서 거기 시내버스가 경유를 하고 있습니다.

김종학 의원 접근은 가능해요? 접근은 지금 괜잖아요.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근데 그 시내버스 경유지도 사실은 시장상인들이 요청을 해서 거기다가 정류소도 만들고 했는데 뭐 생각만큼 그게 효과가 없다고 시장측에서는 판단을 하고 있어서 그것에 대한 또 별도로 개선방안을 또 시장측하고 상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있습니다.

김종학 의원 금산에 금빛시장 재래시장이 지금 우리 의원님들이 관심이 다 많은 사항인데, 지금 100억 이상을 투자하고 뭐 5개년이던 6개년이던 4개년이던 어떤 용역의 어떤 컨설팅은 한번도 안했죠? 했나요.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저희가 2016년도에 전체적인 용역을 한바 있습니다.

김종학 의원 참 안타깝습니다. 왜냐면 SAM 그 대형마트도 뭔가 다 쏠리는 현상에서 재래시장이 활성화될려면 무엇인가 좀 차이점. 차이점과 어떤 그 사람이 모일 수 있는 볼거리하고 먹거리하고에 대한 뭔가 윙윙대는 부분이 있어야 되는데 참 많은 투자를 하고 그 우리 주민들이 그 재래시장을 활용을 둔화하는 부분이 용역까지 또 했다고 치면 참 안타깝습니다. 나름대로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의 어떤 계획을 잘 세워주시기를 바랄게요.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예!

김종학 의원 산단인데 저두 이게 처음 듣는 부분인데 복수면 산업단지 지정계획이 승인되었다는게 뭐예요?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산업단지 계획 승인이 됐는데 그 장작터가든 앞쪽인데요.

장작터가든 앞쪽에 부지에 그 쪽에서 민간이 산업단지를 조성.

김종학 의원 그럼 산을 말하는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예!

김종학 의원 산이 상당히 높은데요?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예. 그 산을 포함해서입니다.

김종학 의원 승인됐어요?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그 지정계획만 승인이 된 상태이고요. 그 후로 전혀 그동안은 진행이 되지 않았섰고요.

않았섰고 도에서 올해까지 지정승인을 하지 않으면은 지정계획을 승인을 취소하겠다 그런 상태였는데 지금 그 관련 그 쪽 관련된 사람들이 올해까지 지정승인을 하겠다고 지금 저희가 파악한 바로는 뭐 그 관련서류를 용역중에 있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있습니다.

김종학 의원 그럼 약 몇 만평이예요?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거기도 한 3만평정도 아마 될것입니다.

김종학 의원 3만평. 저희들 의원님들은 개인이 하기 때문에 전혀 모르는 사항이라.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그게 좀 시간이 됐는데, 그동안 전혀 진행된 사항이 없어서 그랬을것입니다.

김종학 의원 주민들 전혀 모르고 있지요?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아직 까지는 그게 뭐 수면위로 나온 상태가 아니라서요.

김종학 의원 그러면 할 수 있는 그 인삼바이오특화농공단지 할 수 있는 그 사업자는 능력이 있으신 분이고요.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그동안은 뭐 그 쪽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었던거 같은데, 뭐 지금 봐서는 올해까지 뭐 승인을 하겠다 그런 의지는 지금 보이고 있습니다.

김종학 의원 사업계획서나 이런건 리플되어 들어온 것이 있나요?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아직 저희한테 뭐 서류로서 뭐 이렇게 접수되고 이런 것은 전혀 아직 없습니다.

김종학 의원 인삼바이오특화농공단지로 들어와서 혹이나 일반산업단지로 전환이 가능하지요?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아마 글쎄요 일반산업체가 정확하게 지금 기억나지 않지만 일반 아마 규모가 글쎄 규모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김종학 의원 가능은 하죠?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일반산업단지 그것은 제가 따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종학 의원 유명 기업이 들어와서 우리 기업유치에 또 매뉴페스트에서도 올백 맞아서 좋은 또 평가를 받았으면 좋겠고요.

부단한 노력을 좀 해주시기를 바랄게요.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예. 알겠습니다.

김종학 의원 이상 보충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안기전 더 질의하실 의원님

(김왕수 의원 거수)

김왕수 의원님!

김왕수 의원 김경모과장님 답변 잘 듣었는데요. 금산형 일자리사업 추진현황과 앞으로 확대방안에 대해서 인삼약초기업 청년일자리사업에 대해서 질문을 드렸는데, 이거 보면 지금 저희들이 사업하고 있는건 상당히 많네요.

공공근로사업에도 1,036백만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도 336백만원, 또 희망근로사업도 435백만원, 청년일자리도 해서 492백만원해서 근 뭐 29억 9,900만원 30억 돈을 하고 계시는데 그 우리지역 특성에 맞는 인삼약초기업 청년일자리는 그런 것은 어떤 사업계획은 없나요?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저희가 그 인삼약초기업에 취업하는 그 청년들에게 인건비를 지금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김왕수 의원 지금 하고 계세요. 언제가 그 인건비 지원해서 그 뭐 기업에서 몇 %, 우리군에서 몇 % 이렇게 해서 하는거 있지요?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보통 저희가 인건비 지원하는 것은 80에서 90%정도.

김왕수 의원 얼마요?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80에서 90% 정도.

김왕수 의원 80에서 90%.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예!

김왕수 의원 그럼 뭐 기업은 10%에서 20%만 하면 되겠네요?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예!

김왕수 의원 그것을 지속적으로 추진을 해서 기업들이나 다 어려우니까 또 청년일자리 고용창출이 잘돼서 지역이 좀 활성화되서 우리 젊은 사람들이 와서 인구늘리기 일환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예. 알겠습니다.

김왕수 의원 그렇게 하시고 두 번째 추부, 복수 노후농공단지 관리대책에 이렇게 질문을 제가 드렸는데 뭐 간단하게 이렇게 하셨네요 준공된지 뭐 14년에서 33년 지남에 따라 뭐 시설이 많이 노후되어서 도에서 보조비를 받아서 확보해서 사업을 하신다고 했는데, 그간에 농공단지가 이제 3개에서 금성, 추부, 복수 그다음에 창평 거기 하나가 또 있죠?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예!

김왕수 의원 창평이야 최근에 된거니까. 그러면 3개의 농공단지에서 어렵게 지금 가동을 안하고 있는 농공단지도 있죠?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가동을 하지않는 공장도 예. 있습니다.

김왕수 의원 폐업을 하는 그런 농공단지가 아마 있는걸로 아는데 그러한 농공단지는 물론 그분들이 알아서 해야할 그런 대책을 세워야겠지만 우리 과장님께서는 지역경제과가서 그런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세요?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아마 그 공장 그 농공단지 들어오는 업체들이 영세하다보니까 그 주인들이 자주 바뀌고 그런 경우가 좀 비일비재하게 있습니다.

근데 저희가 새로 들어오는 업체에 대해서는 컨설팅을 통해서 여러 가지 또 저희들 지원 가능한 선에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왕수 의원 물론 지원을 해서 활성화 시켜야 할 필요가 있지만 그간에 우리 군에서 농공단지의 최근에 지원해줘서 활성화 시키고 있는 농공단지는 어디있어요?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지금 저희가 노후 인제 금성, 추부, 뭐 복수에 대해서 말씀하셨다시피 계속 노후화돼서 보수할것들이 많은데요.

저희가 매년 노후시설에 대한 그 보수 계획을 그 관리사무소를 통해서 받고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그 노후시설개선사업은 매년 지금 추진을 하고 있고요.

김왕수 의원 취합을 해서 금성이던 복수농공단지던 어떠한 노후로 인해가지고 어떤 저기에서 사업을 해주냐 그얘기예요. 얼마의 사업비를 지원을 해주냐 농공단지 별로 있을거 아니겠어요.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예!

김왕수 의원 그간 해준게. 전혀 없잖아요 여기에는 그냥 단순하게 이런식으로 의원들이 질문을 하면 어느 농공단지에는 최근에 와서 얼마 제가 본 의원이 알기로는 지금 금성농공단지도 우리 과장님이 한 사업은 아니지만은 작년에 하수관로사업은 뭐 환경자원과에서 했나요. 한 20억원치 해줬죠?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예!

김왕수 의원 20억 들여서.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20억입니다.

김왕수 의원 금성농공단지 했지요?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예!

김왕수 의원 금년에 또 뭐 해줬어요 거기.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뭐..

김왕수 의원 그런 정도는 한 사업에 대해서는 금성농공단지는 차단숲조성사업에 대해서 15억원을 산림청으로 공모사업으로 지원 받아서 해줬지요?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예!

김왕수 의원 이런거 해준 것을 그렇게 해서 의원님들이 질문하면 해줘야지 내 소관아니라고 엉 물론 산림과에서 해겠지만.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예!

김왕수 의원 그러한것들을 의원들이 얘기를 그렇게해서 질문을 이렇게 주시면은 성의있게 답변을 해주셔야지 이게 간단하게 두서너줄로 말여 이렇게 해서 하면은 의원들을 그렇게 해서는 안되죠?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예. 의원님 그 추가적인 답변에서 자료로.

김왕수 의원 그렇잖아요 이렇게 한 것을 얼마나 좋으냐. 의원들도 알고 한눈에 들어나게 환경자원과에서 예를 들여서 폐수공사를 했다던지 그런 것을 차단숲조성사업을 해서 이렇게 했다던지 이런 것을 딱해서 해주면은 우리가 이해도 하고 참 과장님들이나 우리 실과에서 일을 열심히하고 했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이렇게 단순하게 해서 의원들을 하시면 안되죠 앞으로는 이렇게 하시지 마시고요.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예. 알겠습니다.

김왕수 의원 제대로 잘좀 해주시고 재래시장으로 이제 시간이 없으니까 간단히 재래시장 지금 폐업대책에서 이렇게 본 의원이 질문을 이렇게줬는데 청년몰이 이렇게 사업한다고 그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했스매도 지금 상가가 지금 비어있는 곳이 있죠?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예!

김왕수 의원 어떻게 하실 계획이예요? 앞으로요.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지금 다섯군데가 지금 비어있고요 저희가 거기에 대해서 공모를 지금 공모절차를 진행을 했고, 여섯명의 사업주가 들어오겠다고 지금 신청을 해놓은 상태라서요 그 입점 입주할 수 있는 그런 절차를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왕수 의원 첫째 과장님도 알으시야지만 우리가 이제 수남 수북으로 갈려져 있잖아요.

북쪽에 있다고 해서 수북, 남쪽에 수남인데, 우리가 60년대 70년대까지는 우리 금산군민이 11만일 때 전부 5일장을 봐서 우리가 생활을 했어요.

그러다가 농촌에 살기 어려운게 젊은 사람들이 대도시로 나가면서 인구가 줄어들고 고령화 생활을 하다보니까 점점 힘들어졌잖아요.

거기다가 우리가 지금 청년몰사업에 100억 투자해줘, 시네마해줘 지금 거기 활성되요.

그 밑에 보니까 올해 또 사업하실려고 이렇게 육성사업으로 특성화 뭐 4천 4백만원, 3억 7천 9백만원, 이렇게 사업비를 많이 들여서 하는데 이렇게해가지고 과연 효과가 있겠는가.

저는 본 의원은 여러 가지 생각을 많이 해봤어요.

조금전에 김종학의원님이 얘기 했지만 이 주차장 앞에 삼거리에 있는 노점상이가 글로안으로 들어가서 추진을 해서 해야 재래시장이 좀 살아날거 같으고 또 큰다리에 있는 노점상 그렇게해서 좀 살릴 수 있는 그러한 계기를 만들어 봐야 되는데 그렇게 안하고서 그 몇군데 안남은 그 상가를 어떻게 살리겠어요.

더 나가서는 거기에 수남지역에 인구가 지금 3천명밖에 안되요 약 3천명. 그러면 면소재지에 불구한데 추부면이 6천이 넘어요 거기에 반절가는 그러한 인구가 있는데 그게 바로 왜 그렇겠어요.

그 지역에 기관이 없으니까 오늘날 이렇게 무너지는거예요.

전부 수북지역으로 와있으니까 군청, 읍사무소 그쪽에 뭐 행정기관이 있습니까 뭐 마트하나 크게 번듯하게 있습니까.

병원, 약국 없으니까 전무한 상태이다 보니까 그쪽에서 다 이쪽 수남지역으로 넘어오고 있어요.

그것을 차단할려면 깊게 생각해가지고 어떤 관이나 공공시설이 자꾸 들어가야 되요 그쪽으로 들어가야 활성이 되지 임시 뭐 몇 백억갖다 투자한다고 해서 금방 살아나는 우리 재래시장이 안될거라 그 얘기예요.

이런 것을 깊게 고민을 하셔가지고 어떻해야 우리 재래시장이 살아날것인지 그런 것을 과장님이 생각을 좀 해보셨어요?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그 재래시장은 저희 지역경제과에 가장 활성화는 가장 큰 숙제처럼 저도 항상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 점에 대해서는 뭐 저뿐만 아니라 저희 지역경제과에서 가장 큰 고민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김왕수 의원 협의를 하셔야 돼요 협의를 해서 맞대고 지난번에 중앙극장 앞에 그 우리 삼각지대에 있는 13사람 상가도 그때당시 금산 우리 목욕탕 밑에 과거에 중앙시장을 매입을 해서 거기에 복합상가를 져서 임대를 준다고 할때에 그분들도 했어야되고, 그렇게해서 살려야되지 그렇지않고서는 안돼요.

도시건축과하고도 상의를 하셔야되요 도시재생과하고 해서 노점상들 우리 인도에 갖다 하고있는거 과장님 보셨어요?

인삼조약돌 앞에 중앙극장 밑에 그 인도가 사람다니는데지 거기다가다가 노점상보고 텐트까지 쳐놓고 언제까지 그렇게 하고 있는거요?

그렇게 해서는 활성이 안되는 거예요. 과장님도 의지를 가지고 정말 노력을 했을때에 우리 재래시장이 살아나지 그렇게 안하고는요 이렇게 잠깐잠깐 임시로 이렇게 방폐하는 식으로 하면은 안된다 근본적으로 100억이든 200억을 들여서래도 뭔가 획기적으로 대안을 잘 준비하셔가지고 이것을 살려야만되지 그렇지 않고서는 살아나지 않는다는 것을 좀 과장님 깊이 생각하셔가지고 너무 점심시간이 지난거 같은데 오래까지 질문을 못하고 우리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김경모 우리 과장님 능력있잖아요.

서로 이렇게 의지를 가지고 과장님들하고 협의하셔가지고 좀 재래시장을 참 활성될 수 있도록 그러한 것을 모색해 보세요?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예. 의원님 걱정하시는거 충분히 저희가 다.

김왕수 의원 질문마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예. 알겠습니다. 더 많은 고민을 또 하고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안기전 더 질문하실 의원님!

(신민주 의원 거수)

신민주 의원님!

신민주 의원 과장님 농공단의 뜻과 조성 목적에 대해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뭐 농공단지는 그 농촌지역에 일자리 제공이라던지 뭐 세수확대 뭐 그런 목적을 가지고 조성된 산업단지를 얘기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민주 의원 제가 왜 이 질문을 드렸냐면요.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예!

신민주 의원 농공단지의 뜻이라는거는 농촌지역에 소득을 높이기 위해서 조성한 공업단지고 그 목적은 지자체가 스스로 예산을 투입을 해서 단지를 조성하고 지역주민을 채용을 해서 지역주민의 소득을 높이고 그런 다음에 도민과의 소득격차를 줄이고 경제균형을 이루겠다. 이런 목적이 있는거예요.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예!

신민주 의원 제가 이 질문을 왜 드렸냐면 여기 그 과장님 답변 내용을 보면 우리 농공단지 근로자 수 1,333명 적어놨고 그 다음에 우리 지방세 세수확보한거 10억, 자 이 얘기를 왜 하냐면 자 근로자가 1,300명이 아니라 13,000명이면 뭐 하겠습니까.

우리지역 근로자가 여기에 없으면 의미가 없어요. 자 4개 농공단지의 우리 금산에 주소를 둔 근로자 수는 몇 명인지 혹시 아십니까? 1,333명 중에.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예. 1,500명 정도가 금산군에.

신민주 의원 몇 명이요?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1,500명 정도요. 아 거기에 30% 정도가.

신민주 의원 그렇지요. 30%가 채 못되는 아마 그럴거예요?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예!

신민주 의원 왜 이 이야기를 왜 하냐면 우리 지역경제과에서 하고자하는 사업의 기본적인 방향에서 이것은 문제가 있다.

왜냐면 예산을 투입을 해서 어떠한 국가위임사무로해서 국비가 내려와서 이런 사업들을 했다면 고용창출 그것은 국가차원해서 해야됩니다.

근데 이것은 우리 막대한 군비가 예산이 투입되고 하는 이런 사업들인데 우리 군민들이 어떠한 일자리 창출이 소홀해지고 그 다음에 세수확보도 들되고 하면은 이게 농공단지의 설립 목적이 전혀 없지 않습니까.

여기에 대한 개선방안 지금 밑에 관내 거주 근로자 채용시 인센티브지급 등 여러방안을 강구하겠다.

농공단지가 아까 우리 김왕수의원님 질문 내용중에 14년에서 33년됐고 그 다음에 저쪽 인삼약초특공단지 같은 경우는 최근에 다 입주완료됐고 근데 이런 기업 그 농업단지를 조성해서 단지내에 기업들을 유치를 할 때에는 그니까 그 여기에 유치가 될 때에는 지역주민에 대한 채용조건이 뭔가 좀 쎄계 이것을 걸어줘야지 이런식으로 해놓고 지금 추부 그 근로자 숙소 지워졌죠?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예!

신민주 의원 그 다음에 거기 통근버스 운행하지요?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예!

신민주 의원 그 통근버스 운행하는데 우리 금산군민이 몇 명이 이용합니까?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통근버스는 주로 관외 이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신민주 의원 관외죠. 우리 군민한테 혜택이 없습니다. 거기 근로자 숙소에 금산군민 몇 명인지 아십니까?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뭐 대부분 다 외지 사람입니다.

신민주 의원 네. 아주 잘못된 예산을 지금 집행하고 있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개선해야죠 이렇게 답변 내용만 하고서 개선이 안되면 지극히 잘못된 예산을 쓰고 있다라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한 질문의도에 대한 부분을 답변을 좀 디테일하게 해주셔야 되는데 이런부분들은 개선이 필요하다 이 얘기입니다 알겠습니까?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그 저희가 뭐 지역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뭐 첫째 창출이 농공단지 조성에 있는데 큰 목적 중에 하나이기는 하지만요 현실적으로 그 업체에서도 지역민들을 뽑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사실은 뭐 그 어떤 거기 일단은 거기에 취업을 원하는 좀 군민이 군민들이 그렇게 많치가 현실적으로는 그렇게 많치가 않기 때문에 차선책으로.

신민주 의원 자. 과장님 그 답변.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예!

신민주 의원 어떤 근거에 의한 답변입니까? 그 채용공고 내용이나 이런게 있습니까? 있고 그렇게 답변하시는 거예요 제가 왜 이런 질타를 왜 하냐면 적어도 우리 군에서 이런 농공단지를 조성하고 그 다음에 뭐 한타같은 그런 기업이 유치가되서 운영이 될 때 적어도 우리 지역주민에 대한 일자리창출에 대한 부분이 좀더 쎄계 건의가 되고 도입이 되는데 그런 부분이 너무 우리 지자체에 미진하다는 얘기입니다.

기업을 유치할때도 좀 더 적극적으로 공격적으로 우리 일선 공무원들이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 정말 기업을 좀더 떠받드는 자세를 가지고 그것을 유치할려고 노력을 해야되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은.

결국은 거기에 대한 피해는 누가 합니까 우리 금산군민들한테 고스란히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예산은 예산대로 들고 그 다음에 거기에 대한 예산에 대한 어떤 그 효과성은 떨어지고 그러면 이것은 잘못된 행정이 될 수 밖에 없는거죠.

그러면 개선책을 좀 내놓고 거기에 대한 개선이 되야되는데, 이 얘기 제가 처음하는게 아닙니다. 지금.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예!

신민주 의원 공개석상이라는 것은 처음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개별적으로는 관련부서하고 이런 얘기를 했었는데, 개선이 안되니까 제가 공개적으로 얘기할 수 밖에 없어요.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말씀하신대로 저희가 기업 저희가 관내 기업들이 그 직원채용을 할 때에 금산군민을 채용할 수 있는 그런 강력한 조치라던지 근거라든지 그런것들을 저희가 만들 수 있도록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민주 의원 어째든 지역경제과는 말 그대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부서입니다.

우리가 국가에서 어떤 보증을 집행하는 그런 부서가 아니고 그러면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그런 디테일한 좀 내용 좀 나왔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런 얘기 드렸고요.

어째든 이런부분들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부분들은 우리 과장님과 우리부서 전체 직원들이 좀 각고의 노력을 하셔서 아마 좀 개선된 모습을 보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예. 알겠습니다.

신민주 의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의장 안기전

(최명수 의원 거수)

최명수 의원님!

최명수 의원 전통 재래시장에 대해서 의원님들의 관심이 다 많이 가지고 계시고 또 현실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이렇게 얘기를 한는거 같습니다.

실지 그 금빛시장을 가보면 그 상인들도 왜 이렇게 해주는지 모르겠다고하는 일들이 많아요.

그 상가 앞에 간판대 같은거 설치하는거 왜 해주는가 모르겠다.

지금 김종학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그 비가림시설도 왜 했는지 모르겠다고라고 그렇게 표현들합니다.

그래 아까 질문했다시피 거기에 이루워진 사업들이 정말로 재래시장을 만들기 위한 어떤 투자를 하기는 한것이지만 어떤 연구와 용역을 통해서 한것인지 아니면 그냥 어떤 공모해서 사업을 하기 위해서 사업을 한것인지 이러한 생각이 드는거죠.

그래 앞으로 진행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물론 우리 잘하자고 하는거잖아요 이게 그러면 거기에 시설하는 만큼 투자되는 만큼 어느 효과도 좀 나와야되잖아요 이게.

근데 시설대비 전혀 없잖아요 이게, 청년몰 다 만들어졌는데 지원 받았을 있다가 그냥 다 나가고 다들 표현들을 그렇게 해요.

무상으로 어떤 지원을 해주니까 있다가 어쩌면 코로나로 인해로 여러 가지 어려움들도 있었겠지만 그러면 그 기간이 끝나니까 이제 지원을 받지 못하니까 나가는 경우도 있고,

실지가보면 시장내부는 다 비워있잖아요 전부다.

말그대로 외부 바깥으로만 몇 군데만 이렇게 인제 열고있는데, 원래 이게 우리가 통상적으로 얘기할때에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할 수 있잖아요.

사람이 와야 활성화되고 뭐 잘 만들어 나야 사람이 올 수 있는 여건이 되는데 우리는 일단 거기에 시설투자를 하고 있잖아요 이것을.

그러면 이것을 좀 연구하고 해서 실제 사람들이 찾아 올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줘야되지 않느냐.

그냥 우선 사업이 있다고해가지고 그 필요한 부분에 가서 해줘도 그게 효과를 발의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는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저희가 시장에 각종 사업을 시행을 할때에 첫 번째 반영하는게 시장상인들의 의견이고요.

그리고 이 사업을 했을때에 어떤 효과가 있을지 다 검토를 한 다음에 그 사업을 시행중에 있고 지금 사실은 뭐 재래시장에 어떤 그 뭐 사업을 한가지 한다해서 분위기가 완전히 바뀔수 있는 그런 사업은 없다고 생각을 하고요.

저희가 좀 긴 안목에서 인내심을 갖고 지금 길게보고 다양한 사업을 지금 하고 있는데요.

그런 효과는 참 나타날거라고 저희는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최명수 의원 그러면 지금 하시는 사업처럼 어느 부분적인거 보다는 좀 폭 넓게 생각해서 정말 어떤 우리 금산군 재래시장에 맞는 활성화를 위해서는 어떻게 할것인가를 고민을 하시고 아까 말씀드린것처럼 어떤 용역을 주던지 해가지고 큰 그림을 그려서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자꾸 일정한 특정한 부분만 자꾸 사업비를 들여서 그 변화주지 못하는거 보다는 좀 큰 계획을 해서 이제 사람들이 찾아올려면 어떻게 해야되는가를 만들어서 해야지 있는자체가 한쪽칸 만들어봤자 투자하는 의미가 없잖아요 그게.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저희가 지금도 사실은 하드 그 시설개선에 대한 그 투자는 계속하지만은 사실은 시설이 노후돼서 시설이 안좋아서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는다 이것은 아닌거 같거든요.

그래서 시설개선과 더불어 거기 시장상인들의 역량이라던지 다양한 컨텐츠라던지 그런 소프트웨어까지 같이 개발을 했을때에 시너지 효과가 날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런방향을 가지고 지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최명수 의원 그래요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것처럼 시설투자뿐 아니라 시장들하고 협의해서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해서 정말로 그 어떤 우리 금산에 있는 재래시장을 우리 금산군민뿐만 아니라 읍에서 찾아올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주는데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의원님 말씀하신 내용 잘 알겠습니다.

최명수 의원 질문 마치겠습니다.

○의장 안기전 더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의원님들 질의와 답변 내용을 보면 재래시장에 대한 활성화는 좀 역동적으로 꾀하라는 말씀이고 지금 우리 복수, 추부 저쪽 금성농공단지는 금산사업자나 주민을 위하지 않고 대전이나 외지에 사업자 또 근로자들이 있는 것으로 해서 작은 기초단체 혈세가 잘못 투입되지 않도록 하라는 그런 질책적인 질문이셨습니다.

검토하셔서 앞으로 소상공인 4대보험, 기숙사 이용자의 주소가 그리로 되어있는데 사업자 주소가 금산군으로 이렇게 됏는데 자꾸 검토해서 예산에 심사하실때에 잘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김경모 예. 알겠습니다.

○의장 안기전 김경모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14시 00분까지 정회코자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3분 정회)


(14시 00분 속개)

○의장 안기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 안전총괄과

다음은 안전총괄과 소관에 대한 질문을 하겠습니다. 안전총괄과 소관에는 다섯분 의원님이 질문해 주시겠습니다.

김근수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근수 의원 김근수의원입니다. 안전한 금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시는 구태완과장님과 직원 여러분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은 한가지를 드리겠습니다.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관련 현재까지 추진현황 및 실적, 문제점, 향후 추진계획에 대하여 답변 주시기 바라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안기전 김근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왕수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왕수 의원 김왕수의원입니다. 먼저 재난안전을 만전을 위해서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구태완 안전총괄과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면서 첫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후곤천은 주민밀접지역인 상리, 중도리 관통하는 도심 하천으로 가정으로부터 생활폐수 및 각종 오염물질이 유입됨에 악취가 발생하고 있어 이로인해 주민의 삶의 질이 저하되고 여가활동에 큰 불편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이면 극심하게 발생하여 통행인으로부터 빈축을 사고있습니다.

후곤천 악취로 인한 보행길 테크길 주민이용 불편해소 방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지난 여름철 집중호우와 용담댐 방류로 상류에 떠내려온 비닐, 프라스틱등 각종 쓰레기가 아직도 하천주변에 널려있어 하천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지역은 떠내려온 토사가 쌓여 물길 흐름을 방해하여 영농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하천정비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하천주변 쓰레기 제거 및 퇴적물 정비계획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안기전 김왕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심정수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정수 의원 심정수의원입니다. 우리 군민의 안전을 위해서 수고가 많으신 구태완과장님과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질문하겠습니다.

우리 금산군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 실태와 확진자 관리 그리고 앞으로의 대책에 대해서 질문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안기전 심정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명수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명수 의원 최명수의원 입니다. 우리 금산군민의 안전을 책임지고있는 구태완과장님과 직원 여러분에게 수고하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금산군에 마을마다 무선방송시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무선방송시설로 인해서 주민들에게 빠른 정보를 제공하고 이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적지않은 비용으로 방송시설이 설치되었지만 행정에서 전달하는 소식은 빠르게 받으면서 다양한 기능으로 이장님들이 방송하는 내용도 반복해서 듣기도 하고, 주민들에게 상당히 유익하게 쓰여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방송시설을 한지가 몇 년지나다보니까 이 방송시설의 노후화로 사용도하지 못하는 이유도있고 또 마을의 주민들이 새로 이주를 해오면 이에 대한 추가 방송시설이 설치가 되지 않기 때문에 이용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금산읍 같은 경우에는 방송시설이 아마 마을전체로 되지 않고, 일부만 설치된 것을 알고있는데, 이는 아마 방송시설할때에 보조사업으로 진행이 됬기 때문에 추가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거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무선방송시설의 관리와 유지를 위한 비용발생에 부담이 생기고 설치된 방송시설의 관리와 또 이 방송시설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거 같습니다.

이 무선방송시설 통합운영에서 제대로 활용하면 좋기는 한데 인제 시간이 지나다 보니까 유지관리 자체도 어려워지고 또 보수비용도 많이 들어가고 상당히 유지에 어려움이 겪고있는거 같습니다.

우리 금산군의 무선방송시설을 현황과 또 관리상태 그리고 방송시설의 활용방안과 유지관리 계획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라고요.

두 번째는 용담댐 방류로 인해서 우리 부리면과 제원면에 많은 피해 주민이 피해를 입었는데 배상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1년이 넘게 지나면서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있는데도 환경부와 수자원공사에서는 아마 책임회피만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지난 국정감사에서도 용담댐 관련해서 피해배상에 대한 수자원공사의 책임회피성 발언으로 국회의원들의 질타를 받았습니다.

그런 질타를 받으면서도 이 용담댐 피해를 입힌 책임자는 없고 피해자만 안타깝게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10월 1일에도 아마 우리 금산을 비롯한 5개군이 모여서 대책회의를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 다음 우리 금산군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진행을 하고 있지만, 피해보상이 원만치 이루워지지 않는 이런 상황인데, 우리 피해주민들에 대한 그 피해배상을 위한 추진상황과 조속한 배상을 위해서 우리 금산군의 노력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과장님의 답변을 바라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안기전 최명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김종학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학 의원 군민의 안전과 코로나 방역에 열정을 다하고 계시는 구태완과장님과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본 의원은 두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하천의 국가하천 지방하천 소하천 세천으로 네가지 나누워져 있는데요.

우리 금산군이 산악지대이다 보니까 한 200키로정도가 소하천으로 구분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간에 국비 도비를 매칭해서 여름철에 범람을 위기를 면하고 깔끔한 하천을 정비를 했는데, 아마도 2023년이 지나면 우리 군비로 소하천을 정비하게 되는데, 그런 예산과 우리 금산군에 소하천이 200km가 넘는 하천을 어떻게 정비할것인지 특교부세로 의존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구태완과장님의 대책과 견해를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두 번째 재해위험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있습니다. 재해위험은 1종 2급해서 용역을 다 끝난 것으로 알고있는데, 재해위험에 대한 용역이 끝나고 언제 어느때 재해위험에 대한 복구나 설계를 해서 대책과 대안을 할것인지 구태완과장님의 답변을 듣고싶습니다.

이상으로 안전총괄과 소관에 대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안기전 김종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안전총괄과장님의 답변을 듣겠습니다.

김근수의원님의 질문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답변해주시고 김왕수 의원님 질문부터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구태완 안전총괄과장 구태완입니다.

군정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안기전 의장님과 최명수 부의장님을 비롯한 모든 의원님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순서에 따라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김왕수 의원님께서 두가지 질문을 주셨습니다.

첫 번째 후곤천 악취로 인한 보행데크길 주민이용 불편 해소방안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후곤천은 유역면적이 좁아 하천유지수량의 부족과 일부 하수가 하천으로 직접유입되고 초기 우수에 의한 비점오염원으로 악취가 발생하여 주민불편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금년도 6억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후곤천 물줄기 복원사업을 발주하여 공사착공 예정입니다.

또한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내년에 9억원의 예산을 요구하였으며 지속적으로 후곤천의 깨끗한 환경과 침수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 질문입니다. 집중호우시 용담댐 방류로 떠내려온 쓰레기 제거 및 퇴적물 정비계획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용담댐 방류에 영향이 있는 제원면과 부리면은 국가하천인 금강이 흐르고 있고 관리주체는 국토교통부입니다.

우리 군에서는 현재까지 퇴적토 및 고사목제거사업에 105백만원을 투자하였습니다.

10월 21일 국비 170백만원이 교부결정 되었습니다. 성립전예산 편성후 쓰레기 및 퇴적물을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정수 의원님께서 우리군의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 실태와 앞으로의 대책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10월 18일 현재 금산군 누적 확진자는 221명입니다.

2020년 6월 첫 확진자 발생 이후 금년 6월까지 총 4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여 충남도내 최저 발생시군으로 안정적으로 관리되어 왔으나 금년 7월 이후 기업체와 학교, 사회복지시설에서 집단감염 발생과 델타바이러스의 높은 전파력으로 확진자가 173명 발생하여 전체 확진자의 78.2%가 해당됩니다.

특히 9월과 10월 확진자 49명 중 28명이 외국인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9월 관내 외국인 고용사업장에 대한 PCR선제검사 행정명령을 시행하였고, 외국인 예방접종률 제고를 위해 중부대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에 대한 선제검사 및 예방접종 안내현수막 게첨 등 예방접종을 적극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향후 11월 시행 예정인 위드코로나에 대비하여 10월말까지 코로나19 확진자 안정을 위한 홍보와 지도 점검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코로나 없는 청정금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최명수의원님께서 두가지 질문을 주셨습니다.

첫 번째 금산군 전체 무선방송시설의 현황과 관리상태 그리고 방송시설의 활용방안과 향후 유지관리 계획에 대하여 질문을 주셨습니다.

우리 군은 2014년부터 마을무선방송사업을 민간자본보조사업으로 마을에 지원하여 2018년까지 257개 행정리 단위사업을 완료하였으나 현재 장비 노후화로 인해 고장 발생 등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마을이 전체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군은 2020년부터 스마트 통합정보 발송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으며 이 시스템은 이장 휴대폰으로 음성을 녹음하여 발송하면 해당마을의 등록된 주민의 휴대폰, 집전화에 동시에 전화연결이 되며 통화 시 이장음성을 들을 수 있는 전화연결방식으로 전파법과 무관하고 음성발송료는 군에서 부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 무선방송시설 관리계획에 대하여 고장 수리를 위한 예산확보 방안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질문으로 용담댐의 방류로 인한 수해피해 주민에 대한 피해배상 추진상황과 조속한 배상을 위한 금산군의 추진사항」에 대하여 질문을 주셨습니다.

중앙환경분쟁조정 신청을 위해 금년년 4월부터 6월까지 금산군 홍수피해 주민손실액 산정 용역을 추진하였고, 총 496가구, 4,562건, 주민손실액 약 262억원의 피해규모가 확정되었습니다.

8월 26일과 27일 이틀간 제원면과 부리면에서 주민손실액에 대한 주민들 열람을 진행하였고, 9월9일 중앙환경분쟁조정신청을 접수하였습니다.

다음달인 11월 3일 피신청인 환경부, 국토부, 행안부, 수자원공사와 주민대책위원회간의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한 1차 심의가 있습니다.

화상회의에 필요한 장소 및 장비를 지원하고, 함께 참관하여 심의과정에서 필요한 제반적 지원사항 및 진행 상황을 신속하게 판단하여 즉시 대응토록 하겠으며, 용역결과 산정된 손실액 전액이 조속히 보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김종학 의원님께서 두가지 질문을 주셨습니다.

첫째 소하천정비 지방이양 후 우리군의 정비사업의 문제점과, 두 번째 우리군의 재해위험지구지정에 있어 장기적인 계획으로 용역을 한 것으로 사례되나 언제쯤 계획을 세워 시행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질문을 주셨습니다. 일괄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소하천정비사업은 2023년부터 100%군비로 진행되는 지방이양 전환사업으로 향후 예산확보의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재해에 취약한 미정비 소하천의 긴급 정비사업을 위하여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정책사업에 적극적으로 공모하여 신청할 예정이며, 2021년도에는 호티소하천이 선정되어 14억원 예산을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최상위 방재계획인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을 우리군은 2020년 2월 착수하여 2022년 2월 완료를 목표로 용역을 수행중에 있습니다.

자연재해 저감종합계획에 따라 재해예방 및 저감계획을 반영한 우선 순위 중 타당성 조사를 통해 재해위험지구 지정 후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안기전 다음은 보충질문을 받겠습니다. 질문하실 의원님!

(김왕수 의원 거수)

김왕수 의원님!

김왕수 의원 구태완 우리 안전총괄과장님 설명 잘 듣었습니다.

후곤천 악취로 인한 보행길 데크 주민이용 불편에서 지난해에도 이렇게 본 의원이 질문을 했는데, 아직까지 1년이 지나도록 이렇다할 대책이 없는거 같아서 다시 질문을 드렸는데 오늘도 과장님 질문을 듣고보니까 ‘21년도에 총 예산 6억을 들여서 후곤천물줄기를 복원사업을 하신다고 했는데 또 내년에 ’22년도에는 또 9억원을 들여서 이렇게 하시면 총 15억이 들어가는데 금년도에는 어디까지 어떻한 사업을 하실 계획인지 설명 좀 한번 해주세요?

○안전총괄과장 구태완 예. 지금 저희들은 을지병원에서부터 박금교까지 하상정비를 다시할래갖고 저기 청계천처럼 바닥에다 돌을 깔고 옆에 호안까지 같이 할 작업을 지금 설계해갖고 발주했습니다.

김왕수 의원 그렇게 설계만 해가지고 물론 이제 우선 잡초도 제거가 되고 하니까 우선은 괜잖을지는 모르겠지만 근본적으로 위에서 물이 흘러내려와야 고이지않고 냄새가 안날텐데 금년에 6억 들여서 그런식으로 해놓고 본다면 내년에 9억은 어떠한 방법으로 또 사업을 하실계획이예요?

○안전총괄과장 구태완 내년 9억원은 그 한전위쪽으로 지금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왕수 의원 그러면 바닥하천만 정비하는거지 실질적으로 물이 안고이고 위에서부터 우리 저수지에서 아인리에서부터 내려오는 그 저수지물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안전총괄과장 구태완 아 그것은 지금 환경자원과에서 용역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있고 지금 저 밑에 물을 환경사업소 물을 위로 끌고가는 것을 지금 계획하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김왕수 의원 그렇지요 물론 그 물을 끌어서 올릴려고 하면 많은 예산이 소요가 되기 때문에 국비가 필요하지 않겠어요.

그렇게 해서 서로가 협의를 하셔서 환경자원과에서도 그 환경작업으로 끌어올려가지고 다시 그것을 내릴려고 하면은 뭐 일이십억에는 안될거 아니겠어요.

가장 큰 후곤천 수남지역에서는 큰 민원들이 많이 주민들이 살고있기 때문에 그부분을 해결을 하지 않느냐는 지속적으로 매년 군민과 읍면과의 대화시간에 가면 그게 1호로 나와요 금산읍에서, 아시죠?

○안전총괄과장 구태완 예!

김왕수 의원 그 이장님이 주변에 사는 대표자로서 그것을 시급히 우리 수북지역에서는 해결할 과제인데 이게 우선 밑에 하천만 6억 들여서 하고 내년에 또 9억 들여서 한들 근본적으로 해결방법이 되지는 않잖아요?

○안전총괄과장 구태완 지금 근본적으로는 그 유지용수가 실지 물이 많이 모질란 저기인데요. 저희가 그래서 요번 사업을 할때에 물을 가운데로 모으는 저수관이라고 하거든요.

물 전반적으로 흘르지 않고 한 2미터에서만 물이 흐를 수 있게 그렇게 사업을 계획했습니다.

김왕수 의원 물을 한쪽 가운데로만 이렇게 해보겠다.

○안전총괄과장 구태완 가운데로만 흐를 수 있게했다.

김왕수 의원 근데 또 여름철에 보면은 금년도에 아마 민원이 들어갔을거라고 하는데 중간에서 이상한 폐수 비슷한게 나와가지고 아마 신고도 받고했죠?

○안전총괄과장 구태완 그것은.

김왕수 의원 현장도 가보고.

○안전총괄과장 구태완 예!

김왕수 의원 그런적 있죠?

○안전총괄과장 구태완 예!

김왕수 의원 어딘가 모르게 거기를 보면은 중간에 용역을 줬다고하는데 그 하천주변에 보면은 그 어디선가 내려오는 폐수로 하여금 그 검정색을 띄는 그런 위치부분이 있는거로 아는데 과장님은 알고 계세요?

○안전총괄과장 구태완 그 환경자원과하고 서로 협의해서 그것에 대한 것은 지금 환경자원과에다가 저희가 부탁을 했습니다.

이건 하천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은 폐수이기 때문에.

김왕수 의원 그래서 서로 협의를 해서 하천이 그래도 몸통아녀요 하천이 생활폐수는 당연히 받아야되는거고 그래서 협의가 돼서 우리 환경자원과장님하고 그렇게해서 생활폐수 나오는것도 그렇게해서 제대로 유입이 잘돼서 흘러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것도 역할도 같이 또 협의가 되야지 그 생활폐수 나오는 것은 또 환경자원과이라서 환경자원과장님한테만 요번에 질문요지를 하니까 그쪽으로 이렇게 갔다가 다시 돌아오고 그러는데 누가 답변을 한들 서로가 협의는 되야만되지 않겠어요? 그렇죠.

○안전총괄과장 구태완 예. 알겠습니다.

김왕수 의원 그래서 본 의원 생각은 좁은 소견인가는 모르겠지만 그 상짓말 저수지에다가 전에도 한번 김창섭 안전총괄할때에 지금 읍장으로 가서 근무하고 계시는데 대형관정까지 어쭉해야 한번 뚫어볼 그 저기는 없겠느냐 그렇게해서 계속 물이 흐르게 그 얘기를 했더니 무슨 주변에 물이 또 안나온다는거예요 그 밑에는 전에는 우리 한 8만평되는 택지를 조성했지만 그 답들이 없잖아요 논들이 그래서 큰 문제는 없었고 그러는데 그 위에 저수지를 좀 더 매입해서 확보를 해가지고 확 넓혀가지고 어떠한 방법을 찾아야지 만약에 그 많은 100억을 들여서 그 환경 저수지를 끌어다가 흐르게 하면 좋지만, 그것을 시급하게 못할때에는 그렇게 해보면 어떻가 싶은 본의원은 그런 생각을 가져봤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전총괄과장 구태완 아마 제가 하천팀장할때에 재작년인가 그것에 대한 용역을 한번 한적이 있습니다.

근데 제안중에 하나가 관정 파는것인데 관정이 1일 100톤 파면, 거기에 물이 2cm밖에 안 흐릅니다.

그래서 타당성이 없는 것으로 나왔거든요.

김왕수 의원 타당성이 없다. 용역을 줘봐서 한번 검토를 해본 결과.

○안전총괄과장 구태완 예!

김왕수 의원 그렇다고 볼때에는 근복적으로 어째든 그 중요한 우리 사업과제중에 하나가 100억이든 200억이 들어가든 어째든 환경사업소에서 흐르는 그 물을 다시 끌어올려가지고 내리는 방법을 많은 노력을 하셔서.

○안전총괄과장 구태완 예!

김왕수 의원 그렇게 해서 국비를 확보를 해서 좀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주시기 바라고요.

○안전총괄과장 구태완 예!

김왕수 의원 두 번째 그 집중호우로 용담댐 방류로 떠내려온 쓰레기 제거에서 이렇게 퇴적물 정비는 우리 군비로 과장님이 이렇게 깨끗하게 1억 5백만원 잘 하셨는데, 문제는 이제 1년이 넘어잖아요?

○안전총괄과장 구태완 예!

김왕수 의원 넘었는데 국토관리청은 또 국토하천인 그 우리 방우리를 깨끗하게 정비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사업비를 내려보내줘야지도 불구하고 이렇게 1년이 넘도록 그 수혜가 난지 언제예요 그걸 그렇게까지 끌고나가면 되겠어요 과장님!

○안전총괄과장 구태완 저희가 계속 요구를 했었고요 그래서 10월 21일날 1억 7천만원이 교부결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성립전예산을 편성을 하고 있고요. 성립전예산이 되면 그 예산으로 사업을 바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왕수 의원 그렇게하면 다 가능해요? 그전에는 8억까지 잡았섰었죠?

○안전총괄과장 구태완 실지 좀 모질랍니다. 모질란데도.

김왕수 의원 모질라면 더 노력을 해서 좀 요청을 하고 내년도 사업비에도 반영을 시키고, 안되면 의원님들한테 얘기를 해요 우리들이라도 가서 국토관리청가서 소장을 만나서 얘기를 하고 안되면 지역구 의원을 통해서라도 사업비를 보조를 받아서라도 국가하천을 깨끗하게 해줘야 되지 않겠어요?

○안전총괄과장 구태완 예. 알겠습니다.

김왕수 의원 그래야 그 물이 어디로 흘려요. 대청댐으로 가잖아요?

○안전총괄과장 구태완 예!

김왕수 의원 대전시민들도 깨끗하고 그 좋은 물을 식수로 공급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주시고.

○안전총괄과장 구태완 예!

김왕수 의원 구태완과장님 뚝심있고 일 잘하시잖아요.

○안전총괄과장 구태완 감사합니다.

김왕수 의원 믿고 이렇게 한번 지켜볼테니까.

○안전총괄과장 구태완 예!

김왕수 의원 열심히 일좀 잘해주세요?

○안전총괄과장 구태완 예. 알겠습니다.

김왕수 의원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의장 안기전 네.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계시지 않은거 같고요. 후곤천 맑은 물 악취문제는 매번 군정질문 때마다 반복되고 있는데 대책마련이 안되기 때문에 안전총괄과장님을 중심으로 환경자원과장님, 금산읍장님, 그리고 저희 의원들과 함께 대책회의를 한번 갖도록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겟지요?

○안전총괄과장 구태완 예. 알겠습니다.

○의장 안기전 이상으로 안전총괄과 소관에 대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구태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교통과

다음은 건설교통과 소관에 대한 질문을 하겠습니다.

건설교통과 소관에는 다섯분의 의원님의 질문이 있겠습니다.

신민주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민주 의원 신민주 의원입니다. 우리 금산건설과 교통분야에 각고의 노력을 하고 계신 손영범 건설교통과장님과 건설교통과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두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금산읍에는 공영주차장 등 주차장조성에 우리군비가 많이 투입되고 있는데 면단위 소재지에도 보면 일부 추부면이라던가 그 다음에 진산면, 복수면, 제원면 이렇게 좀 복잡한 소재지들이 있는데 이 소재지에 대한 주차난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답변해 주시고요.

두 번째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교통서비스에 대한 개선점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안기전 신민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왕수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왕수 의원 김왕수 의원입니다. 먼저 손영범 건설교통과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의 그동안 건설과를 위해서 노력하신데 대하여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첫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단일 요금제 시행버스업체 경영악화 등에 따른 벽지 및 비수익노선 운행 손실에 대하여 농어촌버스 재정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촌인구 고령화로 버스이용 승객이 감소함에 따라 매년 재정지원금을 증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영향으로 버스 이용객이 급감함에 따라 더 많은 재정지원금이 소요될 것입니다.

벽지 및 비수익 노선 농어촌버스 운행 손실에 대한 재정지원금 지속적 증가 대책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충청남도 3농혁신시책의 일환으로 마을별 특성 및 주민역량 수준에 맞는 자립역량 배양으로 1억 5천만원의 사업비로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산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살기좋은 희망만들기 사업 선정마을 기준과 추진실적 사후관리 방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라며 문제점은 없는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마을단위 지역 특성에 맞는 최적의 사업 대상자들을 발굴하여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충남형만들기 사업 마을별 추진 실적과 앞으로 추진계획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금산읍 시가지를 지나다보면은 인도를 낀 점포 여러곳에 인도를 점거하여 오토바이를 비롯한 노점적치물이 쌓아놓아 주민불편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인도 통행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단속활동이 요구됨니다만 몇 년째 방치된 상태입니다.

금산읍 인도에 쌓아둔 노적 적치물 및 오토바이 주차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대책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안기전 김왕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심정수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정수 의원 심정수 의원입니다. 건설업무에 책임을 다하고 계시는 손영범과장님과 직원 여러분 노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첫 번째 질문내용은 봉황천 상류지역인 남일면 상동리에서부터 덕천3리까지 약 8km 이상 3개 마을 해당지역에 교량이 하나도 없습니다.

과거에 잠수교 비슷한 일부 개량이 있었습니다만은 하상정비하면서 다 뜯어 없애가지고 지금은 마을 주민들이 전답경영하시는 분들께서 발을 걷고 건는다던지 약 한 20리를 돌아서 경작지를 다니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교량을 설치할려면 수십억이 필요하겠으나 사업비의 10%만 가지면은 잠수교라던지 임시교량을 만들면 그 교각이 제외된 사업비 이기 때문에 저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교량이 설치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참작하셔서 한번 검토해 주시고요.

다음은 금산읍내 하옥4리 즉 남산주유소 4거리가 남이면과 남일면 통행하시는 분들도 계속 늘고 또 장례식장이 있기 때문에 많은 차량들이 사용하는 구간이 되겠습니다.

여기에도 회전교차로 하나 설치할 계획을 좀 하나 가져주셨으면 하는 부탁이고요.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농업용수 특히 그 중형관정 문제로 인해서 우리 금산에 지금 민원이 많이 발생이 되고 있는데 이점에 대해서 앞으로 추진계획이라던지 무슨 시정할 수 있는 대책이 있으면은 말씀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안기전 심정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명수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명수 의원 최명수 의원입니다. 우리 금산군에 건설과 교통편의를 위해서 수고하시는 우리 손영범과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면서 세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우리 주차장시설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앞서 신민주의원님도 같은 내용의 질문을 드렸습니다만은 우리 금산군에 거의 모든 마을이 주차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마을마다 차량이 많아지다보니까 주차 일시에 주차를 할때에는 주차시설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는데, 이를 좀 해소해줄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도심지 중심지나 이런데에서는 밀집지역이기 때문에 당연히 필요한 것으로 하지만 그래도 많은 돈을 들여서 주차시설을 만들어 주고 있는데 실지 마을에 대해서는 부지매입 자체로 어려운 분도 있는데 이런 부분 때문에 아직 해소를 하지 못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런 마을단위 주차시설 해소에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작년에도 이런 군정질문을 드렸는데 그동안 마을단위 주차시설에 추진실적이나 추진계획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고, 또 인삼축제장 옆에 있는 엑스포주차장이 정말 우리 금산군에서 만들때에 그렇게 요구하는 그런 기능을 하지 못하는거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엑스포 행사를 위해서 주차장을 만들어놓기는 했지만 1년에 한 열흘사용하고는 거의 방치되다시피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다른 용도로 이용이 어려다는 말씀을 하고 계신거 같은데 평소에 이용하지 않는 주차장을 우리 금산군민이 사용할 수 있는 체육운동을 할 수 있는 체육공원이나 또한 어떤 문화적인시설으로 활용할 조건으로 자동차극장이나 이런 시설이 가능한지 할 수 있다면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활용을 좀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엑스포주차장을 군민들을 위한 체육공원이나 문화공간으로 추진하는 계획은 가능한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질문입니다. 그동안 우리 금산군에서 버스승강장에 대해서 태양광을 이용한 전등설치를 꾸준히 해주고 있습니다.

깜깜한 밤에 승강장에서 주민이 기다리던 모습보다는 승강장의 불을 밝혀주고 있으면서 야간에 주민들이 서있는 모습을 볼 때 상당히 좋은 효과를 거두지않나 생각합니다.

깜깜한 밤에 정말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들을 위해서 우리 버스승강장에 전등설치를 적극적으로 추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버스승강장도 승강장의 디자인이 우리 금산군에 상당히 다양합니다.

다양한 면에 좋은 면도 있지만 이 승강장을 활용해서 우리 금산군을 홍보할 수 있는 기능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금산군이 안닌 이웃 지자체를 보면 이 승강장 하나만봐도 여기가 어디구나 무엇을 나타내고 이렇게 홍보가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다양한 기능도 좋지만 우리 금산군을 홍보할 수 있는 기능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버스승강장에 대한 우리 태양광 설치 현황과 추진 계획 그리고 버스승강장을 우리 금산군을 상징할 수 있는 이런 모습도 같이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여기에 대해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질문입니다. 금산군의 저수지에 관련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 저수지는 물을 확보해놨다가 농업용수 등 필요시에 사용할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농업용저수지가 관리가 되지 않아서 저수지 뚝에 커다란 나무가 자라고 숲이 자라고 관리가 되지 못하는 곳이 좀 있는거 같습니다.

이 저수지 관리가 재대로 되지 않을 경우에 수질문제나 또 장마나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부터 붕괴될 수 있는 아주 심각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국정감사에서도 농업용저수지가 붕괴로부터 취약한탓에 폭우가 내릴때마다 위험한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고하는 국정감사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우리 금산군도 저수지관리를 철저히해서 사후를 미연에 방지하고 저수지가 재기능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야된다고 봅니다.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농업용저수지 안전을 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리 금산군의 저수지 현황과 관리상태 그리고 관리계획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안기전 끝으로 김종학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학 의원 김종학의원입니다. 우리군에 SOC건설에 만전을 기하고 계신 손영범과장님을 비롯해서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본 의원은 두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우리 군 개촉지구로 지정된 2018년도에 대해서 아마 남일면 신동리하고 금산읍에 서남부지역에서 약 300억을 투입해서 어느정도 이제 토지매입비도 이렇게 해서 어느정도 진정이 되는거 같습니다.

5년에 한번씩 개촉지구로 지정이 돼서 SOC건설에서 상당히 우리 주민에 불편을 해소하는 진입로로 많이 쓰고 있는데요.

신동리하고 우리 서남부 도로만 일단 지정이 되고 앞으로의 우리 과장님의 계획은 갖고 계신지 이 자리를 빌어서 답변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두 번째는 얼마전에 행정구역 변경이 된 제원면 천내4리 난들지역입니다.

그곳은 세월교로 수많은 몇 년을 지금 수도없이 주민의 어떤 반발이 심한데 지방국도관리청에서 관리하는 하천입니다.

우기철도 우기철이지만은 용담댐의 방류로 인하면 세월교를 건너갈 수도없고 차량도 우회하고 대산에서 일단 난들까지 오는 도로가 군도 4호로 알고있습니다.

그 진입로를 일단 지나다 들어오면 거꾸로 다시 유턴해서 나가는 그런 도로입니다.

교량이 신설이 되면 서로 주민들도 그렇고 군도 4도에서 서로 윙윙할 수 있는 도로 진입로로 개설이 될건데 우리 과장님께서 지방국도관리청에 면밀히 건의해서 주민들의 어떠한 건의서나 진정서가 필요하면 여기계신 신민주의원이나 우리 최명수 부의장님하고 저하고 주민들하고 같이 동참해서 건의서를 만들어 드릴테니까 하루속히 난들 세울교도로가 신선한 교량이 낳질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의 계획과 대책은 갖고 계신지 소상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건설교통과 소관에 대한 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안기전 김종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건설교통과장님의 답변을 듣겠습니다. 손영범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과장 손영범 건설교통과장 손영범입니다. 항상 지역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많은 지원과 격려를 해주시는 안기전 의장님을 비롯해서 여러 의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질문하신 순서에 따라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신민주의원님께서 면 단위 소재지의 주차난 해소방안과 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교통서비스 개선에 대하여 질문을 주셨습니다.

먼저 면 단위 소재지의 주차난 해소 방안에 대한 답변은 최명수의원님의 주차장관리 질문과 함께 일괄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군의 차량 등록현황은 2021년 9월말 기준으로 약 3만1천여대가 등록되어 세대당 1.2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고 또 이와 더불어서 금산읍 도심지역에 불법주정차로 인한 민원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서 2019년도에는 2,158건, 2020년도에는 1,888건, 금년도에는 1,121건의 불법주정차 과태료를 부과를 하였습니다.

이러한 도심지역의 불법주정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2020년부터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시작해서 2020년도에는 3개소에 76면을 조성하였고, 2021년도에는 7개소에 182면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도에도 5개소를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최근 도시지역에서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다보니까 비도시지역인 면 지역에서도 주차장을 만들어 달라는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추세이나 예산의 한계로 제대로 공급을 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앞으로 면지역에 대하여는 주차장 설치가 필요할 경우 부지가 확보된 지역에 대하여는 지역개발사업으로 추진을 하면서 도시재생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빈집정비사업과도 연계해서 주차장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내년도에 금산군 전역에 대한 주차장 수급실태와 공영주차장 조성 필요 대상지에 대한 연구용역도 실시해서 꼭 필요한 곳에 단계별로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임을 말씀드립니다.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교통서비스 개선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군에서는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2016년도 4월부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1개소를 설치하고 특별교통수단 4대를 구입해서, 민간단체에 위탁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2019년도에는 178백만원, 2020년도에는 185백만원, 2021년도에는 219백만원 등 3년간 총 582백만원을 위탁단체에 지원을 하였으며,

주요성과는 2019년도부터 2021년도 9월말까지 운행실적 13,193회로 전년도 월평균 대비 14.3%증가하였고,

충청남도 광역이동지원센터에서 우리군 2020년도 만족도 조사결과 이용서비스 만족도가 96%, 편의성 만족이 98%, 친절도가 98% 등 매우 만족스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하여 교통수단을 점차 증차하고, 군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는 물론 친절교육 등을 통해서 양질의 교통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김왕수의원님께 벽지 및 비수익 노선 농어촌버스 운행 손실에 대한 재정지원금을 지속적인 대책과 살기좋은 희망마을만들기에 대한 내용 또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실적과 계획 또 금산읍 인도에 오토바이 주차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방안에 대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먼저 벽지에 비수익 노선 농어촌버스 운행 손실에 대한 재정지원금의 지속적 증가 대책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금산군의 농어촌버스는 14대 차량으로 10개 읍면 대상으로 155개 노선을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농어촌버스 이용률은 점차 감소함에 따라 버스 수익금도 감소하고 있으나, 2018년도에는 최저임금 인상과, 또 2019년도에는 주 52시간제 운영에 따른 인건비가 상승으로 운송원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2019년도부터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이용객 감소로 인해서 운수업체의 경영악화가 가중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중교통수단의 주 이용객은 노인, 또 사회적 약자, 청소년 등으로 우리군은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국도비 등 재정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도 벽지노선 224백만원, 비수익노선 2,225백만원, 대폐차 106백만원 등 벽지 및 비수익노선 대상에 2,555백만원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주민의 대중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서 농어촌버스에 대한 다각적인 재정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살기좋은 희망마을기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살기좋은 희망만들기 선행사업은 주민주도의 마을만들기 사업에 단게별 역량축척을 위해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마을당 3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서 수혜사업 및 컨설팅을 실천하며 다음단계인 충남 마을만들기사업과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비입니다.

금년도에는 4개마을을 지원하여 도비 3,600만원, 군비 8,400만원, 총 1억 2,000만원을 계상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 마을별 추진 실적과 계획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충남형마을만들기 사업은 2020년 공모 선정 된 부리면 양곡2리 또 진산면 지방3리, 금산읍 아인5리 등 총 3개 마을과 금년도 신규 공모사업에 선정 된 금성면 하신1리 1개 마을까지 총 4개 마을에 대해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마을 별 추진실적으로는 부리면 양곡2리는 기본계획 수립 중으로 마을에서 추가사업의 요청에 따라서 지난 6월 충청남도 협의가 최종 완료되었기 11월까지 기본계획 수립완료를 목표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진산면 지방3리는 2020년 11월 기본 및 시행계획 승인을 완료하였고, 지역역량강화 및 세부설계 용역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11월 중 세부설계 용역을 완료해서 연내 시행계획 승인 후 사업을 착수 할 계획입니다.

금산읍 아인5리는 기본계획 수립 중에 있습니다. 마을 다목적광장 조성사업 추가 건의에 따라서 별도 군비를 추가 확보하여, 최종 기본계획을 연내 목표로 수립 계획 중 입니다.

마지막으로 금년도 신규 공모선정 된 금성면 하신1리는 금년 10월 도비보조금 교부결정 되어서 현재 농어촌공사와 위수탁 협약체결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서 조속히 기본계획을 수립을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금산읍 인도에 오토바이 주차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대책에 대해서 말슴드리겠습니다.

금산읍과 추부면소재 일부 오토바이대리점에서 무단으로 인도 및 도로를 점용하고 오토바이 및 기타 부속 자재물을 무단적치하여 민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추부면 오토바이 대리점 무단적치물을 이동시키고 시정조치 한 바 있으나 본사항은 강제조항이나 처벌규정이 없어 단속에 어려움이 있지만 저희 건설교통과와 또 도시재생과 또 경찰서와 협력체계를 구축해서 지속적으로 합동단속 및 계도활동을 실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심정수 의원님께서 봉황천 상류 남일면 상동리에서 덕천3리까지의 교량설치 문제, 두 번째로는 금산읍 읍내리 남산주유소4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문제, 세 번째 농업용수 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추진 대책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먼저, 봉황천 상류 남일면 상동리에서부터 덕천3리 교량 설치 계획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본 지역에는 현재 가구가 약 3가구 정도 입지해 있고, 대부분 농경지로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하천기본계획에는 교량설치 계획이 미반영 되어 있는 지역으로 지방하천인 봉황천을 횡단하는 교량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하천기본계획에 우선 반영되어야 하며, 소요 사업비도 약 45억 정도로 소요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업의 필요성 또 경제성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사업이 필요할 경우 국비지원 등을 받아서 추진될 수 있도록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금산읍 하옥4거리 남산주유소 4거리 회전교차로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금산읍 하옥4거리는 국도13호선 구간으로, 현재 국토교통부에서는 금산~남일간 국도13호 시설개량공사에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본 공사는 금산읍 하옥리에서 남일면 신천리까지 7.5km 구간 도로 시설개량 사업으로 2019년부터 2026년까지 총 317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입니다.

우리군은 2019년 9월 본 과업에 하옥4리 회전교차로 설치될 수 있도록 국토부에 최종 건의를 하였고 최종 설계에 반영이 되어있습니다.

하옥4리 회전교차로 공사가 우선적으로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국토부 및 충청남도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용수 개발사업 추진 문제점과 앞으로 추진 대책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군은 원활한 농업용수의 공급을 위해 관정개발사업을 민간자본보조사업과 도비보조사업으로 추진을 하였습니다.

사업 시행과정에서 형평성이 어긋난다는 위원님들의 지적에 따라서 지난 8월 개선계획을 마련을 하였습니다.

내년부터는 지역주민이 고르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추진 방식을 단일화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최명수 의원님께서 주차시설이 필요한 마을 주차장 설치현황 및 추진계획 또 엑스포주차장에 대한 활용 방안,

두 번째는 버스승강장 태양광 활용 조명시설 설치와 버스승강장에 통일성 문제,

마지막으로 금산군 저수지 현황과 관리상태 그리고 관리계획에 대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먼저, 주차시설이 필요한 마을 주차장 설치현황과 추진계획에 대한 답변은 먼저 신민주 의원님께서 답변드린 사항으로 대신하고. 엑스포 주차장 활용방안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엑스포 주차장은 도시계획시설 주차장으로 지정되어 있어 주차장법에 허용되는 시설외 다른용도로 활용할 수 없는 제도적인 한계가 있으나 현재 일부 구간에 농구코트, 운동시설, 정자가 설치되었습니다.

앞으로 주차장 활용 상황을 다각적으로 고려해서 다양한 활용방안을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버스승강장 태양광 활용 조명시설 설치 추진상황, 추진계획 그리고 버스승강장 통일성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승강장 태양광 활용 조명시설 설치 추진상황에 대해서 답변드리면 금년도 6월 기준 버스승강장 331개소 중 2020년 이전에는 45개소, 금년도에는 42개소 총 87개소에 태양광 활용 조명시설을 설치하였습니다.

버스 이용객의 편의 증진과 또 안전 확보를 위해서 마을 입구 버스승강장 태양광 조명시설 사업을 연차별 추진계획으로 내년도에도 40개소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금산 상징·홍보 가능한 통일된 버스승강장 설치 추진방안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군 버스승장장 설치ㆍ보수는 읍면 재배정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버스승강장 설치 시 금산군 로고 및 안내 그림 등을 사용하여 금산군을 상징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버스승강장 설치 시 우리군을 상징할 수 있는 로고 등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금산군 저수지 현황과 관리상태 그리고 관리계획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군에 관내 저수지는 총 88개소이며, 저수용량이 30만톤 이상인 저수지 6개소는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관리를 하고 있으며, 그 외 82개소는 우리군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저수지의 원활한 관리를 위하여 82개 저수지 중 58개소 저수지가 수리계가 조직되어 등록완료 하였으며, 매년 군 자체재원을 통해서 저수지 제초작업에 대한 인건비, 또 권양기 교체 등 소규모 시설복구에 대한 경비를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지원현황은 2018년도 24개소에서 61백만원, 2019년도에는 32개소에 78백만원, 2020년도에는 24개소에 30백만원을 지원하였으며, 금년도에도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어촌정비법에 따라서 분기별 저수지 안전점검을 통해 D등급 이하의 저수지는 점검결과 제체의 누수 또 시설 노후화로 인해서 개수가 필요한 저수지에 대해서는 매년 도비를 지원받아서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또 지표수보강개발사업 등 추진하여 시설보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수리계 운영경비 지원과 도비지원 시설 사업비를 통하여 노후화 된 저수지 개‧보수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김종학 의원님께서 금산읍 서남부도로가 개촉지구로 지정되어 있는데 우리 군의 제2의 개촉지구 지정계획에 대한 계획과 또 난들마을 세월교에 대한 신설문제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먼저, 제2의 개촉지구 지정관련 추진계획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군의 개발촉진지구는 2007년 지정되어 금산 제2지방산업단지 진입도로 또 산꽃벚꽃 농촌체험마을 진입도로, 금산읍 외곽순환도로, 금산 인삼축제 거점의 사계절 활용방안 공사를 완료하였으며,

현재는 신동리 마을진입도로와 금산읍 서남부지역 연결순환도로 공사를 추진중으로, 현재까지 국비 약 495억원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서는 충청남도 발전촉진형 지역개발계획에 우선 반영되어야 하며, 개발계획 반영을 위해서는 관계기관 협의 및 또 평가기관의 검토를 거쳐 최종 선정토록 되어있습니다.

앞으로, 우리군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위해 대형사업을 발굴하고 사업선정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난들마을 세월교에 대한 신설 교량 설치 문제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난들마을로는 최종 분구가 되었지만 천내2리와 천내4리에 약 93세대 155명이 거주를 하고 있습니다.

마을 진입도로인 원골 세월교와 또 대산 방향 도로는 홍수위 보다 도로가 낮아서 집중호우 및 용담댐 방류시에는 마을이 고립되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본 구간은 금강 관리청인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금강하천기본계획을 변경을 하고 있으며, 난들 세월교 구간은 교량 신설계획이 반영된 것으로 확인하였으나, 사업시행 시 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우리군은 난들 마을에 상습 고립에 따른 주민불편을 해소하고자 자연재해대책법의 고립위험지구로 지정하여, 도로 또는 교량에 대한 사업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 드리면서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안기전 다음은 보충 질문을 받겠습니다.

(김왕수 의원 거수)

김왕수 의원님!

김왕수 의원 손영범 우리 건설과장님 설명 잘 듣었습니다.

간단하게 질문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우리 농어촌버스 운행 손실에 대해서는 우리군에서 참 주민을 위해서 대중교통 수단으로 이용된 노인들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해주셨는데, 적자를 많이 회사에서 이렇게 보고있는데 그나마 우리군에서 이렇게 또 보조를 해주기 때문에 회사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걸로 알고있고 앞으로도 또 우리군에서 더 어려움이 없어 농어촌버스 안정적운행을 하기 위해서 다각적 방법 및 노력을 하신다고 하니 감사를 드리고요.

우리 지금 시내버스가 지난번에 보니까 5,500만원을 지원해준 것으로 알고있는데 그것을 가지고 부족하다고 해가지고 추경에 2,000만원을 더 사업비를 이렇게 해준 것으로 알고있는데 앞으로 우리 농어촌버스에 대해서는 이렇게 많은 지원을 해주는데 그쪽에도 나름대로 시내버스 어렵다보니까 1년이면 뭐 적자가 1억이상 난다고 그러는데 더 이상은 금년 지나보고서는 운행을 못하겠다고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과장님은 어떻게 혹시 생각하고 계시는지 답변 좀 해주세요?

○건설교통과장 손영범 글쎄 사실은 농어촌버스가 시민의 발이라고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근데 불행하게도 이제 인구가 감소하고 있고 또 실외적으로 고령화가 됨에 따라서 이용률은 저희 군 뿐만아니라 모든 중소도시가 다 감소하고 있는 실정으로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각 지자체뿐만 아니라 광역단체 또 최근에는 국가에서 많은 지원계획으로 수립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또 저희 군도 저희 군 자체뿐만 아니라 또 충남도와 광역쪽으로 서로 연계해서 다각적으로 지원계획을 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성하고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업비가 지원이되서 좀더 우리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다닐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왕수 의원 어째든 농어촌버스에 이렇게 해준다고 하더라도 시외버스는 어떻게 하실건가?

○건설교통과장 손영범 한번 내년도에도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게 그 계획에 들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광역단체와 그니까 광역과 광역을 넘어가는것에 대한 비용이 사실 연계가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충남도에서 각 내년도에 시군과 연계해서 광역과 광역을 넘어다니는 어떤 시내버스에 대해서 단일 요금을 적용하는 것으로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충남도의 계획 변화에 맞춰서 저희군도 같이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왕수 의원 계획에 맟춰서 과장님 얘기대로 꼭 추진해서 어려움이 해소해야 없도록 해서 주민들이 불편을 없도록 최소화 시켜주길 바라고요.

우리읍 일원에 보면은 오토바이 뿐만아니라 우리 지금 인도에서 우리 차도까지 지금 나와있는 이런 실정인데, 아까 과장님 얘기소리 듣으닌까 본 사항은 강제조항이나 처벌규정이 없어서 단속에 좀 다소 어려움이 있다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렇다고해서 우리가 또 마냥 이렇게 바라만보고 주민불편을 초래해서는 안되잖아요.

○건설교통과장 손영범 그 부분이 제가 도시재생과장할때부터 조금 말이 나왔던 부분이고 또 제가 교통과장으로 와도 같은 형상이 반복되고 있고요.

최근에 유사한 민원이 있어서 사실은 단일 부서에서 해결하기에는 제도적인 약간 허점이랄가 그런게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어느 특정부서에서 일괄적으로 나셔서 단속하기는 제도적인 어떤 모순점이 있기 때문에 아까 먼저 설명드린바와 같이 저희과 뿐만아니라 도시재생과 또 경찰서하고도 협력체계가 필요할것으로 보고 있고요.

앞으로 그런 민원이 생기면 각 부서나 기관과의 협력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왕수 의원 도시재생과로 이제 질문 요지를 넣었더니 결국은 이륜차이다 보니까 우리 건설교통과까지 이렇게 질문 요지가 그쪽으로 가서 답변을 하시게 되는데요.

물론 이제 과장님 말씀은 이해는 해요 그러나 앞으로 지속적으로 계속 그렇게 한다면 우리 도시재생과나 경찰이나 3개 중에서 지금 오토바이뿐이 아니예요.

실질적으로 지금 인도에 지금 노점상들이 아주 그냥 다니지 못하게 텐트 천막까지 쳐놓고 보행자들이 지금 차를 다니는 우리 차들이 댕기는 그런 실정이기 때문에 그런 것을 미연에 방지를 안해가지고 나중에 어떤 문제점이 생기면 또 민원이 큰 발생이 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좀 그런 방법을 좀 찾아봐야 되겠고, 우리가 그 어떤 도로에서 저거할때에는 기새에 우리가 인도로 해놔서 그렇지 어떠한 뭐 저기를 할때에는 점용허가를 받아서 원래 또 이렇게 점용허가를 부과하면서 이렇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이 자체는 또 점용허가도 부과를 못시키는 상황아녀요.

○건설교통과장 손영범 제가 개인적 판단에는 어째든 인도라는 부분은 불투정다수인이 공용으로 쓰고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어떤 특정업체나 특정인에게 그 어떻게보면 배타적 독점권을 주기는 조금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다만 문제는 통행인들에 대한 어떤 장애 이런 불편을 해소를 해야되는데, 의원님 말씀주신대로 이게 도로점용이냐, 또 아니면 자동차관리법에 의한 무단방치차량이냐 이런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가면 다른 법령으로 통제할 수 없고, 또 다른 부서에서 가면 또 저희 법령으로 통제할 수 없는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같이 합동으로 단속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부족한게 있지만 일단 저희 부서에서 관련 부서하고 협의해서 최소한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왕수 의원 어째든 뭐 꽤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과장님 말씀대로 관계부처하고 서로 협의해서 최대한도로 노력을 해서 주민의 불편을 다소 해소드릴 수 있는 그런 방법을 해주시기를 바라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안기전 더 질문 하실하실.

(최명수 의원 거수)

네. 최명수 의원님!

최명수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듣었고요. 이 주차장 문제가 계속 반복되는 문제죠. 이것을 우리 금산군 나름대로 오늘 기준을 정해가지고 지금 면단위도 이런데 필요한 곳에 이렇게 선정을 해서 하나씩 만들어 주는 것은 어때요?

이게 전체적으로 다 필요치 않을거 같고 인제 이게 가구가 집단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마을에만 이게 필요할거란 말예요.

분산된데에는 그렇지 않을거고, 그럼 면단위로 이렇게 한번 사전조사를 해서 연차적으로 계획적으로 뭐 1년에 전반기 하나 후반기 이렇게 한다던지 해서 실지 면단위는 돈은 크게 들지 않잖아요.

뭐 땅값 부지없으면 매입해서까지 만들어 준다하더라도 우리 도시권에서 하나하는 사업이면 몇 개정도는 할 수 있으니까.

그것을 계획을 좀 하는건 어때요?

○건설교통과장 손영범 그래서 조금전에 말씀 드린봐와 같이 현재 사실상 주차장이 아무리 많이 공급되도 부족한게 현실이고요.

또 어떻게 보면 주민인식이 내집옆에 바로 주차장이 있어야지 좀 걸어다니는것에 대한 부담은 갖고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행정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주차장을 해달라고 그러고 있는데요.

사실은 그동안 주차장사업에 통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2020년 이전까지는 사실은 조금 어떤 수요공급이 별로 없었고요 2020년부터 급격히 이제 늘어나기 시작해서 그렇다보니까 저희가 이제 주차장 공급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그러다보니까 면지역에서도 사실은 주차장을 해달라고 해서 저희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재원이 많아서 원하는 대로 다 해주면 최선이겠지만 어째든 한정된 예산을 과연 효율적으로 쓰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고민을 해봐야되지 않겠냐라는 생각이 들어서 최소한 면단위 소재지까지는 우리가 기존 도시지역하고 포함을 해서 과연 주차장이 얼마만큼 설치가 되어있고 또 얼마만큼 우선 공급을 해줘야 조금 숨통이 틀일것지에 대해서 내년도 연구용역을 해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가지 애로사항이 있다면 이게 주차장에 대한 개념이 조금 정립이 해야되지않을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사실은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주차장은 일정규모 이상이 주차장이 사실은 주차장인데요.

그냥 저희가 부르기싶게 차댈수있는게 다 주차장이기 때문에 과연 그러면 주차장을 관리하고 있는 부에서 어느규모까지 주차장을 공급을 해주야되는게 바람직하는건지 그런 부분도 사실은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어서 제 욕심 같았서는 이번 금번 용역을 통해서 그런 기준이라을까 이런것도 한번 갖고 시작할려고 하고 있고요.

일정 규모가 결정이 되면 그 규모이상은 저희부서에서 하고 예를 들어서 소규모는 소얘기하는 쌈지주차장이나 이런 것은 다른 사업시행 방식으로 또 물색을 해야 좋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어째든 용역이 시행이 되면 시행결과라던가 시행추진 내용등에 대해서 의원님들께 상의드리고 또 자문을 받고해서 최종 확정토록하겠습니다.

최명수 의원 지금 용역을 발주하거나 이런 것은 아니죠? 지금.

○건설교통과장 손영범 예. 아닙니다 내년도에 지금 할 계획으로.

최명수 의원 계획만 있잖아요?

○건설교통과장 손영범 예!

최명수 의원 이제 그런 계획을 세울때에는 나름대로 우리도 현황파악을 해서 한다고그러면 전 마을이 다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봐요.

좀전에 말씀드린것처럼 어떤 일정 가구가 형성되어 있는 곳에 필요한거거든요 이게.

그러다보니까 골목에 차를 쭉 대니까 이게 나중에 불편하고 이런 상황이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생각하는것처럼 수요가 그렇게 많치는 않을거라고봐요 무조건 해달라고 다 할 수있는 것은 아니고 실제 꼭 필요한 곳에 적재적소에 이렇게 만들어 준다면 어느정도 해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할려면 우리도 계획을 세워서 요구하는데로 다 안되잖아요.

면단위로 선정을 해봐가지고 한두개씩 이렇게 연차적으로 한다던지 이렇게 계획을 세우면 민원도 적으리라 생각을 해요.

좀 시간이 지나서 만들어진다고 하면은 민원이 적을거 아녀요.

들 시달릴거고, 그래서 그런 계획을 추진해서 하면 어떠냐! 용역줘가지고 결과 나와봐자 그게 거기라 생각해요.

필요한 것은 필요한 곳이니까 어째든간에 그래 우리가 군 스스로도 그런 계획을 세워서 이렇게 하나씩 만들어 주면 어떨가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과장님 생각은 어떻세요?

○건설교통과장 손영범 어째든 그 용역을 추진하면서 지속적으로 의원님들께 설명드리고 또 조언도 받아가면서 행정이 주관하는 어떤 계획이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다 어떻게보면 공감할 수 있는 그런 계획들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명수 의원 이를테면 가구가 밀집되어있는 데는 호소하는데가 몇 군데 있어요. 이게 분산되어있는데는 그렇게 얘기가 안나오는데 가다보면 골목 좁은 농로 안쪽에 동네가 조금 있는데가 있다말예요 그런데 그런데가 요구하는데 실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답변 좀 해줘보세요 실장님!

○기획조정실장 박영하 ......

최명수 의원 그러면 내년에 용역주면 결과가 언제 정도 나와요?

○건설교통과장 손영범 저희 계획은 한 6개월정도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명수 의원 6개월 걸리면 안돼죠? 좀 서두러서 만들어서 계획을 추진하셔야지.

○건설교통과장 손영범 왜냐면 현장조사를 사실은 이제 어디까지 하느냐도 차이가 있지만 현행 주차장이 얼마만큼 설치되어있고 또 각 부락별로 교통량이 어느정도 차량을 보유하고 있고, 거기에 대해서 예를들어서 보행등선 내가 주차장에서 250미터는 내가 걸어갈 수 있다는 전재조건하에서 주차장을 검토한다던가 이런 기준들을 객관적으로 마련할려면 조금 그 정도 시간은 필요할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명수 의원 시골단위 부락에서 250미터 걸어가라면 주차지를 안해도 됩니다. 그정도 할거 같으면.

○건설교통과장 손영범 서두에 말씀드렸지만 사실은.

최명수 의원 얘기는 듣었지만 과장님.

○건설교통과장 손영범 이용객 측면에서는 내집옆에 주차장이 있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런데 공급측면에서 보면은 사실은 어느정도는 걸을 수 있는 한계까지는 감수해야되지 않느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명수 의원 당연히 그 말씀도 맞는 말씀이고요 하여튼 일단 기준을 세웠다하면 내년 용역이 나오는데 최대한 서두려서 하시고, 일단 그런 기본계획을 세우는걸 인정하겠습니다.

그럼 내년 하반기부터는 면단위 시설이 갈 수 있는 방법이 나온다는 것을 그렇게 이렇게 말씀을 이해하면 되겠지요?

○건설교통과장 손영범 알겠습니다 하여튼 아직 발주 안했는데요 발주를 하면 뭐 착수보고때부터 보고를 드리도록.

최명수 의원 발주 서두려주시고요.

○건설교통과장 손영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제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최명수 의원 지금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잖아요 지금 이렇게.

○건설교통과장 손영범 알겠습니다.

최명수 의원 최대한 서두러주시고요. 저수지에 대해서 한번 좀 더 말씀을 드려볼게요.

지난 국정감사에서 우리나라 저수지에 대해서 이렇게 한 것을 보니까. 한 70년이상된 그 저수지가 거의 많더라고요 우리군 실태는 아직 과장님이 그런 것을 볼려고 했는데, 그런 말씀은 안해주셨는데 우리나라 전체로 보니까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게.

50년 70년이상도 절반정도돼요 그래서 하여튼 저수지의 노후화가 자치하면 위험을 부를 소지가 있다.

이런 자료가 나와있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말씀을 드렸는데 한번 전수조사를 전체적으로 하셔가지고 지금 저수지관리를 면에서 하도록 인건비주고 관리하도록 하고 있지요?

근데 지금 그게 거의 안되고 있어요.

○건설교통과장 손영범 기본적으로 수리시설관리는 사실은 수리계라는 조직이 조직돼서 스스로 관리하고 또 그 관리비용은 행정에서 지원해주는 체계가 기본입니다 근데 갈수록 사실은 고령화하고 인구가 감소되고 그러다보니까 사실은 옛날에 비해서 어떤 수리시설에 대한 관리체계가 조금 뭐 허툴어졌다는 것은 사실이고요.

다만 이제 저희군도 제가 볼때에 통계를 보면은 2000년 초반부터 지금까지 거의 한 칠팔십억이 수리시설물로 투자한걸로 보여지고있습니다.

저희가 그냥 뭐 큰 대형사고는 결국은 제방이 붕괴가 되는건데요 그런것들은 제가 분기별로 안전진단을 해서 누수가 의려가 되거나 누수가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그때그때 그라운팅을 실시를 해서 대형사고 위험은 없는 것으로 판단이 되고요.

다만 이제 부분적으로 건양기이랄가 뭐 의원님 말씀주신 제초작업이랄가 이런것들은 발생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해당 저수지에 대해서 사업이 들어가면 기본적으로 제방 제초작업은 다 합니다.

하고요 또 이제 잘 관리되고 있는 저수지에 대해서는 저희가 유지보수사업이라던가 이러할 기회가 없기 때문에 사실은 수리계에서 사업을 하고 그 비용을 우리가 청구하면 줄수있는데 어떤 시설물들이 고장이 나지 않고 이용하는데 문제가 없기 때문에 사실은 이제 제초작업은 미관적인 관계잖아요.

그러다보니까 조금 소홀한 면도 있는데 저희가 그런부분까지 앞으로 조금 세심하게 신경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명수 의원 네 지금 저수지 상태를 보니까 사실은 매년 그니까 관리만하면 문제가 안생겨요 보니까. 근데 방치하다보니까 나무하나 크면 거기에 아름드립나무까지 막 이러거든요.

이건 관리가 안된다는 얘기거든요 이게 대형사고이라면 진짜 대형사고잖아요 이게. 그래서 관리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대개 얘기를 들어보니까 면단위에서 관리를 하는 사람을 지정해서 하고있는데, 전혀 관심을 안두는거예요.

그래 2∼3년이 지나다보면은 나무가 크니까 손도 못돼고 그거 방치하는 있는거예요 그것을.

그래 이제 관심있는 분이 얘기할 때 가보면 대개 그런유형의 상태가 많이 있더라 그래서 작년에도 몇 군데도 그렇게 뭐 제방도 고치고 그랬는데 작년에 보수한 것을 보니까 말씀하신대로 그라운팅해가지고 한 것을 보니까 저수지 하단부까지 세맨이 다 나오더라고요. 그러니까 아 이거 괜장히 위험한 부분도 있구나 이런 것을 느꼈는데 좀 신경쓰고 관심을 가지면 좋을거 같고요.

또 이제 작년에 보니까 저수지가 관리가 안되다보니까 우기때 쓰러진 나무들이 쓰러져있고, 하여튼 오염이 되어가지고 벌레가 발생하고 악취가 나는데도 있어요 이게.

그래 작년에도 그런 곳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고 그랬는데, 좀 그 관심 좀만 가지면 관리가 충분히 되고 위험도 예방할 수 있다 이것을 좀더 관심을 가져주시고 해주시고요 전반적으로 방치하지 마시고 사전에 예방을 해야 큰사고가 안날 수 있다. 그 말씀드리고 싶어요.

○건설교통과장 손영범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도 좀 세심하게 관찰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명수 의원 네.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관리 좀 해주세요.

○건설교통과장 손영범 예!

○의장 안기전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신민주 의원 거수)

신민주 의원님!

신민주 의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교통서비스 개선부분 이제 답변 내용 잘 듣었고요. 우리 금산군이 교통 특별교통수단의 대수가 50%밖에 안되는거 알고계시지요?

법정 대수가 장애인 1∼2급 150명당 1대를 두게 되어있는데 우리군이 4대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통계를 보니까 50% 밖에 안돼요. 근데 충남을 보면 50% 미만이 부여군과 금산군 또 어디더라 하여튼 한 3군데 밖에 안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거의 뭐 7∼80% 그런 확보율을 갖고 있는데, 이부분은 어떻게보면 우리군이 그만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변화가 약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이 질문을 넣어고요.

이런 부분들은 빨리 개선해서 금산군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부분이 앞서나가고 있다 이런 소리를 듣을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펼쳐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과장 손영범 예. 그 부분은 공감하고 있고요 예산을 최대한 반영해서 좀더 확대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민주 의원 네. 그리고 저기 심정수의원님 질문내용이라 일단 좀 이따 하겠습니다.

○의장 안기전 네. 더 질의.

신민주 의원 아니 그니까 혹시 하실려나 해서요. 심정수 의원님 질의 내용중에 그 중형관정부분 제가 좀 대신 질문해도 되겠습니까?

심정수 의원 하세요.

신민주 의원 이부분 우리 과장님 뜨거운 감자인거 알고 계시지요?

○건설교통과장 손영범 예. 알고 있습니다.

신민주 의원 네. 참 저도 이거 때문에 주민들한테 항의도 많이 받고 확보된 도비까지 왜 의원들이 군의원들이 무슨 권한으로 이것을 날리느냐고 볼멘소리를 듣었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나한테 관정 줄거야 이렇게 따지는 주민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설명을 쭉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분 답변이 그래도 피해는 우리가 보지않느냐는 말을 합니다.

당연히 주민들이 어떤 지하수 문제 때문에 예산이 삭감되었으면 당연히 주민들이 피해를 본거죠.

중요한 것은 이게 지난년도 행감때 이미 지적된 사항이었고, 그러고 개선이 안됐기 때문에 저희 산건위에서 이런부분들은 개선이 좀 필요하다는 부분을 가지고 결국은 전액 삭감이 됬던 내용이거든요.

근데 어떻게 해서 밖에서는 일방적으로 군의원들이 도비까지 확보된 사업을 왜 날리느냐고 이것을 따지고 그러는데 자 나는 제일 답답한게 작년에도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관련 그때 당시 과장님이나 관련부서에서 이런식으로 사업을 하면 공무원 다칩니다 소리를 제가 분명 여러차례 했습니다.

왜냐면 이것은 공무원행동강령에도 분명히 위반되는 내용이예요. 또 우리군에 있는 그 행동강령규칙 제2장에도 공정한 직무수행에 분명히 나와 있습니다.

부당한 지시를 받으면 그것을 거부해야될 의무가 있는데 그것을 안했다는 얘기죠.

근데 그것을 왜 개선이 안된 부분을 우리군의원들이 주민들로부터 질타를 받고 비난을 받아야되는지 난 그게 이해가 안갑니다.

이부분 과장님 예산 삭감된 부분이 주민들이 이렇게 질타를 하는데 이부분을 어떻게 답변을 했으면 좋겠습니까. 제가. 저희 산건위 의원들이.

○건설교통과장 손영범 그 어째든 뭐 종전에 이루워졌던 사항들에 대해서 제가 뭐 판단하기는 좀 어려운거 같고요 다만 제가 이제 건설교통과장으로 와서 사실은 그런 내용들을 그냥 인지를 한게 사실은 별로 안됐습니다.

다행히 그나마 의원님들이 이제 말씀을 주셔서 제가 인지를 했고요.

뭐 사실은 늦게나마 이제 제가 오면서 8월달에 개선계획을 수립을 하고 내년부터는 이제 그렇게 단일화해서 시행하겠다고 군수님 방침도 받고 의원님들께 설명도 드렸습니다.

다만 이제 과도기적으로 금번 추경예산이 또 시달되어서 그부분은 인제 마침 100%가 아니고 30% 자부담이 있어서 그나마 조금 나아지지 않았나 생각하고 예산수립과정에서도 의원님들이 걱정을 해주셔서 그렇게 되었는데요.

그런 얘기도 사실은 저희도 이제 듣었습니다. 듣었는데 저희는 그게아니고 어짜히 예산이 반영이 되어있어도 현재 수사국에서 수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우리가 집행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라는 설명도 드렸고한데 통일이라는 것이 저희 의도대로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예요. 너무 그렇게 저희는 최소한 그렇게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부분은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또 저 개인적으로는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고요 내년부터는 어째든 통일되게 이렇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민주 의원 어째든 현재 수사가 진행된 사항에서 이 사업을 계속 하는 것은 분명히 무리가 있는거죠?

○건설교통과장 손영범 예!

신민주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안기전 더 질문하실 의원님!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의회 기초의회에서 그 행정사무감사를 할때에 지적된 사항은 대통령 권한보다도 저는 더 쎈 그런 지적이라고 봅니다.

그런것들이 지켜져야되고 우리 금산군에 기초단체행정이 누구한테 휘들리지 않는 행정 소심껏 하는 행정이 되었으면 하고요.

사전에 과장님하고 충분히 협의 또 했기 때문에 오늘 질의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손영범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진지하게 질문하여 주신 의원님들과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제5차 본회의는 10월 29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제4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1분 산회)


○출석의원

  • 안기전
  • 최명수
  • 김종학
  • 김근수
  • 신민주
  • 김왕수
  • 심정수


○출석공무원

  • 기획감사실장박영하
  • 인삼약초과장박광의
  • 지역경제과장김경모
  • 안전총괄과장구태완
  • 건설교통과장손영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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